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한 국회의원 후보 “옥천에서 정권 심판, 여당 심판에 힘을 모아주시길” 민주당 이재명 상임선대위원장 이재한 후보 지원 유세로 힘 실어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지역구)는 5일 오전 11시에 옥천읍 희망약국 사거리에서 옥천군 집중 유세를 실시했다. 이재한 후보는 운동원, 지지자들과 함께 옥천군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며 승리의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날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중앙당 유세단이 함께하여 이재한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하였다. 이재명 상임선대위원장과 중앙당 유세단이 직접 옥천을 방문한 것은 민주당 전체에서 동남4군이 얼마나 중요한 지역구임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중앙당 관계자가 전했다. 이재한 후보는 “현재 윤석열 정권은 민주, 경제, 외교, 안보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인 무능과 무책임함을 보여주고 있고, 현역 의원은 온갖 구설수에 의혹 보도, 시민단체의 평가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부끄러움을 가져다 주고 있다”며, “이제는 바꿀 때, 이제는 바꿔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시중에는 정권 심판이 민심이라는 말도 유행하고 있으며, 이제
제천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 도심녹지 및 산림 등 녹색자원의 확보로 탄소중립 적극 실현 - 제천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제천미니복합타운 일원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 확산을 통해 도심의 녹지를 적극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청 공무원, 제천산림조합, 제천시 새마을회, 제천숲해설가협회 등 단체회원과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가로수 60주를 식재하고 공원 내 수목 400주에 비료를 주었다. 가로수, 공원 등 도시녹지는 도심의 열섬현상 완화 및 탄소를 흡수하면서 도시의 경관도 개선시키고 시민들의 휴식공간 역할도 한다. 또한 시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왕자두나무, 체리나무 2종 1,000주 묘목을 나눠줘 시민들이 직접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시민들에게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가 확산되어 정원도시 제천의 기반에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올해 탄소흡
1. 영동군, 농촌 여성에게 힘을 싣다! 농작업대 보급부터 역량강화 교육까지 충북 영동군이 여성농업인의 편의와 역량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여성들의 농부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농작업대 24개를 보급했다. 농부증이란 과도한 노동에 따른 피로 축적이 원인이 돼 농민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신체 증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어깨결림 △요통 △호흡곤란 등이 있다. 이번에 보급한 농작업대는 여성의 농업 활동을 위한 맞춤형 장비로, 여성의 힘으로도 쉽게 이동이나 조작이 편리한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했다.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신장을 적용한 과학적인 요인이 적용된 작업대이다. 특히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수확물을 담은 저장 박스를 적재할 수 있다. 또한 이동이 편리하도록 바퀴를 달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여성농업인에게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농작업대 총 185대(8000만원)를 보급했으며, 안전 관련 질환 예방 및 노동력 절감 등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영동군은 농작업대 보급 이외에도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농촌여성에게 필요한 △영농기술 △교육
한울사람 손병희 <아래> 사업명: 2024 메이드인 청주 선정작 <한울사람 손병희> 주 최: 청주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주 관: 청주민예총, 온몸 주식회사 일 시: 2024년 5월 4일(토), 5일(일) 오후 3시 장 소: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공연 문의 _ 청주민예총 043-221-4445 무료 공연(예약 필수) 3·1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공연 <한울사람 손병희>가 2024년 5월 4일(토)과 5일(일) 오후 3시에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본 공연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온 생을 걸었던 이들의 이야기와 동학 3대 교주였던 손병희 선생의 삶을 통해 동학에 관한 궁금증의 실마리를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파란만장한 의암 선생의 일대기를 단순히 나열하지 않고 의암 선생이 걸어온 길, 사람 사는 세상의 닫힌 문을 열려 했던 100년 전 사람들의 극진한 삶을 표현하는 음악극이다. 공연을 통해 의암 손병희 선생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의암 선생이 꿈꾸던 세상, 우리가 사는 청주의 오늘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실로 방대하고 위대하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이번 공연은 가족이
육거리소문난만두, 청주복지재단을 통한 만두 나눔 후원 - 지역 내 취약아동을 위한 영양가득 만두 정기 후원 약속 - 육거리소문난만두(대표 이지은)는 19일 (재)청주복지재단(이사장 이범석)을 찾아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영양 가득 만두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청주복지재단에서 열린 전닫식에는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육거리소문난만두는 매월 저소득 취약아동 가구 15가구에 15만원 상당의 만두를 후원하기로 했다. 