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28일 오전 8시 30분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월요 간부회의 참석 ▶ 류한우 단양군수 = 28일 오후 2시 다사랑노인요양원에서 진행되는 추석맞이 저소득 소외계층·복지시설 위문 단양 온달관광지, 장애물 없는 무(無)장애 관광지로 조성된다! 온달과 평강 설화가 깃든 단양 온달관광지가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맘 편히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제약 없는 무(無)장애 공간으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지난 25일 단양군은 류한우 군수, 문화체육과장, (사)대한동굴협회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단양 온달동굴 무(無)장애 시설 종합정비 기획연구 및 기획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사)대한동굴협회에 관련 용역을 의뢰했으며, 동굴협회는 분야별 5개 전문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8개월간 걸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온달관광지 주차장부터 동굴 출입구까지 구간과 동굴 내부 탐방로 동선을 검토한 결과 무(無)장애 시설 설치 및 유지에 어려움은 없으며, 원활한 탐방을 위해 동굴 주 탐방로(L=300M) 구간 5∼6개소의 교횡 및 회차
[9월 26일~9월 27일 보도자료] 1. 아동특별돌봄 및 비대면 학습지원금 지급(26일) 2. 충북교육청 축구동호회, 6년 째 이어진 사랑의 손길(27일) 충북교육청 아동특별돌봄 및 비대면 학습지원금 지급 - 9월 29일(화) 까지 초등학생 1인당 20만원 지원 - - 10월 8일(화) 까지 중학생 1인당 15만원 지원 - - 초․중학교 학령기 학교 밖 아동 9월 28일(월)~10월 16일(금)까지 별도 신청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코로나19로 인한 초등학생 대상 아동 돌봄 및 중학교 대상 비대면 학습에 따른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초등학생 아동 특별 돌봄지원금을 9월 29일(화)까지, 중학생 비대면 학습지원금도 10월 8일(목)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 정부의 아동 특별돌봄 및 비대면 학습지원은 2020년 9월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8세 미만(아동복지법 기준) 국·공·사립 초·중학교(특수학교 초·중등부 포함)재학생과 학교 밖 아동으로 대상 인원은 도내 129,803명이다. 총 지급 규모는 238억 2천만 원으로, 초등학생은 1인당 20만 원, 중학생은 1인당 15만 원씩 현금(계좌)으로 지급된다. □ 추석
조길형 시장, 추석 맞아 전통시장 방문 - 전통시장 찾아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청취해 - (경제기업과 시장유통팀장 윤장진, 850-6050) 조길형 충주시장이 지난 24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 따라 예년의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한 대규모 장보기 행사를 취소하고, 조길형 시장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를 건네는 것으로 대신했다. 그는 이날 충주사랑상품권으로 물건을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의 추석 차례음식 꾸러미 구입 및 시장 물품 배송 서비스를 활용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비대면 장보기’도 홍보했다. 조길형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에 지역 주민들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자주 이용해 달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역 내 전통시장 점포에 마스크 79,680개, 손소독제 7,968개를 지급했으며,
증평군‘김득신 독서서당 및 진로문화리더십캠프’운영 증평군은 지난 25일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과 연계해 형석고등학교 간부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김득신 독서서당 및 진로문화리더십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셀프 리더를 넘어 슈퍼 리더로!’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지역 전통인물 김득신을 주제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하여 미래지향적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앞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2차, 3차 리더십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숙박형(1박2일)프로그램으로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 제한으로 인해 비숙박형 프로그램으로 변경 운영하였으며, 코로나 관련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생활과 리더십 교육을 통해 미래를 자기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 백자영 835-4622)
1. 음성군, 민선7기 전반기 역대 최대의 공모사업 선정 - 83개 사업 2878억원 국도비 확보 - 정주여건 개선, 신성장동력산업 연계 음성군 미래발전 발판 마련 2. 음성군, 2021년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 3. 현대건설기계(주), 현대에너지솔루션(주) 추석 맞이 위문품 기탁 ▣ 2020. 9. 29.(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집무실·각 부서 / 코로나19 대응 대책 영상회의 주재 - 11:00 집무실 / 기탁식 참석(한국도로공사 충북지사) - 15:00 삼성면, 감곡면 / 수해피해 임시주택 현장 방문 1. 음성군, 민선7기 전반기 역대 최대의 공모사업 선정 - 83개 사업 2878억원 국도비 확보 - 정주여건 개선, 신성장동력산업 연계 음성군 미래발전 발판 마련 충북 음성군이 민선7기 역대 최대의 공모사업이 선정되면서 국도비 확보에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음성군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부터 지난해까지 66개 사업 252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한데 이어, 올해는 9월까지 18개 사업 357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민선 7기 전반기에만 총 83개 사업 287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취임 후 줄곧 음성
