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 윤인보 애국지사 유족 윤*용님 방문 위로 및 위문품 전달 - 이범석 청주시장이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1일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이날 이범석 시장은 윤인보 애국지사의 손자인 윤*용(82·남)님의 자택을 방문해 위로하고 독립유공자 가족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위문품도 전달했다. 윤인보 애국지사는 1919년 3월 30일 충북 청주군 미원면 미원장터에서 군중 1000여 명과 같이 독립시위 만세를 선도하다 피체되어 징역 1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른 공적이 인정되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현재 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매월 10만 원의 보훈명예수당과 유족 및 배우자에게 연간 6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3‧1절과 광복절에 각각 1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앞으로도 민족의 광복과 함께 완전한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낼 수 있도록 사회적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청주독서대전」시민 제안 프로그램 공모 - 오는 31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
코로나19 현황 및 추진사항 1 청주시 발생현황 ❍ 확진자 누계 353,600명 ※ 전국 확진자 20,694,239명 [149,897명 증(지역발생 149,309명, 해외유입 588명)] 신규 확진자 관 리 현 황 전일 (0시~24시) 금일 (0시~7시) 계 격 리 중 퇴 원 사 망 2,991 309 353,600 16,431 336,811 358 ❍ 주간 확진자 구 분 계 (최근7일) 평균 (최근7일) 8.1. 8.2. 8.3. 8.4. 8.5. 8.6. 8.7. 8.8. 계 14,908
코로나19 현황 및 추진사항 1 청주시 발생현황 ❍ 확진자 누계 350,563명 ※ 전국 확진자 20,544,420명 [55,292명 증(지역발생 54,810명, 해외유입 482명)] 신규 확진자 관 리 현 황 전일 (0시~24시) 금일 (0시~7시) 계 격 리 중 퇴 원 사 망 1,010 263 350,563 15,442 334,764 357 ❍ 주간 확진자 구 분 계 (최근7일) 평균 (최근7일) 7.31. 8.1. 8.2. 8.3. 8.4. 8.5. 8.6. 8.7. 계 13,887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피칭 선정작 6편 소개! ▲ 트로트, 헤비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신선한 소재를 연결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여 ▲ 8월 1일(월), 피칭 선정작 6편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 공개! ▲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 2편에 각각 제작지원금 5천만 원과 3천만 원 지원 예정!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피칭작 6편을 선정했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Jecheon Music Film Project Promotion)는 2008년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과 재능 있는 음악 영화인 발굴을 위해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사업이다.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피칭작으로 선정된 6편은 일본음악, 트로트, 헤비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성소수자, 자아 등 신선한 소재를 연결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극영화로는 일본음악을 몰래 듣는 중학교 3학년 재민과 경환을 성소수자라는 소재와 연결시킨 극영화 ‘너와 나의 5분’, 돈도 직업도 빽도 없는 헤비메탈 밴드 페인트의 리더 정배의 일화를 담은
이범석 청주시장, 국비확보 중앙부처 전격 방문 - 기재부, 환경부 696억원 반영 건의 - 이범석 청주시장이 3일 기재부와 환경부를 방문해 2023년 정부예산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로 건의를 했다. 재정여건이 열악한 청주의 경우, 미래먹거리와 굵직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선 2023년 국비확보를 최대 관건으로 보고 이 시장은 취임 후 처음 중앙부처를 방문하게 된 것. 이날 청주시가 건의한 내년도 국비확보 주요 사업은 도로기반과 미래먹거리, 하수처리, 환경, 재난재해사업 등 11개 사업 696억 원이다. 이 시장은 먼저, 기재부 김완섭 예산실장과 환경부 신진수 물관리정책실장을 면담하고 ▲세종과 청주를 잇는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 사업비 21억 원을 비롯해 ▲북일∼남일간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비 422억 원 ▲바이오 의약품생산 전문인력양성센터 건립비 5억 원 ▲화장품 종합지원센터 건립 3억 원 ▲오창과학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사업비 127억 원 ▲죽림동 및 옥산 소로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 사업 5억 원 등 11건 697억 원 국비 반영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황순관 기재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을 만나 고품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서원보건소 이전 신축
