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온라인 숲체험 가입자 500명 돌파 - 시민들의 응원과 감사 댓글 릴레이 -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힐링을 제공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청주시 온라인 숲체험’ 네이버 밴드 가입자가 500명을 돌파했다. 시는 충북 최초로 언택트 숲체험 운영을 시작하며, 밴드를 통해 집콕 숲 놀이 영상, 생태다큐, 자연물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자체제작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9월부터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실시간 라이브 숲 해설, 온라인 생태교육강좌, 사진으로 만나는 숲해설 등 누구나 쉽게 간접적으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차별화 하면서 언택트 숲체험 운영을 재개했다. 또한 실시간 라이브 숲해설이 큰 인기를 끌며 가입자가 500명을 돌파하자, 이를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응원댓글 깜짝이벤트’가 3일간 진행돼 시민들의 따뜻한 메시지가 이어져 감동을 주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숲체험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
청주시, 청사경계 100m이내 집회 및 기자회견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핵심시설 방역 위해 - 청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감염병 대응 핵심시설 주변에서의 집회, 기자회견(6인 이상) 등을 전면 금지한다. 집회금지 대상 핵심시설은 청주시 본청과 제2청사, 4개 구청 및 4개 보건소로 해당 시설 경내 및 경계 100m 이내이며, 시는 경찰서와 협조해 해당 시설 주변 집회 등을 전면 차단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 3월 23일 시행한 ‘코로나19 대응 핵심시설 주변 집회금지 긴급 행정명령’보다 강화된 조치로 기존에 제외됐던 4개 구청을 포함시켰으며, 집회뿐만 아니라 기자회견(6인 이상)까지 금지한 조치이다. 또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긴 자에 대해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할 수 있고,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 관련 검사‧조사‧치료 등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 컨트롤타워가 무너지면 제대로 된 방역 대응을 할 수 없다”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제18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 오는 27일(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에서 후원하는 「제18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9월 27일 (일) 오후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앞에서 개최하며 「망선루 옛 사진전」은 청주문화관 3전시실에서 함께 진행된다.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고려시대 건축물인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문화예술의 기초 확립을 위한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행된 전통문화예술행사이다. 청주읍성이 하루속히 복원되길 기원하며 올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진행하는 거리퍼레이드는 취소하고 중앙공원 망선루 앞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앞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진행하오니 양해해 주시고, 연계행사인 「제19회 망선루전국서예·문인화공모대전」의 장원급제자와 입상자들의 시상식이 각색된 방방례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려시대 전통의상과 분장으로 서각 헌납, 어사화관모 하사, 홍패 수여의 각색 방방례 의식을 진행하고 청주예총 임원들이 문무대신으로 장원 외 서예공모대전 수상자들이 호족들로 분장
1. 가족들과 즐거운 영화관람, 코로나 블루 날리는 자동차 극장 총3차례 영화 상영 예정, 가을밤 특별한 추억과 낭만 선사 국악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박미영 ☎ 043-740-3201 (담당자 박상희 ☎ 740-3202) 코로나블루를 날려버릴 낭만과 감동의 자동차 극장이 다시 한번 영동군민들을 찾는다. 군에 따르면 영동문화원 주관으로 오는 26일부터 총 3차례의 자동차 극장이 운영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영화 관람 등 군민들의 문화생활이 위축된 상황에서, 안전한 여가활동 기회 제공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동군과 영동문화원이 마련하는 행사다. 지난 4~5월 주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군민을 위해 마련한 자동차 극장도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영화관람은 물론 외출도 자제했던 군민들은 모처럼 만의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자동차극장은 총3차례의 영화상영이 진행되며, 오는 26일 오후7시30분 영동체육관 주차장에서 라미란 주연의 ‘정직한 후보’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다. 10월 17일에는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살아 있다’가, 24일에는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오케이 마담’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서포터즈 청소년들이 묻는 ‘코로나19 세대, 청주시 청소년 RUOK?’ □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에서는 ‘청소년이 살맛나는 세상 만들기 홍보서포터즈’ 청소년들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생활을 하고있는 청소년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코로나19 세대 청소년에게 묻는 RUOK?’