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월) 오전 8시 5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3월 정례 직원조회 참석 단양군,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군민과 소통하는 단양군, 혁신평가 ‘우수’ 등급 달성 - 충북 단양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0위를 차지했다. 군은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공공데이터 개방 △민관협력 활성화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국민체감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2년 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던 단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혁신 추진 성과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부문에서는 ‘가장 단양다운 것이 최고의 경쟁력이다’를 비전으로 변화와 혁신을 위해 현안사업을 중요도에 따라 A·B·C 3등급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관리한 것과 챗GPT 활용 업무 지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등이 주목받았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을 모토로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민생투
교동 공무원 자원봉사 동아리, 3.1절 맞이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태극기 교체 지난 3월 1일 오전, 제천시 교동 행정복지센터(교동장 함미경) 직원으로 구성된 공무원 자원봉사 동아리(가람슬기봉사단)는 관내 경로당 21개소에 게양된 태극기와 새마을기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경로당 일제조사를 통해 오염되고 낡은 태극기를 사전에 파악한 후 천일베리굿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전면 교체작업을 완료했다. 각 경로당 회장님들은 “깨끗한 태극기로 교체해주어 교동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함미경 교동장은 “태극기 교체를 통해 태극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존엄성을 지킨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기공식 개최 -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제천,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의 시작 - 지난 29일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충북 최초로 추진 중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엄태영 국회의원(제천‧단양), 김꽃임 도의원, 김호경 도의원, 이정임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천시 하소동 43-12, 43-13번지(의림여자중학교 옆)에 건립하게 될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상 2층, 연면적 1,375㎡ 규모로 모자동실(13개), 영유아실, 사무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산후조리원이 없어 타지역으로 가야 했던 제천시 산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건강한 양육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산후조리의 공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통해 저출산 대책 마련 및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고품격 산후조리 서비스 제공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한국중고하키연맹 회장기 전국 하키대회 장기개최 협약식 개최 제천시와 한국중고하키연맹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한국중고하키연맹 회장기 전국 하키대회를 향후 3년(2024년~2026년)간 제천시에서 개최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전국의 수많은 하키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제천시를 찾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도 전국 종별 하키선수권대회, 대학실업연맹 하키대회, 회장배 코리아 인라인하키대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등 각종 하키대회를 개최하는 등 제천시는 꾸준히 하키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 왔다. 이에 2022년 한국 대학실업하키연맹 회장배 남녀하키대회 장기개최 협약에 이어 하키 종목으로는 두 번째 장기개최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 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경기장과 부대시설 제공 및 대회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중고하키연맹은 제천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대회 기간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대회가 개최된다.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은 다양한 체육시설의 필요성으로 2004년 설립됐다. 청풍면 물태리 청풍호반 케이블카 주차장과 인접해 있어 매년 크고 작은 하키대회와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전국의
제천시, 일진글로벌과 1,500억 원 투자협약 체결 - 지역 최고기업 일진글로벌, 제4산업단지 1,500억 원 선투자 결정 - 제천시는 27일 제천시청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일진글로벌(대표 송영수)과 제4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일진글로벌 송영수 대표이사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일진글로벌은 총 1,500억 원을 투자하여 약 60,000㎡의 부지에 9,000㎡ 규모의 공장을 2026년 내 착공하여 2028년 준공 목표로 건립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3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1973년 휠 베어링 제조기업으로 창업하여 혁신적인 기술 등을 통해 휠베어링 분야 국내 1위, 전 세계시장 점유율 32%를 차지하고 있는 발전 유망한 글로벌 기업인 일진글로벌은, 90년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휠 베어링 부품을 국산화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휠 베어링뿐만 아니라 다양한 베어링을 생산하며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천 1호 매출 1조 원 기업이다. 