코로나19 현황 및 추진사항 1 청주시 발생현황 ❍ 확진자 누계 338,668명 ※ 전국 확진자 19,932,439명 [111,789명 증(지역발생 111,221명, 해외유입 568명)] 신규 확진자 관 리 현 황 전일 (0시~24시) 금일 (0시~7시) 계 격 리 중 퇴 원 사 망 1,970 285 338,668 13,401 324,916 351 ❍ 주간 확진자 구 분 계 (최근7일) 평균 (최근7일) 7.25. 7.26. 7.27. 7.28. 7.29. 7.30. 7.31. 8.1. 계 11
1. 정영철 영동군수, ‘무더위 쉼터, 경로당 현장 점검 철저’ 폭염과 코로나19로부터 어르신들 철저히 보호해라!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장 김호욱 ☎ 043-740-3355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2일 주요간부회의에서 무더위 쉼터로 운영중인 경로당 현장 점검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그 어느때 보다 경로당 운영 실태를 점검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냉방기 가동은 물론 코로나19 방역상태도 수시로 점검해 경로당 운영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지난 4월 25일 경로당 348곳의 운영을 재개했으며 5월부터는 경로당 식사차림 등을 지원하는 가사도우미도 운영하고 있다. 정 군수는 “경로당은 감염 취약계층인 고령자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3차 이상 접종자 이용과 감염 위험성을 최소화한 식사 방안을 강구하는 등 폭염과 코로나19로부터 어르신들을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요양병원의 대면 면회 금지 등 방역조치가 강화되면서 경로당 폐쇄에 대한 어르신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몸과 마음이 지친 어
'2022 직지(直指) 전국시낭송대회'가 오는 9월 4일 오후 1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에듀피아 상영관에서 개최된다. 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곽동철)가 주최하고 직지 전국시낭송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12일까지 참가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은 만 18세이상 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외국인과 전국대회 대상 수상자도 참가할 수 있으나 본 대회 전년도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제외된다. 접수는 이메일(jikji220101@naver.com)로 녹음파일(mp3)과 시 원문파일을 첨부하거나 우편으로는 USB에 담아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으로 예선은 오는 8월16일~18일 진행되며 본선진출자 공고는 8월19일 세계직지문화협회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는 게 협회측 설명이다.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장 및 상금, 시낭송가 인증서를 수여하며. 금상 1명에 100만원 등 총 500만원 규모로 총 11명에게 시상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수 추진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가치를 알리며 홍보하고자 직지의 날인 9월 4일에 열리게 됐다"면서 "여타의 시낭송대회와 달리, 일체의 상업
문장대! 여러차례 정상을 밟아 보았다. 아마도 이번 산행이 다섯번째 등정이 아닌가 싶다. 전날 늦게 취침하여 아침에 20여명이 산행 한다고 했는데 할수있을까 걱정했다. 5시경 기상하여 기사 송고 할 보도자료 챙겨서 올리고 조식 시간을 기다렸다. 아침6시 넘어서 창섭이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법주사 진입로 오리숲길에 혼자 있다는 것이다. 호텔 입구로 내려가니 친구들이 여러명이 진을 치고 있었다. 결국 혼자 법주사로 달려갔다. 일주문 근처에서 친구를 만나서 법주사 천왕문을 통과하여 국보 관람과 대웅전까지 부처님께 예의를 갖추었다. 더 중요한것은 산책 파트너 친구의 50년 풀스토리 경청이 산책의 백미였다. 호텔 조식 메뉴 우거지국으로 배를 채우고 체크 아웃하여 호텔입구에서 문장대팀과 귀가팀으로 나뉘어 해산하기로 하였다. 귀가팀하고 인사를 하고 최종 12명이 문장대팀이 출발하였다. 그 당시의 포부는 내가 선두에서 리드를 할 생각였다. 나의 큰 착각였다. 세조길 탐방으로 시작하였다. 영환이 친구와 대화를 하며 세심정까지 도착 했더니 홍복 친구가 기다리고 있었다. 두친구는 여기까지만 산책하고 돌아 간다고 한다. 선두를 따라 잡느라 혼신의 힘을 다하여 따라 갔다. 어느
부천시 공무원으로 재직 정년퇴직한 박종욱 발명가의 이야기다. 지난해 MBC방송에 소개되어 화재가 된 '홍수비상구'를 특허출원하여 부천시 곳곳에 설치되고 있다. 도로의 측구의 우수 맨홀위 낙엽이나 쓰레기에 막혀 장마때 도로가 잠기는 장면을 흔히 볼수 있었다. 수십년 현장에서 보고 착안하여 사진과 같은 경계석에 홍수비상구를 설치하면 도로가 잠기는 상황을 한시적으로 넘길수 있다. 맨홀이 막히면 측부에 배수구를 만들어 물을 돌려 빠지는 구조이다. 현재는 부천시만 설치하고 있지만 전국 지자체에 홍보하여 필수적으로 표준설계화 설치를 의무화 하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