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발굴한 10팀 라이징 스타, 11월 1일 온라인 콘서트 무대 선다 -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팀의 뮤지션, 음원 발매 후 첫 무대 - 11월 1일 14시 ‘라이징스타 콘서트’, 유튜브 ‘안녕MBC충북’에서 온라인 생중계 - 이달 26일부터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최고의 음원’ 사전 투표도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감성을 어루만질 라이징 스타 뮤지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라이징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하는 ‘라이징스타 콘서트’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지역 음악 창작자 발굴·지원 프로젝트 ‘라이징스타콘’의 일환으로, 지난 7월 현장오디션에서 5: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총 10팀의 뮤지션이 무대에 오른다. 선발된 뮤지션은 Ace Kizzy(오우석), 감자돌이 삼총사, 김재민, Neeby(김종민), 려경, 아연, 은빛노래, 이한빛, 정마필, Luminator(밴드)로 이들은 이미 지난 8일부터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등 모든 음원 사
22일, ‘민간 아카이브’발전 방향 세미나 1회 공개 -‘지역기록화에 대한 필요성’주제… 22일 오후 2시 온라인 공개 - 청주시 기록관이 시민 참여형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청주시 민간 아카이브 발전 방향 1차 세미나’를 개최하고 22일 오후 2∼4시 관련 영상을 청주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발표자, 토론자, 진행자 등 필수 인원만 모여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후 청주시 유튜브에 촬영 영상을 게시하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지역기록화에 대한 필요성’을 주제로 윤대현 한국기록관리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상민 국제기록기구회의 동아시아지회(EASTICA) 사무총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지역 민간 아카이브의 사명은 지역기록화”라며 “지역기록화는 지역의 풍경 또는 경관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을 보존해 더 나아가 지역민의 정체성을 보존하는 것이다”라고 지역기록화의 목적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연희 정말기록당 상임활동가, 배은희 빨간집 대표, 백숙희 청주 퀸덤도서관 운영위원이 시민기록활동가의 민간기록 수집 및 운영 등 추진사례에 관한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기록화
제천복지재단 이달 31일까지 임원 공개모집 제천시가 내년 상반기 출범예정인 ‘제천복지재단’을 이끌어갈 임원을 이달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는 제천복지재단 임원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하기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비상근 이사 ○명, 비상근 감사 1명으로 이사는 3년 감사는 2년이 임기이다. 근무형태는 비상근으로 보수가 없고 회의참석 수당 등 실비를 지급한다. 이사 응모 자격은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출자・출연기관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이다. 서류 제출기한인 16일까지 시청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yesgood@korea.kr)로도 접수 가능하다. 제출된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임용추천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사장은 선임된 이사 중에서 과반수의 찬성으로 시장이 임명한다. 기타 자세한 사랑은 제천시 홈페이지를 공시공고 란을 참고하거나 제천시청 사회복지과(☎641-5332)로 문의하면 된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제천시 농촌지도자, 4-H연합회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200만원 기탁 올 여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충주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대책 유관단체협의회 - 지역맞춤형 방제 대책 마련 및 대체작목 발굴 등 - (농업소득과 농업환경팀장 이헌구, 850-3571)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는 20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대책 유관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방제대책협의회는 민관공동 협의체 구성을 위해 화상병 공동대응과 지속적인 협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충주시장을 비롯한 농협충주시지부, 충북원협, 지역농협, 산림조합, 사과발전회, 화상병보상대책위, 충북농업기술원 등 30여 명의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제대책협의회에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방제대책 검토와 구체적 실행안 협의에 대해 논의했으며, 과수화상병 긴급방제 및 손실보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체작목을 발굴해 농민 소득을 보전할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볏짚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와 유용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 등 다양한 의견과 대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지역농협과 원예협동조합,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차단 특별교육을 단계별로 실시하여 농민 스스로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고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행 사> ▶ 추계죽령산신제 = 오후 2시 / 죽령산신당 단양군, 내륙어촌 재생사업 본격화 내수면 발전과 관광을 결합해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는 관광1번지 단양군의 ‘내륙어촌 재생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0일 단양군은 지난 8월 해양수산부에 제출한 ‘내륙어촌 재생사업 기본계획’이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올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 사업을 착공해 2022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륙어촌 사업은 강을 인접한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내수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비 포함 5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수중보 건설로 넘실대는 단양강과 단양강 대표 어종인 단양 쏘가리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쏘가리 인공산란장, 물고기 공원, 커뮤니티 복합센터 등을 갖춘 ‘황금쏘가리 금빛 찬란한 휴양체험 민물고기 테마파크’ 조성을 목표로 향후 3년간 추진된다. 