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코치 이지현 출판 기념 "슈베르트(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의 해부학적 고찰과 해석" 연주회 이지현 &정일헌 피아니스트와 바리톤의 별하나의 사랑 그리고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연주회는 서울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2024년 6월1일 오후 7시30분 개최된다. 특별 출연으로 이종주 시낭송가가 출연한다. 이지현 피아니스트는 증평출신으로 증평초, 증평여중, 충북예고에서 초중고 시절을 보냈다. 이렇게 대형 공연장에서 연주하기란 쉽지 않은데 자랑스러운 지역 문화계 소식이다. 피아니스트 이지현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음악대학에서 가곡 반주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이태리 밀라노 클라우디오아바도 시립음악원에서 성악코치과를,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는 오페라 코치과 최우수 졸업 및 오케스트라 지휘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는 전문음악코치로서 오페라, 가곡 분야에서 음악적 표현의 근거를 다층적인 방법으로 밝혀내어 음악가들이 심도있고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사)청주예총 ․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조건희)는 3월 6일(수) 오전 11시 30분 흥덕구청 대공연장에서 우호적인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청주기업인협의회 제1차 확대간부회의』 시 진행됐으며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 문상욱 前충북예총 회장, 김용환 청주예총 부회장,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조건희 회장 외 6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및 친목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교류와 예술향유를 위한 공동 교류 및 홍보에 적극 협력하여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예술문화 발전을 위하여 힘을 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청주의 예술인들과 기업인들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의 예술문화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세계직지문화협회 발전기금 기탁한 김성수(대정건설 대표이사)회장, 지난해에 이어 기탁 지난 2월28일 개최된 세계직지문화협회 2024년 정기총회에서 김성수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직지 사업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원을 협회에 기탁했다. 김회장은 "추가 구성된 임원진을 비롯한 전체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세계직지문화협회가 한 단계 도약할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발전기금 기탁 취지를 밝혔으며 협회 관계자는 기탁금을 투명하고 내실있게 집행하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총회는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과 자문위원들을 추가 구성하였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등 주요 안건을 승인했다.
제29대 한국예총 회장에 조강훈 후보 당선‘혁신 예총’·‘바른 예총’·‘희망 예총’ 공약으로 지지 이끌어내 ‘한국예총지원법’ 입법 반드시 추진도… 조강훈 회장, “한국예총 재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2024년 2월 29일 --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 한국예총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제2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강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조강훈 회장의 임기는 당선 즉시 시작됐다. 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1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강훈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총 위기의 현주소에 대한 확실한 실태 파악과 진단을 통해 회원협회와 공감하고 혁신해가는 협업의 장을 만드는 ‘혁신 예총’ △협의체 규정과 질서를 훼손하면서 이를 준수하지 않고 위기를 초래한 요인을 분명하게 살펴 바르게 조치하는 ‘바른 예총’ △변
(사)청주예총 ․ 다다예술학교 지역의 예술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MOU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다다예술학교(교장 김형식)는 2월 21일(수) 오전 11시 다다예술학교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의 예술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뜻을 모아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토대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정보교환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예술문화교육, 예술교류 등의 주제와 관련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상호 지원 및 교류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양 기관의 다양한 예술 자원 및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전시, 강연 등 활발히 진행되어 양 기관이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예술문화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예총 ‘제25호 청주예술’ 발간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과 예술문화 및 작품을 풍성하게 담아 “제25호 청주예술”을 발간하였다. “제25호 청주예술”을 살펴보면 앞표지는 제10회 청주시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인 장광동 작가의 사진 작품 ‘생명&소망’을, 초대시로는 김정태 작가의 ‘돌’이 수록되었으며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의 인사말과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실렸다. 또한, 청주예총 1년의 발자취 코너에는 2023년 1년간의 다양한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인터뷰에는 제20회 청주예술상 수상자인 (사)청주연극협회 권영옥 배우, (사)청주음악협회 김우영 음악가의 인터뷰 내용이 실렸다. 포커스에는 “청주, 예술로 물들다” 제20회 청주예술제 추진위원회 및 (사)청주예총 10개 협회의 행사 내용이, 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은 오송 수해 농가 방문과 올해로 여섯 번째 사랑의 온정을 나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내용을 담았다. 청주문화의집 강병완 관장의 청주문화의집 동아리 및 정규강좌 프로그램 소개, A SPECIAL EDITION에는 청주시
우리가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 청주예총 예술인 봉사단 2023 제6회 사랑의 연탄 나눔!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2023년 12월 13일(수) 오후 3시 『(사)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청주 탑대성동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봉사를 진행한 예술인봉사단은 (사)청주예총 임원 및 10개 협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며 50여 명의 봉사원이 모여 연탄 사용 가구 4가구에 1,200장(1가구당 300장)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청주예총은 2018년 8월 징검다리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여섯 번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온정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또한 예술을 매개로 예술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는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에 다채로운 예술 봉사를 진행하고 하고 있다. 문길곤 회장은 “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예술 소외지역 및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예술 재능기부로 나눔과 상생의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년 제1회 동암신인예술상 수상자 선정!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는 ‘제1회 동암신인예술상’ 수상자로 박종성(청주건축가회)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상을 하게 된 동암신인예술상은 지난 2월 25일 동암(東巖) 김종수 선생이 (사)청주예총에 연 1회 동암신인예술상을 후원(100만원)하겠다는 협약을 맺은 후 첫 시상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국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암 김종수 선생은 2019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제4대 단양예총 회장을 역임했으며 (사)청주예총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예술인의 화합과 지역 예술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 및 후학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후원을 약속했다. 올해 수상자인 박종성씨는 청주건축가회 연구분과 위원장을 맡아 솔선수범하고 지역의 건축문화 창작활동 및 각종 수상을 통해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지대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제1회 동암신인예술상 시상은 12월 28일(목) 오후 5시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 2층에서 열린다.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후학양성에 힘쓰시는 김종수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동암신인예술상 시상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 신인 예
(사)청주예총 ․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사회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양희)는 12월 8일(금) 오후 1시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103호)에서 지역사회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 오주희 사무국장,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홍양희 단장, 영화영상학과 신지석 교수가 참석했으며 지역 예술문화 전문인력양성, 지역 예술 발굴 소개 및 보존사업 등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예술문화 관련 프로그램 활용 및 자원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예술문화 관련 다양한 행사(발표회, 강연회, 토론회 등) 개최 및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에 필요한 신규과제 발굴 및 수행에 따른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여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하여 힘을 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하여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을 맞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이 보유한 예술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예술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 제9회 푸른청주 푸른꿈 키우기 종합발표회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와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는 2023 <제9회 푸른청주 푸른꿈키우기> 종합발표회가 11월 29(수) 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푸른청주 푸른꿈키우기>는 예술향유 소외지역의 초등학교를 우선으로 접수받아 전문 예술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교육사업으로 지난 3월~11월까지 1일 2시간씩 총 20회(40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총 6개 분야(무용-우암초, 문학-행정초, 미술-대길초, 사진-창리초, 연극-낭성초, 음악-옥산초)의 수업을 청주예총의 예술 전문강사의 지도로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종합발표회에는 1년간 배운 작품을 선보이는 무대로 무용 분야는 우암초 4학년 1반 학생들이 준비한 ‘처음, 새학기&우리는 4학년 1반’을 주제로 창작무용과 한국무용을 선보였으며 문학은 행정초 학생들의 시낭송(눈으로 들어오면 물이 되는, 아이들아 보았니, 넌 바보다, 물새알 산새알)으로 큰 울림을 주었다. 또한, 연극은 낭성초 ‘낭성 김장 축제의 왕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