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 지난 8월 2주간 청주시에 거주하는 9~24세 대상 청소년 2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청소년들이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가장 힘들었던 것은 ‘마스크 착용(24.7%), 일상생활과 외출의 제약(15.8%), 친구들과 만나지 못함(13.2%), 질병에 대한 두려움(9.6%)’ 순이었고 이 시기에 청소년들은 ‘답답함, 불편함, 우울함, 짜증, 지루함’에 대한 감정을 주로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러한 감정을 느낀데는 ①마스크 착용, ②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임, ③학교생활이나 진로·진학을 위한 준비에 차질이 생김, ④거리두기로 인한 외로움과 대인관계를 맺지 못하여 오는 새로운 환경 적응에 대한 어려움, ⑤변화가 많은 현재 생활과 미래에 대한 걱정, ⑥질병 감염에 대한 불안과 비난에 대한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작목별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개선해 농작업 시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센터는 올해 5천만원을 들여 증평군고추연구회 회원 36명을 시범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5월부터 5회에 걸쳐 작업단계별 농작업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달 22일 건국대학교 박근상 교수를 초빙해 마지막 컨설팅을 진행하고 농약보관함, 이동 수레, 이동식 분무기 등 안전장비와 농약방제복, 장화, 마스크 등 보호구도 보급했다. 센터 관계자는“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편안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팀 지영선 043-835-3696)
도안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도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명희) 및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은 22일 도안면소재지 도로변을 시작으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과 직원들은 소재지의 각종 쓰레기 및 오물 등을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캠페인을 펼쳤다. 연명희 도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처럼 시끌벅적한 명절은 보낼 수 없겠지만, 도안을 찾는 모든 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다녀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도안면 총무팀 김돈영 043-835-3372)도안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도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명희) 및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은 22일 도안면소재지 도로변을 시작으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과 직원들은 소재지의 각종 쓰레기 및 오물 등을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캠페인을 펼쳤
청주시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 2021년 7월 기본 및 설계 완료 예정 - 청주시가 2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주시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를 고려해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노르웨이의 스노헤타社와 공동계약을 체결한 ㈜토문건축사사무소의 우재식 전무가 새로 지어질 청주시청사의 설계 기본개념 및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의 예정공정사항, 현재 시와 협의 중인 평면수정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이 선정된 만큼 스노헤타社, ㈜토문건축사사무소, ㈜일신설계종합건축사사무소와 함께 통합청주시청사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청사 건립 사업은 헌정 사상 최초 주민자율통합의 의미를 담고 공공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기초 지방자치단체 청사 최초로 국제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2021년 7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공사는 2022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완공할 계
청주시, 9월 27일까지 어린이집 휴원 연장 청주시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체 어린이집 679곳 휴원을 오는 27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20일 종료 예정이던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7일까지 1주간 연장함에 따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충청북도의 조치로, 시를 포함한 도내 모든 어린이집의 휴원 기간이 27일까지 연장된다. 이에 따라 휴원 기간에 기존과 같이 긴급보육을 실시하며 불가피·긴급한 경우 외 외부인 출입 금지, 특별활동, 외부활동, 집단행사, 집합교육을 자제하며,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동거 가족이 감염위험시설 방문 이력 있는 경우 등은 기존 방침과 같이 등원이 제한된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어린이집 휴원 명령을 실시하고, 휴원 기간 긴급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 문의: 아동보육과 보육지원팀 주무관 김지혜(043-201-1935)
1. 과일의 고장의 명품 농특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천혜자연이 만든 건강먹거리, 포도, 곶감, 와인 등 코로나 달래는 추석 선물 기획감사관 홍보팀 이상욱 ☎ 043-740-3092 코로나19가 일상을 멈추게 한 와중에서도, 한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가 일주일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정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것은 민족의 아름다운 명절 풍습중 하나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와 거리두기로 인해 고마웠던 이들을 찾기가 쉽지 않다. 대면 인사 대신, 추석을 맞아 많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한다면, 과일의 고장 영동의 명품 농특산물 선물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과일의 고장 영동의 대표 과일은 단연‘포도’로 큰 일교차와 일조량이 풍부한 기후적 특성으로 맛과 향이 으뜸이며, 평균 14브릭스 정도의 당도를 자랑한다. 전국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로서 전국 약10%에 달하는 포도밭이 있으며, 선명한 색과 뛰어난 맛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제철을 맞은 MBA, 샤인마스켓 등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영동곶감’은 감고을 영동의 달콤쫀득한 4계절 건강 먹거리로 통한다. 산골 청정지역에서 무공해로 생산되는 영동곶감은 양질 감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