사업이 진행될 영춘면 상리 일원에는 본격 치어 생산에 돌입한 “민물고기 축양장”에 이은 “민물고기 우량종자 생산시설”, “북벽지구 테마공원” 등 연계 사업이 추진 중으로 총 24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시상식 개최 성료 - 시마프 감독상 홍원찬, 배우상 오지호, 제작자상 김정민 - - 오지호, 수상자 영화제 응원, “무예와 충북사랑 눈에 띄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ju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oin Film Festival)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이두용)는 20일 오후 5시 30분 소노펠리체컨벤션(서울 삼성동)에서 영화제 시상식(CIMAFF AWARDS)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의 녹화영상은 코로나19로 축소 개최하는 ‘개막작 상영식’에서 방영한다. 이두용 집행위원장,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박중근 충주시 부시장, 고근석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양윤호 감독, 오기환 감독 그리고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시상식 사회자로는 영화 ‘박수건달’, ‘하루’와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배우 팔색조 배우 김형범(46세)과 ‘여고괴담3’, ‘기담전설2’에 출연한 배우 이민아(37세)가 사회를 맡았다. 시상식에 앞서 영국 파이팅 스프릿 영화제(Universal Martial Arts film Festival), 프랑스 세계무예영
1.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 대덕종합건설(주) 연탄 1만장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나서 2. 주상국 신라오피스문구 대표, 음성장학회 장학금 100만원 기탁 ▣ 2020. 10. 22.(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상황실 / 코로나19 대응 대책 회의 주재 - 13:30 집무실 / 음성장학회 장학금 기탁 - 14:00 대회의실 / 원남저수지 관광자원개발 기본구상용역 착수보고회 주재 1.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 대덕종합건설(주) 연탄 1만장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나서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소재한 대덕종합건설(주)(대표 김기명)에서 21일 생극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김기명 대덕종합건설(주) 대표는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의승 생극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연탄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10월 21일 보도자료] 1.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로 다문화체험 A부터 Z까지! 2.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자현미경 사진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나요.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로 다문화체험 A부터 Z까지!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최용희)에서 지원하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CCAP)’이 2020년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CCAP: Cross Cultural Awareness Program)은 도내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가 출신의 원어민 강사들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출신국의 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수업 국가는 학교의 희망에 따라 가까운 나라인 중국, 베트남, 러시아부터 캄보디아, 몽골, 남아공, 캐나다, 영국, 미국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수업 국가의 역사와 전통, 요리, 민속놀이, 공예, 의상체험 등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문화교실 수업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개성 있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학교 현장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실제로 2019년(3~11월)에는 37개 학교의 학생 2,902명을 대상으로 72회의 문화교실 수업을
청주시새마을회, 코로나19 예방 합동방역 - 금천동 일원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역 - 청주시새마을회(회장 박연규)가 21일 오후 5시 상당구 금천동 일원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역 합동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합동 방역 활동에는 김항섭 청주부시장과 새마을 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부시장은 함께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속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주민들의 위생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고 평소보다 높은 수준의 소독 방역이 요구되는 시기에 지역 자율방역대가 자원해 봉사를 전개해 감염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박연규 회장은 “생활 속 거리 두기,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43개 읍‧면‧동 새마을조직이 유기적으로 협동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새마을회는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읍‧면‧동 지역을 순회방문하면서 지역회장들과의 합동방역도 실시하고 있으며,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충북도, 인터배터리 2020 기업 홍보관 운영지원 -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5개 기업 참가 지원 - 충북도는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8회 ‘인터배터리 2020’ 전시회에 도내 5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삼원전선, 성창, 유진테크놀로지, 지엘켐, 한국제이씨씨 인터배터리 2020 전시회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문 전시회로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지산업협회·코엑스가 주관으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인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필두로 국내외 198개사가 참여했다. 해외 기업의 참가는 줄었으나 국내 기업의 참여가 크게 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충북도는 기업홍보관 운영을 통해 충북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우수제품 전시와 구매·수출 상담 등을 진행한다. 또한, 충북도 홍보관을 운영해 충북 6대 신성장 동력산업과 강호축 시대 개막,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충북의 발전상황과 관광지를 홍보한다. 김형년 충청북도 에너지과장은 “이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