일진글로벌은 2005년 제1산업단지 제1공장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4공장까지 생산시설을 확장하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목) 오전 10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신규산업단지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목) 오후 3시 한국외식업중앙회 단양군지부에서 열리는 제59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단양군지부 정기총회 참석 단양군의 사계절 다채로운 모습 인기 여기가 보발재라고요? 단양의 자연 관광지, 계절마다 다른 모습 보여줘 - 관광특화도시 충북 단양군이 계절마다 다른 자연 풍광 명소로 인기다. 단양팔경, 보발재, 단양강 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은 봄, 가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아름다워 언제 찾아도 좋은 자연 관광지다. 단양팔경의 대표인 도담삼봉은 계절마다 유려하게 옷을 갈아입어 늘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다. 단양강 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남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모습은 봄에는 꽃으로 여름에는 새파란 강물로 가을에는 높은 하늘로 겨울에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다. 가을 단풍 명소로 알려진 보발재는 겨울에 눈이 내리고 찾아가면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하얀 도화지에 붓으로 일필휘지
충주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확대 청년 저소득층에서 전 연령 저소득층으로 확대 - 충주시는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면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것이다. 시는 올해 대상 범위를 청년 저소득층에서 전 연령 저소득층으로 확대하고 소득요건을 완화해 대상자를 대폭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에 가입한 충주시민으로 가입한 주택임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 청년 연소득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5천만 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신청인 본인(또는 배우자)은 충주시 건축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원 심사를 거쳐 대상자 통보 후 15일 이내 신청인 본인 계좌로 지원금을 이체할 예정이다. 이상조 건축과장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사전 조치 방법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확대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단양군 소야리, 마을기금에서 경로수당 지급 정월 보름날 80세 이상 어르신 20명에게 50만원씩 - 새마을사업 등 오늘의 마을을 만들어 준 노고에 감사 - 단양군 적성면 소야리에서는 마을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80세 이상 어르신 20명에게 마을 자체기금으로 1인당 50만 원의 경로수당을 전달했다. 지난해 말 마을 대동회에서 의결하여 정월 대보름 윷놀이 행사 시 전달했다. 지난 23일 대보름 행사에 마을주민 모두가 모여 윷놀이를 즐기는 자리에서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윤영석 이장은 “이 마을에서 한평생을 살아오시면서 새마을사업 등 마을발전을 위해 젊음을 바친 어르신들에게 마을기금에서 작으나마 용돈을 드리기로 했다”면서 “오늘의 잘 사는 마을로 만들어주시고 역사와 전통을 지켜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고령자인 이수복 어르신(90세)는 인사말을 통해 “예부터 어른을 공경하고 정답게 사는 마을로 유명했는데 젊은이들의 정성에 감복했다”고 칭찬했다. 이처럼 마을회 자체적으로 ‘경로수당’을 지급한 일은 전국적으로도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야리 마을은 79세대 128명이 살고 있으며 65세 인구는 64명으로
제천시 관내 병원장 및 제천시 의사협회 간담회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 제천시장(김창규)은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 되어 감에 따라 응급실 운영 및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개원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27일 제천시장 주재하에 관내 병원장 및 제천시 의사협회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종합병원인 제천서울병원 박건 행정원장과 명지병원 김용호 원장, 제천의사회 임원진 등 5명과 제천시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천시는 의료계와 협력을 강화해 의료공백 최소화 및 응급의료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긴밀한 소통으로 의료시스템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현재 수도권 의료공백으로 지방 병원의 업무가 가중된 만큼 현장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메르스·코로나19 등 국가적인 의료 위기가 발생했을 때 마다 헌신해 온 의료기관이 이번 의료공백 위기에서도 응급 의료체계를 유지 하며 다시 한번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2024 제천 국제여자야구페스티벌 개최 여자 야구인들의 축제의 장인‘2024 제천 국제여자야구페스티벌’이 다가오는 3월 봄을 맞아 오는 3월
제천시,‘인구13만 회복’인구증가 대책 보고회 개최 제천시는 지난 27일 인구증가 대책 보고회를 3월중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와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인구증가 대책 보고와 장·단기적 계획,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여 실질적인 인구증가 방안을 모색하고 ‘13만 인구 회복’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유관기관 방문을 통한 실거주 미전입자 숨은인구찾기를 추진하고, 대학생 주소이전 추진, 직장인 이주정착지원금 지원, 미전입 실거주자 타깃 전입홍보를 통한 전입유도 등 총 37건의 시책을 추진한다. 또한,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낮추고, 청년연령을 19세 ~ 39세에서 19세~45세로 확대해 수혜범위와 대상을 넓히고,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귀농·귀촌인 정착지원 등 결혼·임신·출산, 일자리 등과 관련하여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다. 보고회 이후 부서별 시책들은 실행력과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 국단소장의 철저한 관리하에 실적을 관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피드백하여 성과 관리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무원 모두가 힘을 합심하여 숨은인구찾기 추진과 부서별 업무와 연계한 전입 자원 발굴에 총력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