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로 맺어진 인연’ 일본 이바라키현 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방문 - ‘지방공항 유일한 직항노선’을 연계한 양지역 교류 확대 논의 - 김영환 지사가 특별한 손님을 맞이했다. 김영환 지사는 13일(목) 충북도청을 방문한 일본 이바라키현의 오이가와 가즈히코 지사를 접견하고 직항노선을 활용한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김영환 지사와 오이가와 지사는 이번 첫 만남에서 양지역의 관광 교류 확대와 함께 문화‧산업‧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날 자리에서 오이가와 지사는 “직항편을 통해 충북과 이바라키현과의 관광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 지사는 “하늘길로 맺어진 이바라키와의 인연이 양 지역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도움이 되는 발전 관계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오이가와 지사의 방문은 지난 5월 에어로케이항공이 취항한 ‘청주~이바라키’ 직항노선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지난 9월 치러진 일본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오이가와 지사가 ‘청주~이바라키’ 노선을 연계한 충북도와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김 지사 방문 일정을 적극 타진했다는 후문이다. ‘청주
대한노인회 청주흥덕청원구지회,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 제42기 졸업생 63명, 빛나는 졸업장 받아 - (사)대한노인회 청주시흥덕청원구지회(지회장 한종수)는 21일 흥덕청원구지회 강당에서 ‘제42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노인대학 졸업생과 노인회 임원, 그리고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를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개강한 노인대학은 70명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월 3회 교양, 건강관리, 여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 중 성실히 교육과정을 이수한 63명이 졸업증을 받았다. 박종수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은 단순 교육기관이 아닌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적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시대변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학업을 마치신 졸업생 모두에게 깊은 존경과 축하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청주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982년 설립된 (사)대한노인회 청주시흥덕청원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대표적인 평생교육 기관으로
증평군, 민선 6기 “미래성장 토대, 확고히 구축했다!” -‘군정 성과와 향후 운영방향’ 발표 - “군민 체감 확실한 변화 끝까지 완성 약속”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군정 주요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군은 민선 6기 들어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이라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함께하는 행복돌봄 등 6개의 비전 아래 돌봄, 복지, 경제, 농업, 관광, 도시 인프라 등 모든 분야에서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작은 도시라는 규모적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세밀한 전략과 신속한 실행을 기반으로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왔으며, 임기 마지막까지 군민 삶의 변화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특히 군은 민선 6기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확대에 힘써왔다. 산업단지 기반시설을 정비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지역 내 고용 창출 효과도 높였다. 청년층 지역 정착을 위한 청년 정책 또한 적극 확대했다. 일자리·교육·주거·문화 등을 포괄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실제 청년 수요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2025 충북 반도체 전문가 포럼’ 개최 ○ × 산업육성과 ▸ 충북 도내 결혼이민자 6,065명, 다문화가족은 42,976명 × × 외국인정책추진단 ▸ 유기농과 관행농의 만남…충북농기원, 융합교육 운영 × × 농업기술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소규모 해썹(HACCP) 인증 업체 지원, 현장에 실질적 도움 ○ × 보건환경연구원 ▸ 충북도, 증평군과 가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비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 × 안전정책과 ▸ 북부출장소, 농촌마을 노후시설 점검·수리 봉사활동 실시 ○ × 북부출장소 □ 금일
충북문화예술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충북아트센터의 창의적인 기획디자인 공모 선정 - 충북아트센터 기획디자인 국제공모, 5개 당선작 선정 -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충북아트센터 기획디자인 국제공모’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건축사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공모는 충청북도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기획디자인 공모로, 15개국 33개 작품이 출품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충북아트센터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심사위원회가 전문성 있는 심사를 진행하여 충북아트센터 국제공모의 위상에 걸맞는 공정하고 깊이 있는 국제 경쟁이 펼쳐졌다. 기획디자인 공모에 선정된 5개 작품은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주)·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주)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건원·운생동건축사사무소(주)·(주)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라온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심플렉스건축사사무소·(주)소솔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이 선정되었다. 충북아트센터는 2031년까지 밀레니엄타운내 19,766㎡부지에 2,542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하여 클래식공연장 1,400석, 중극장 680석 등 문화예술핵심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문화