만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대상아동을 추천받아 청주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는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소중한 나눔을 보여주신 육거리소문난만두에 감사드린다, ”재단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당산성 옛길 산책로 안전을 위한 한걸음 - 옛길 내 자전거 이용 안내를 위한 캠페인 실시 - 청주시는 19일 상당산성 옛길에서 자전거 탑승 금지 캠페인을 벌였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인 상당산성 옛길은 경사가 급하고 구불구불 굴곡이 심해 자전거 이용 시 낮은 속도에도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청주시 공원관리과 직원 15명은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 의식 고취 및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려서 이동하기 등 안전 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준우 청주시 공원관리과장은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옛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사고를 예방하고, 상당산성 옛길이 편안한 힐링 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군정 소식 1.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 실시 2. 음성군, 용계저수지 둘레길에 시화판 설치 3. 음성군 흥미진진 팩토리투어 선착순 참가자 모집 - 오직 음성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여행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4.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설립 제55주년 기념식·회장 이·취임식 개최 5. 소이면 갑산 체리마을은 지금 체리꽃이 ‘만발’ 6. 맹동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7. 삼성면장학회,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초·중·고, 대학생 56명에게 4920만원 장학금 지급 8. 제15회 감곡면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게이트볼 대회 개최 ▣ 2024. 4. 19.(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1:00 / 음성체육관 /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15:00 / 상황실 / 2024년 제1회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18:00 / 음성문화예술회관 / 2024년 음성연등문화축제 석가탑 점등식 1.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 실시 음성군은 감곡면 오궁리 신희섭(59세) 농가의 논(2ha)에서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라진 18일 첫 모내기를
-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우리가 함께 지켜요! - 제천가정폭력상담소,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제천가정폭력상담소(소장 이경미)는 지난 11일 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세명대학교 법학과 학생들과 함께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우리가 함께 지켜요!’라는 슬로건으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세명대 학생회관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폭력이 개인과 가족 공동체를 파괴하는 사회적 문제임을 알리고 스토킹, 교제폭력, 마약, 도박 등 다변화되는 폭력의 위험성을 홍보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안전한 가정과 행복한 일상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가치이며, 폭력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여 사랑과 존중이 가득한 안전한 가정과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폭력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으로 폭력관련 피해자를 위한 무료상담, 의료 및 법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안전망 확대를 위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제천문화재단, 안길상·김민정 작가 ‘2024 올해의 작가전’선정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2024 올해의 작가전」‘자유와
【2024. 4. 11.(목)]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새마을건축,‘재래식화장실 개선사업’지원금 기탁 - 주거취약계층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2천만원 기탁 - 지원 대상 10가구에서 17가구로 확대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사전협상제도 도입 - 적정 개발과 합리적 계획이익을 환수해 좋은 개발을 유도 신성장계획과 - - ∙ 제10회 청주시 후계농업경영인 대회 개최 - 청주시 농업인들의 단결과 화합의 한마당 행사 농업정책과 O O □ 2024. 4. 9.(화) 내 용 해당부서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 미호강 정화활동 실시 환경정책과 2. 청주시립도서관 재개관 준비를 위한 휴관 실시 청주시립도서관 3.
단양군, 2024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비 최대 확보! 도비 19억 6,700만 원 ‘도내 최대’ 확보… 지역균형발전의 기틀 열어 - 충북 단양군이 지역균형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 군은 ‘2024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을 심의하는 제1회 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 개최 결과, 도내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도비 19억 6,7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올해 기반조성사업으로 ‘단양강 자전거 순환길 조성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단절된 하상 자전거길을 연결해 관광 성수기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결하고 환경친화도시로 거듭나는 것을 강조해 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이끌었다. 군은 지난해 12월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기반조성사업 계획 평가에서도 2위에 선정돼 최종결과 1위로 6개 시군 중 가장 많은 도비를 확보하게 됐다. 군은 이번 도비를 포함한 40억 원의 사업비로 수변 도로를 연결하고 하상 자전거도로를 개설해 단양 시가지를 순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에 확보된 도비는 시가지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투입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특별교부세 확보와 각종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