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0월 21일 수요일) - 오전 9시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리는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참석 - 오후 4시 30분 감물면 일원에서 열리는 감물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제11회 공기의 날 기념 ‘굿 에어 시티(Good Air City)’ 선정 <사진제공> 2. 괴산군, 칠성면 태성산악구조전문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 개최 3. 괴산군, 괴산 청년 아카데미 운영... 2개 강좌 수강생 모집 <사진붙임> ▣ 괴산군, 제11회 공기의 날 기념 ‘굿 에어 시티(Good Air City)’ 선정 충북 괴산군이 20일 제11회 공기의 날 기념식에서 ‘굿 에어 시티(Good Air City)’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기의 날 기념식이란, (사)세계맑은공기연맹이 주최하고 (사)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공기질 개선 노력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대기질을 만들고 희망적인 미래 환경도시의 모범을 제시하는 자치단체를 선정해 맑은 공기 모범 도시인 ‘굿 에어 시티’를 선정해오고 있다. 군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노후경유자 폐차지원사업 △매연저감장치 지원사업 △건강 취약계층 미세먼지마스크 보급사업 등
■ 2020년 10월 20일(화) 1.증평군, 먹거리 종합계획 세운다...내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2.증평군립도서관, 영양군의회 의원 일행 벤치마킹 3.애국지사 연병호 선생 후손,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 ‘신철로 봉사회’사랑의 자원봉사 릴레이 이어가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0월 21일(수) 오후 2시에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증평군농업인대학 수료식 참석 증평군, 먹거리 종합계획 세운다...2021 푸드플랜 구축사업 공모선정 증평군이 내년 지역의 종합적인 먹거리 종합계획을 만든다. 증평군은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1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단위 푸드플랜은 지역의 먹거리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체계에 묶어서 관리해 지역구성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식품을 공급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종합적 관리 시스템이다. 군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 1억원(국비 5천만원, 도비 1천5백만원, 군비 3천5백만원)을 들여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는 먹거리 순환체계 현황을 조사하고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제천시, 읍면 행정리별 도로명주소 안내도 제작 설치 제천시는 도로명주소 마을안내지도를 읍·면 153개소 행정리 마을단위로 제작, 『내 마을의 부동산 및 위치 찾기』 활용이 쉽게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 등에 설치했다. 인터넷 등 전산매체에 취약한 농촌지역에 부동산(지적)위치 확인 및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촉진하고 주민들의 접근성과 활용이 쉽도록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에 롤 스크린을 형식의 도로명주소 마을 안내도를 설치하여 주민생활편익 증진하기 위함이다. 도로명주소 마을 안내지도는 지적도 기반으로 행정리별 경계와 도로명주소, 건물현황을 함께 표기하여 주요도로와 시설물을 찾아보기 쉽게 제작되었다. 제천시 민원지적과장은 "공간정보 취약한 읍면지역에서 누구나 쉽게 지적도 기반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접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에 설치 마을 어르신이 주소 생활에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제천시, 코로나19 대응 결혼이민자 화상 통역 서비스 제공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윤)는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이민자들이 기관 방문 대면 통역이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주민들에게
충주시, 현대모비스를 품기 위한 준비에 박차 - 민, 관이 하나 되어 현대모비스 친환경자동차 공장 유치에 나서 -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장 조수정, 850-6090) 충주시가 국내 자동차부품 대표기업이자 수소자동차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시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춘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사업다각화 추진 등의 내용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지역 내에 현대모비스의 친환경자동차 부품 분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2013년 충주에서 친환경자동차 부품공장의 가동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수소연료전지 제2공장을 준공하고, 지난 8월부터 수소연료전지 공장 양산체계에 돌입해 2022년까지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생산능력을 4만 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2025년까지 전기차 100만대 판매,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50만대 생산체제 구축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내세우며 전국 지자체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충주시에서도 공격적이고 발 빠른 대응으로 현대모비스 제3공장 유치전에 나서며 돋보이는 활약을
올 12월 단양 공동육묘장 준공, 육묘여건 대폭 개선 기대 청정 농업도시 단양군이 조성 중인 공동육묘장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육묘여건이 열악한 많은 농업인들의 농업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일 군은 오는 12월까지 ‘단양군 공동육묘장’을 완료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소 우량종묘의 생산·보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동육묘장은 노동력과 육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단 점에서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적기 영농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단 큰 장점이 있다.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어상천면 임현리 311번지(옛 단산중고 사택부지)일원 약 5000㎡ 부지에 조성 중인 단양군 공동육묘장은 지난 9월까지 부지 조성이 완료됐으며, 육묘장 설치 공사에 본격 착수한 상태다. 