□ 주요 군정 1. 음성군, 화학사고 피해마을 주민과 간담회 개최 - 조병옥 군수, 미곡리 등 6개 피해마을 찾아 조사 진행 상황 등 주민 설명 □ 군정 소식 2. 음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기한 내 사용 당부 3. 음성군, 도시재생 주민설명회 및 도시재생대학 진행 - 주민역량 강화와 도시재생사업 추진 위한 지역 맞춤형 현안 발굴 4. 음성군, ‘2025년 동아리 운영활성화 컨설팅 및 성과공유회’ 개최 5. 음성군,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6. 케이티앤지 음성지사, 성금 300만원 기탁 7. 월드포크송협회, (재)음성군장학회에 100만원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음성시장,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및 소비촉진 상생문화축제 추진 9. 바르게살기운동 원남면위원회, ‘문패 달아주기’ 행사 실시 10. 꽃동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팔 걷어붙인 맹동면 ▣ 2025. 11. 20.(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09:00 / 음성군여성회관 /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김장나눔 10:00 / 의회본회의장 / 제384회 음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제1차 본회의) 15:00 / 집무실 / (재)음성군장학회 장학
글로벌 R&D 임상연구병원 설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타당성 검증완료, 서울대병원 오송 유치 위한 정부 설득에 본격 착수 - 충북도는 14일(금) 충북학사 서서울관 소회의실에서 글로벌 R&D 임상연구병원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조영민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박경수 삼정KPMG 상무가 참석하였다. 용역수행업체인 삼정KPMG는 “정부와 제약·바이오 기업의 R&D 투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중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대형 병원의 진료 과중과 연구 환경 악화로 인해 임상연구 수행 기반이 위축되고 있어, 글로벌 R&D 임상연구병원 설립이 대안”이라면서, “충청권의 인구 증가, 오송을 경유하는 지방 환자의 유입을 산정했을 때 병상수요 확보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바이오 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및 글로벌 선도 수준 달성을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의 R&D 임상연구병원이 설립되어야 한다”며, “이 기능 수행에 최적의 병원인 서울대병원이 오송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제천시, 2026년 동계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청년들에게‘일 경험’기회 제공 및 기업 인력난 해소 - 제천시는 오는 12일까지 ‘2026년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동계)’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에서 인턴형 직장체험활동을 지원하며, ▲근무지는 제천시 소재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인 기업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 ▲급여는 최저시급 이상으로 기업별 근로계약에 따라 상이하다. 신청대상은 공고일(11월 27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제천시로 되어 있는 청년(18세 이상 34세 이하)이며, 제천시청 4층 일자리경제과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동계 프로그램에는 ▲㈜산하에이치엠 청풍리조트 ▲농업회사법인 ㈜옻가네 ▲코스맥스바이오㈜ ▲㈜이에스리조트클럽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신청자는 각 참여기업의 자체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약 두 달간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직장 체험이라는 경험을 쌓고 일손이 부족한 기업들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이야기로 하나 되는 충북, 「2025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 개최 ○ ○ 문화예술산업과 ▸ ‘2025 충북어린이집 워크숍’ 개최 ○ ○ 복지정책과 ▸ ‘2025년 충청북도 명장’ 4인 선정 ○ × 일자리정책과 ▸ 충북 오송, 글로벌 바이오·백신 인력양성의 중심지로 도약 ○ × 바이오정책과 ▸ 기상변화 속에서도… 데이터가 농가 경쟁력을 높였다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이복원 경제부지사, LG에너지솔루션 현장 방문 - LG에너지솔루션, ESS용 LFP 배터리 생산 발표 -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17일(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방문해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을 축하하고, 이차전지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에서 개최된 LFP 배터리 생산 발표 행사에는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 김형식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양극재에 인산철을 사용하는 리튬이온배터리로 국내 배터리 기업의 주력 생산품인 NCM(니켈‧코발트‧망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와 비교해 발화 가능성과 화재 위험성이 낮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여,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배터리 기업 중 유일하게 LFP 배터리 양산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부터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작업을 시작해 2027년부터 1GWh 규모의 LFP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시장 수요에 맞춰 생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