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4월 24일(수) (6) 증평군 공직자 ‘지피지기 백전불태 혁신 도보여행’ 눈길 증평군,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증평복지재단에 도착한 감사편지 증평군,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증평군 경력단절여성 대상‘일을 잡(job)아라’ 삼보사회복지관, SK이노베이션(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행복나눔 사랑잇기 결연사업 실시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4월 25일(목) 오전 11시 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리는 캄보디아 소방차 전달식 참석 증평군 공직자 ‘지피지기 백전불태 혁신 도보여행’ 눈길 충북 증평군이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혁신 도보여행’으로 공직자 혁신역량 강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혁신 도보여행은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위태롭지 않다’는 뜻의 고사성어를 인용했으며, 첫 단계로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혁신 도보여행은 증평의 호국영웅인 연제근 상사 기념공원, 삼국시대 백제 토축산성인 추성산성을 방문하고 우리지역 마을의 역사를 배울 기회를 제공
어린이회관 ~ 상당산성 등산로 폐쇄에 따른 대체 등산로 개설 - 오는 4월 26일까지 시유림 활용 대체 등산로 개설...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 -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 상당산성 등산로를 토지 소유주가 폐쇄함에 따라 대체 등산로를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토지 소유주가 대지조성 사업을 신청했으나, 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로가 있고 주택 등이 들어서면 경관을 저해함은 물론 주위환경과도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허했다. 이어, 시는 토지를 매입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발하고자 매입 가격협의를 수차례 진행했으나 매입 가격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토지 소유주는 지난 4월 17일부터 등산로를 폐쇄했으며, 이로 인한 등산객들의 불편 민원도 다수 접수되고 있다. 시는 상황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2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우암산 순환로 어린이회관 뒤편 시유림을 활용해 대체 등산로를 개설 할 계획이다. 대체 등산로 개설 전까지는 산성옛길이나 나무호텔, 어린이회관 도로 건너편 등의 등산로를 이용해 상당산성까지 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토지주와 협의가 원활치 않아 시민 여러분들이 불편함을 겪게 돼 죄송
충북교육청, 1,187억 원 증액한 3조 7,373억 원 1회 추경안 제출 양질의 급식 제공을 통한 성장기 학생성장 지원 늘봄학교 전면 시행 대비 인프라 구축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를 위한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위한 내실있는 추진 지원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공간 조성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금), 기정예산 3조 6,185억 원 대비 3.28%인 1,187억 원이 증액된 3조 7,373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세입 예산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정 교부에 따른 중앙정부 이전수입 543억 원 ▲지방세 결산에 따른 법정전입금 등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252억 원 ▲기타이전수입 68억 원 ▲자산매각과 기타수입 등 자체수입 33억 원 ▲전년도 이월금 288억 원 등 총 1,187억 원을 추경예산으로 편성하였다. 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양질의 급식 제공을 통한 성장기 학생성장 지원, 늘봄학교 전면 시행 대비 인프라 구축,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를 위한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l
청주시, 2024 주민자치위원 직무교육 실시 -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 도모 - 청주시는 12일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6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신규 주민자치위원의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기초 역할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직무교육은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위원회의 이해와 가치토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주민자치 활동의 필요성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 ▲ 주민자치위원의 소통 역량 등에 대해 알기 쉬운 설명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주민자치를 발전시키고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매포읍 평동리 기름유출 사고 밤샘 대처로 폭발 예방, 하천 유입 완벽 차단 - 지난 2일 오후 10시 19분경 매포읍 평동리 회전교차로 옆 주차장에 주차된 탱크로리 차량에서 기름이 유출된다는 신고가 군청 당직실로 접수됐다. 군은 즉시 소방서, 경찰서,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긴급 조치를 실시했다. 굴삭기와 지게차 각 2대를 투입해 터를 파고 기름 유출부 임시 저장 용기를 설치했으며 톱밥 2톤과 모래 30톤을 사용해 기름유출을 긴급히 방지했다. 탱크로리 화학반응 온도가 상승해 폭발 위험이 있어 온도 저감 방수 수로 작업도 병행했다. 혹시 모를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오일펜스 30m를 설치하고 흡착포 1박스, 흡착롤 18m도 투입해 최악의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했다. 사고 조치는 김문근 군수의 현장 지휘 아래 밤새 이어져 3일 오전 안정화됐다. 군은 추가 토양오염, 수질오염이 없도록 현장에서 대기한 채 지속 점검하고 있다. 또 불법적인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위법 사항이 있다면 민형사상 조치를 할 예정이다. 김문근 군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신속하게 대처로 큰 재난을 막을 수 있었다”며 “다행히 한 방울의 기름도 하천에
