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읍 주민자치위원회, 보건소에 위문품 전달 지난 16일 증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태희)는 증평군 보건소에 방문하여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떡, 과일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연태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고생하는 직원분들께 증평읍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증평읍 총무팀 강동진 043-835-3265)
청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 ‘여성안심귀가’캠페인 전개 청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청주 조성’을 위해 16일 사창사거리 일원에서 ‘여성안심귀가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불안 ZERO! 안전 UP! 안심 DREAM!, 안전한 귀갓길, 多함께 만들어요’이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귀가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 실시 후 사창사거리에서 중앙여고 주변으로 지정된 여성안심귀갓길 일대의 범죄예방환경설계사업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했으며, 여성의 관점에서 느낀 사업의 보완사항을 관계부서에 전달했다. 오선숙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장은 “밤길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심귀갓길을 조성하는데 지자체에서 더욱 노력해 줬으면 한다”라며“시민파트너단은 앞으로도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청주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은 지난 6~7월 동안 여성안심 귀갓길 30여 곳을 전수 모니터링 한 바 있다. ▶ 문의: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 주무관 곽현주(☎043-201-1754)
[10월 17일~10월 18일 보도자료] 1. 충북학생수련원, 학습 공백 최소화 위해‘체험활동 학교지원단’출범해(17일) 2. 충북교육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른 등교수업 대비 학생 안전에 철저 다해(18일) 충북학생수련원, 학습 공백 최소화 위해‘체험활동 학교지원단’출범해 □ 충북학생수련원(원장 최경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체험활동 학교지원단’을 출범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수련원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따라 자칫 침체되어있는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과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하여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학교현장에 도움이 되는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진천본원에서는 ▲찾아가는 뒤뜰 야영, 제천안전체험관에서는 ▲온라인 안전교육, 제천분원에서는 ▲찾아가는 자연공예 체험, 옥천분원에서는 ▲찾아가는 두드림 콘서트를 각각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뒤뜰 야영은 10월 13일(화)부터 11월 13일(금)까지 초·중학교(10교 선발, 1교당 50명 내외) 대상으로 학교 운동장 및 강당에서 텐트치기, 올바른 캠핑교실 등을 운영해 올바른 캠핑문화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초대 대표이사 최종후보자에 박상언 씨(現 청주문화재단 사무총장)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주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4일 대표이사 공개모집 공고를 게시하고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2배수 이내 후보자를 재단 이사장에게 추천했으며, 이사장은 박상언 사무총장을 최종후보자로 결정했다. 초대 대표이사 최종후보자는 現 청주문화재단 사무총장이자 대전․울산 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한 문화 및 경영 전문가로, 다양한 현장경험과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의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종후보자는 청주문화재단 이사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1일 자로 임용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일상으로 다가온 공연 증평군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개최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성료했다. 군은 지난 금요일 및 주말기간 지역 아파트단지를 찾아가는 ‘베란다 콘서트’ 및 좌구산휴양림 일원 ‘좌구산 거북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지역 공연예술체 침체를 극복하는 계기 마련과 주민 일상으로 다가가는 새로운 공연 방식을 꾀했다는 평가다. 또한 관람객들도 오랜만에 대면 방식의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며 힐링의 시간으로 삼고, 마스크 착용 및 상호 간 거리두기 등 성숙한 공연문화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모두 금년도 공모 선정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군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속에 10월 중 추가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양윤경 0473-835-4112)