[9월 28일 보도자료] 1. 충북 직업계고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 9월 현장실습 학생 수 지난해 9월보다 2배 이상 높아(28일) 2.‘충북 초등 바로학교’에서도 온라인 화상 수업해요(28일) 충북 직업계고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 9월 현장실습 학생 수 지난해 9월보다 2배 이상 높아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직업계고 현장실습 학생 인원이 9월 기준 지난해 비하여 두 배 이상 높아졌다고 밝혔다. □ 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업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이에 대한 지원을 위하여 자체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와 올해 9월 1일자 직업계고 현장실습 기업 및 현장실습 학생 인원을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작년에 비해 현장실습 업체수는 1.8배(53개사→95개사)로, 현장실습 학생 수는 2배(109명→220명)으로 오히려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 이 같은 결과는 현장실습지원금 및 취업연계장려금 등 현장실습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었고, 도교육청이 연계교육형 현장실습 운영을 통하여 취업을 지원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학교 자체 연계교육형 현장실습을 확대 실시하는 등 도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적극 나선 결과이다. □
1. 영동군 통합형 축제 취소, 링링동 프로젝트 확대 추진 코로나19에 결국 축제 취소, 2020 링링동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국악문화체육과 관광팀장 정일건 ☎043-740-3211(담당자 김영환☎ 740-3213) 충북 영동군은 하반기 개최 예정이었던 영동군 통합형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최근 소관부서, 재단, 주관단체 등과 회의를 열어 축제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당초 군과 재단은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영동포도축제, 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 와인축제를 통합한 통합축제를 하반기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19 감염확산과 비수도권으로 조용한 전파가 지속하고 있어 축제추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규모 집객이 우선되는 축제를 취소하기에 이르렀다. 지역축제는 특산물 판매와 지역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축제 취소를 아쉬워하기 보다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과 재단이 함께 추진 중인 “2020 링링동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2020 링링동 프로젝트”는‘영동의 행복, 군민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재)영동축제관광재단이 추진하는 행사로 8월부터
청주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커버댄스‘찐이야’선보여 - 상당산성 등 주요 명소에서 방역수칙 준수 및 응원 메시지 내용 담아 영상 제작 - ‘컴온 청주~ 코로나 STOP!’한 여성이 굳세고 다부진 눈빛으로 화면을 집어삼킬 듯 외친다. 이어 청주시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방역맨과의 사투, 출연진들의 발랄한 댄스영상이 펼쳐진다. 청주시가 트로트 가수 영탁의 노래 ‘찐이야’를‘컴온 청주~ 코로나 STOP!’으로 개사해 제작한 코믹ㆍ발랄 댄스 영상을 시 공식 유튜브에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컴온 청주~ 코로나 STOP!’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힘들지만 조금만 더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안전하게 돌아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상당산성ㆍ정북동토성 등 주요 명소 5곳을 배경으로 진행됐으며, 총 9명의 공무원이 출연했다. 이들은 시청 내에서도 재능 많고 역량 있는 직원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며, 이번 영상 제작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로 힘들고 답답한 시민들을 위해 20 ~ 30대
행정수도 완성, 충청권이 앞장선다. - 행정수도 완성을 이끌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 출범 - 충청권 4개 시도는 9월 28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이하‘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 출범식 10:30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협의회 위원(20명)과 충청권 국회의원 위주로 참석 규모를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 했다. 출범식은 개회사와 환영사, 시도별 인사말씀 그리고 협의회 구성 및 사업계획보고, 출범 선언문 낭독, 축하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협의회는 충청권 4개 시도의 민간단체 대표 8명, 시도 지사 및 의장 8명, 국회의원 4명으로 총 20명이 참여했다.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전국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대안 마련과 제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및 홍보캠페인, 정책 토론회와 각계 간담회를 통한 여론 수렴, 전국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단체들과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한다. 행정수도 완성은 지난 7월 20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연설시 수도권 집중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행정수도 완성을 강조하면서 현재까지 정치권에서
1. 충북혁신도시 국립소방병원 건립 본격화 2. 진천군청 김성일 주무관, 건축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 3. 진천군, 벼 수확기 물관리 철저 당부 4. 진천군, 이웃사랑 나눔 참여 확산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4시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 충북혁신도시 국립소방병원 건립 본격화 - 2024년 말 개원 예정 ‧ 서울대병원, 의료서비스 증진 협력 약속 - 수준 높은 의료 체계 구축 기대에 지역 주민들 ‘반색’ - 경쟁이 아닌 통 큰 양보로 유치 성공한 진천군-음성군 간 협치 성과 주목 충북혁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의 건립이 본격화 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8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정문호 소방청장, 김연수 서울대학교 병원장이 한국고용정보원에 모여 소방병원의 원활한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소방병원은 2024년까지 약 1,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32,814㎡, 지상 5층‧지하 2층 규모로 21개 진료과목의 30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특히 소방병원 건립을 위해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