무심천을 꿀잼의 기운으로 물들일 ‘푸드트럭 축제’ 시작 -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무심서로(청주대교~제1운천교) 일원 - 35대 푸드트럭 참여..체험·플리마켓·공연 등 먹거리, 즐길거리 풍성 다가온 봄과 함께 청주시를 꿀잼의 기운으로 물들일 축제가 시작됐다. 청주시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무심서로(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 및 무심천 하상 둔치 일원에서 ‘2024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벚꽃 개화기를 맞아 청주시민과 청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로 무심천 일원을 가득 채운다. 먼저, 푸드트럭 35대가 참여해 스테이크, 닭강정, 꼬치요리, 떡볶이,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과자집 만들기 △향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석고방향제 만들기 △젤리입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16개 업체가 참여하는 지역상생 플리마켓도 진행한다. 또한, 발라드·트로트·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도 열려 입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북데일리) 기아자동차지부 노동조합은 지난 4월 15일 여행업계 대표주자인 하나투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과중한 업무와 장기휴가를 내기 어려워 해외여행의 사각지대에 있던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노동조합과 하나투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 조합원 예약 편의를 위한 조합원 전용 웹 페이지 개설 ▲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조합원 전용 상담창구 운영 ▲ 조합원 전용 여행 상품 개발을 통한 예약 할인 서비스 제공 ▲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조합원만의 특별혜택 제공 등에 대해 협의하고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하임봉 기아자동차지부장은 업무협약식 자리에서 '그동안 조합원들이 해외여행을 가기 어려운 업무환경에 있어 왔다"며 "새로 도입된 기아 힐링 스타트 제도의 시행과 더불어 조합원이 원하는 여행에 대한 요구를 수렴하고, 하나투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에게 여행에 있어 보다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도민홍보대사 찾아가는 현장 홍보활동 추진 - 청남대 영춘제 방문객들에게 충북의 매력을 알리다 - 제7기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40여명은 24일 충청북도의 대표 봄꽃축제인 영춘제 현장을 찾아가 도의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문화, 관광명소 등 충북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하였다. 도민홍보대사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하여 청남대를 찾아온 많은 관람객들에게 준비해 간 도시농부, 영상자서전, 도시근로자, 문화소비 365 등 주요정책과 도내 여행지를 소개하는 홍보물 및 기념품을 배부하며 1:1 대면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활동에 참가한 한 도민홍보대사는 “도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고 충북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충북도를 더 알아가고 도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최종범 대변인은 “도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만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며 “도민홍보대사님들의 도정 참여와 홍보활동은 충북도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민들과의 소통창구가
청주시,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개최 - 초·중·고·대·일반부 429개 팀 2,891명의 선수들 참가 -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8일간 청주시 내수읍에 위치한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고 청주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2025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2025 국가대표후보선수 선발전, 2024 청소년대표선수 선발전, 2024 꿈나무선수 선발전, 2024 동아시아유스공기총사격대회 선발전을 겸하게 된다. 경기는 10M 공기소총, 10M 공기권총, 50M 소총복사, 50M 권총, 50M 소총3자세, 25M 권총, 25M 속사권총, 25M 스탠다드권총, 25M 센터파이어권총, 트랩, 더블트랩, 스키트, 10M 러닝타깃 정상, 10M 러닝타깃 혼합 등 총 1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429개 팀 2,891명이 참가해 1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 관계자는 “사격은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을 거듭해온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
(충북데일리) 월요일(8일) 밤 10시 10분에 방영되는 MBC 에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일거수일투족 따라다니며 통제하는 아내, '자물쇠 부부'가 등장한다. 아내는 남편이 어디론가 떠날까 불안해 모든 일상을 함께 하려 한다는데. 자신 역시 남편을 의심하는 것이 지친다며 고칠 방법을 찾기 위해 사연 신청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남편은 마치 창살 없는 감옥에 사는 것 같다는데… 두 사람의 일상은 새벽 5시부터 시작된다. 아내는 잠도 덜 깬 22개월 아이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마중 나가는가 싶더니, 세 가족 모두 택시를 타는 모습을 보인다. 과거 남편을 일터까지 데려다줬더니 도망간 적이 있다며 그 이후로 의심이 생겨 함께 출근한다고 말하는 아내. 이외에도 '여자와 잠자리하지 않는다면서 왜 남자가 밑에만 씻겠냐'며 의심 가득한 추측까지 내뱉어 스튜디오를 술렁대게 했다. 남편은 이성 문제 관련해 잘못한 적이 없는데 의심하고 따라오는 아내 때문에 답답하다고 털어놓는다. 심지어 다른 여자와 연락한다는 의심을 받기 싫어 휴대전화 없이 산 지가 7년이라는데.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아내가 뜻밖에도 의부증이 아니라는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