청주시내버스, 적자 속에서도 일부 운행재개 결정 - 시내버스 운수업체 40대 운행재개 합의 - 청주시가 오는 22일부터 시내버스 40대의 운행을 재개하고 39개 노선에 대해 시간표를 변경한다. 지난 3월 23일 이용객 감소에 따른 운송수지 악화로 시내버스 400대 중 113대의 운행을 중지한 이후, 4월 7일 14대, 7월 13일 21대의 운행을 재개했으나, 여름철 추가 확산 등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10월 12일 정상 운행대수 400대의 40%인 160대의 감축을 시행했다. 그간 시는 시내버스의 운행을 멈추지 않기 위해 5차례에 걸쳐 91.1억 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준공영제를 시행하는 서울, 대전, 부산 등 광역시와 운송손실을 보전해주는 창원, 전주와 달리 청주시는 운송수지 적자를 운수업체가 부담해야 하는 구조이며 지난 2월부터 연말까지 기 지원액을 제외하고 약 111.8억 원의 누적 적자가 예상된다. 지난 12일 추가 감축 이후 담당부서에 일주일간 약 1100여 건의 불편 민원이 접수됐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대학교가 대면 수업을 확대하고 있고, 19일 초중고 학생들의 매일 등교가 가능해진다.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지난 3월 4000명 수준이었던
한범덕 청주시장, 피미마을 치유숲길 현장 방문 - 문의면 상장리 일원 - 한범덕 청주시장이 19일 오후 2시 30분 상당구 문의면 상장리 소재 ‘피미마을 치유숲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피미마을 치유숲길은 총사업비 6억 원으로 지난 6월 착공해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곳은 수변 산책길, 명상 숲길, 전망대, 가족 쉼터 등 1.3㎞ 숲길을 조성해 온 가족이 자연을 느끼며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시장은 “피미마을 치유숲길로 이용객들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선진화된 청주시의 산림휴양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왼쪽)이 피미마을 치유숲길 조성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문의: 산림관리과 산림휴양팀 주무관 김정수(☎043-201-2343)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D-1일 특별공연 Art Of Movie - 영화&음악 씨네락 응원 공연, 시마프 힘내라!- -영화에 등장하는 주옥같은 음악, 비보잉 칼의 군무-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oin Film Festival)에서 D-1일을 기념하여 충주 음악창작소에서 19:30분에 Art Of Movie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별공연을 한다고 영화제 지원본부(집행위원장 이두용)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단체는 지역청년예술인 충주시 성악연구회(대표 박경환)를 비롯하여, 택견비보이 트레블러 크루(대표 이상민), 앙상블 루체(김상현), 솔리스트챔버앙상블(대표 이지혜)이 참여하고 전체적인 기획은 박경환이 맡았으며, 사회는 이지혜가 맡는다. 충주시 성악연구회는 대표적 무예영화 황비홍의 주제가(남아당자강)와 함께 세계의 음악을 모아 만든 노래 메들리와, 영화 미션임파서블에 등장한 오페라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의 음악으로 무대를 꾸미며, 앙상블 루체는 액션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명곡 ‘William Tell’, ‘Palladio’등 성악연구회와의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 후손,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증평군과 애국지사 연병환‧연병호 선생 선양사업회,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 기념사업회는 합심해 제사경비 충당에 활용되던 위토답의 매각대금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연병호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이어받기 위해서다.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은 중국에서 일제와 싸우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으며, 광복 후 초대와 2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다. 군은 지난 2016년 연병호 선생 생가(도안면 석곡리 555)에 사업비 45억원을 들여 항일역사공원을 조성했다. (문의전화 미래전략과 평생학습팀 백자영 043-835-4622)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 후손,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증평군과 애국지사 연병환‧연병호 선생 선양사업회,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 기념사업회는 합심해 제사경비 충당에 활용되던 위토답의 매각대금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연병호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코로나19도, 온라인 개최의 아쉬움도 청주문화재야행의 인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청주문화재야행에 3만 3천여 명(20일 09시 기준)의 랜선 관람객이 함께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는 청주문화재야행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 접속을 합산한 집계로, 예고편 ‘올 야행은 어떻게 즐기는 겨?’부터 ‘무형의 가치, 명장과 같이’등 본편까지 총 39편의 영상콘텐츠가 고른 사랑을 받았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부득이하게 전면 온라인 개최로 진행하게 됐지만, 오히려 그래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고려~조선~근·현대로 이어지는 시간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시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영상콘텐츠 ‘우리가 뽑은 소확행’과 무형문화재 체험 콘텐츠 ‘무형의 가치, 명장과 같이’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랜선 관람객들은 ‘온라인으로 과연 야행을 즐길 수 있을까 싶었는데, 무형문화재 체험의 과정과 느낌을 대리만족할 수 있어 기대 이상이었다’, ‘영상으로 보고 나니, 문화재를 직접 찾아가고 싶어질 만큼 가깝게 느껴졌다’, ‘온라인으로 보다보니, 우리 문화재들의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