작업동 456㎡, 육묘동 1755㎡으로 구성됐으며, 군은 매년 고추 33만주, 배추 22만5천주를 생산해 지역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단양군은 농업인의 기호에 맞는 품종 보급을 위해 지난 9월 14일부터 2주간 단양고추연구회(회장 한용규)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선호 품종에 대한 유선 설문조사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19일 오전 8시 30분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월요 간부회의 참석 ▶ 류한우 단양군수 = 19일 오전 10시 30분 구인사 광명전에서 진행되는 구인사 대충대종사 제27주기 열반대제 참석 단양군, 코로나19 위기 속 지역경제 활성화 온힘 충북 단양군이 코로나19 위기 속 지역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며 매출이 늘어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한국신용데이터 포털의 소상공인 매출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경우 올해 41주차(10월 5∼11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인 41주차(10월 7∼13일) 매출 대비 –11.63%를 보였으나, 단양군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매출이 22.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 지자체가 매출 하락현상에서 비켜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도내에서는 옥천군(7.71% 증)과 함께 유일하게 매출이 증가하는 선전을 보였다. 단양군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2월 하락하기 시작해 코로나19가 본격화되는 3∼7월까지 전년 매출을 회복하지 못하다가 8월부터 소폭이지만 전년도 매출을 회복해 나가는 모양새다. 이는 정부의 1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8월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블루를 해소할 언택트 관광지로 자
“마음을 나눠요” 제천시 긴급재난지원금 9,632만원 기부 제천시가 지난 달 24일부터 이번 달 16일까지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의 수재의연금 기부액이 9,632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기부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현장에서의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제천시청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제천시청 공직자들은 총 기부금액의 60%에 달하는 5,776만원을 기부하여 모범을 보였으며, 이상천 제천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이웃사랑의 정을 전달해준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금도 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1,000여명의 제천시 공직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기부된 긴급재난지원금의 활용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아픔을 겪은 수재민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2020 여성친화 동아리 육성사업 성황리에 마무리 중 제천시는 여성 동아리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여성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0 여성친화 동
충주 호암도서관, 오는 2023년 신축 이전 - 이전 건립비 예산확보...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 구청사로 이전 - (서충주도서관 서충주도서관팀장 장경숙, 850-7411) 충주시는 호암동에 소재한 호암도서관이 오는 2023년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 구청사(호암중앙1로 35) 부지로 신축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호암도서관은 264㎡ 면적의 소규모 공공도서관으로서 시설이 노후화되고 도로·주택가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청소년수련원 2층에 위치해 공공도서관으로써의 역할 및 이용주민 욕구 충족에 부족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시는 호암도서관 이전 건립비 국비 24억4천만 원, 도비 18억3천만 원의 균형 특별회계 예산을 확보하고 시비 18억3천만 원 등 총사업비 6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호암도서관의 신축 확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축되는 호암도서관은 대지면적 993㎡, 연면적 1,400㎡(지상 3층)의 규모로 각종 자료실과 강의실, 시청각실, 북카페 등 독서·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도서관 개관 후에는 남부권 지역 주민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해 다양한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문화기
충북도 충주시, 2021 열린 관광지 공모 선정 - 2020년 단양군에 이어 2년 연속 선정, 무장애 관광 조성 앞장 - 충북도는 2021년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충주시 3개 지점이 선정돼 국비 7.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충주세계무술공원, 충주호체험관광지, 중앙탑사적공원 올해 단양군 2개 지점* 확보로 국비 5억원을 확보한데 이은 연속 선정이다. *다리안관광지, 온달관광지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2015년부터 시작했다.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진입지점부터 주요관광시설까지 무장애 동선을 확보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충주시는 무장애 보행로 및 경사로 정비, 장애인 화장실 개선,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 시설을 조성하고, 휠체어가 탑승 가능한 이색자전거 설치와 카트서비스도 준비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을 거쳐 세부계획을 최종 확정한 후 본격적인 설계와 시공을 추진한다. 이승기 도 관광항공과장은 “충북도는 올해 7월 충청북도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라며, “모
문화누리카드 올해 안에 안 쓰면 사라져요, ‘잔액소진 이벤트’ 진행 - 1인당 연 9만원, 문화누리카드 사용 촉진 이벤트(10.1~11.14) -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도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 촉진을 위해 오는 11월 14일까지 ‘잔액소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문화예술 공연이 축소되고 여행 등 이동을 자제하는 분위기로 인해 현재까지 이용률이 60%(10.11기준)에 머무르고 있어 이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1인당 연 9만원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충북도에서만 금년 53,515명에게 48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누리카드의 이용범위를 대폭 확대해 도서․음원․문구 구입과 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내 한복구입과 온천, 교통수단(철도,고속․시외버스, 항공)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문화장바구니 상품주문도 가능하다. 현재 도내에 952개소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다. 개인에게 지원된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9만원)은 연말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