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26년 동계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청년들에게‘일 경험’기회 제공 및 기업 인력난 해소 - 제천시는 오는 12일까지 ‘2026년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동계)’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에서 인턴형 직장체험활동을 지원하며, ▲근무지는 제천시 소재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인 기업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 ▲급여는 최저시급 이상으로 기업별 근로계약에 따라 상이하다. 신청대상은 공고일(11월 27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제천시로 되어 있는 청년(18세 이상 34세 이하)이며, 제천시청 4층 일자리경제과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동계 프로그램에는 ▲㈜산하에이치엠 청풍리조트 ▲농업회사법인 ㈜옻가네 ▲코스맥스바이오㈜ ▲㈜이에스리조트클럽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신청자는 각 참여기업의 자체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약 두 달간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직장 체험이라는 경험을 쌓고 일손이 부족한 기업들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나비방문 요양센타 김종남 대표, 아들 김윤태 방송인은 서울에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데 오늘 행복밥집 에서 2달째 봉사를 하고 있다. 시설에 찾아오는 취약계층의 대상들이 라면을 끓여 밥 말아 김치와 먹는것을 알고 오늘 라면 구입비 1백만원을 후원하였다. 부친 김종남대표는 2년동안 꾸준히 매월 20만원씩을 후원하고 있는 천사같은 후원자 이다. 오늘 자원봉사한 젊은 두사람이(김윤태.황시후)행복밥집에 봉사와 기부에 평정하고 갔다. 두 젊은이가 앞으로 열린행복밥집 에 도움이 될수 있는 일을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하고 갔다. 봉사자가 60대~80대로 구성되었는데 오늘 젊은피를 수혈받아서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어르신들께 좋은 재료로 품질 좋은 부식을 공급 해드려야 겠다.'고 연규순 이사장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8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회 참석 [12월 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기초 한글교육... 배움 글자로 꽃피운 성과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충북 그림책 이야기 공모전 잇달아 수상) × ○ 5일(금) 오전10시 ×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 이미선 (043-835-4635) 일반 겨울 밤하늘 수놓는 ‘쌍둥이자리 유성우’, 증평 좌구산 별천지공원에서 함께 본다. (증평 좌구산천문대, 13일 ‘쌍둥이자리 유성우 관측회’개최) × ○ × 휴양랜드사업소 체험문화팀 장대근 (043-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24일(월) 오전 10시 창의파크에서 열리는 민원의날 기념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 참석 [11월 2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제1회 증평군 아동돌봄 박람회 성황...돌봄의 미래를 현장에서 보다. (학부모·기관·전문가가 한 자리에...공감 소통간담회도 연계 개최) × ○ 22(토) 오후5시 ○ 행복돌봄과 돌봄정책팀 연수경 (043-835-4832) 행사 제32회 증평인삼골축제 평가보고회...성과와 과제를 짚다. (증평인삼골축제 성과 분석 및 발전 방향 제시) × ○ 21(금) 오후3시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심서영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공립 5.1대1, 사립 15.1대 1 ◈ 2026학년도 중등 신규교사 임용시험 응시 현황 ○ 경쟁률: 공립 5.1대 1, 사립 15.1대 1 - 공립 일반 262명 선발 1,326명 응시(경쟁률 5.1대 1) - 공립 장애 22명 선발 4명 응시(경쟁률 0.2대 1) - 사립 일반 49명 선발 742명 응시(경쟁률 15.1대 1) * 공립 일반 및 사립 일반의 지원 인원에는 공․사립 동시 지원 663명이 중복 산정됨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2일(토), <2026학년도 충청북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을 금천중학교와 충북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시험과목은 ▲1교시 교육학 ▲2교시 전공 A ▲3교시 전공 B로 치러졌으며, 시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실시되었다. 이날, 공립 일반 분야는 26개 교과 262명 선발에 1,326명이 응시, 평균 5.1:1의 경쟁률을 보였고, 공립 장애 분야는 14개 교과 22명 선발에
충북문화유산돌봄센터, 2025년 ‘국가유산청장상’ 수상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 문화유산돌봄센터는 19일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유산돌봄센터 운영 평가’에서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 충북문화유산돌봄센터는 국가유산 모니터링, 예방적 관리체계 구축, 경미수리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돌봄활동을 지속해 온 점과 함께 국가유산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훈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지자체 등 국가유산 관리자와의 정기 간담회, 현장 협의, 돌봄활동 공유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국가유산 관리의 충실도를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5,960개소의 국가유산을 관리해 왔으며, 올해는 국보․보물․등록(지정)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비지정 문화유산까지 총 606개소를 대상으로 풀 베기, 주변경관 정비 등 일상 관리와 창호․기와 보수 등 경미수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권영화 충북문화유산돌봄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한 전 직원의 노고가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 허민 국가유
부산 야간관광 3년 만에 6배 성장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 26만6000여 명 방문, 역대 최대 규모글로벌 경쟁력 인정받은 부산, 2026년 사계절 야간관광 생태계 구축 역대 최고 만족도 ‘나이트 키즈 투어(5점/5점 만점)’… 참여형 콘텐츠가 성공 열쇠 2025년 11월 26일 -- 부산의 야간관광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다.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된 부산 야간관광 혁신 프로젝트 ‘2025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에 약 26만6000여 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이후 불과 3년 만에 6배(624%)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특화 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더욱 확대된 이 프로젝트는 ‘소규모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 야간관광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3년 만에 6배 성장, 부산 야간관광의 전환점 2023년 약 3만6000여 명이 참여했던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는 2024년 17만9000여 명, 2025년 26만6000여 명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그렸다. 특히 올해는 총 11개 콘텐츠가 248회 운영되며 부산
이야기로 하나 되는 충북, 2025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 개최 - IP ․ 창작전시 ․ AI미디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종합 플랫폼 - 콘텐츠 기업은 스토리IP 사업화, 도민에게는 콘텐츠 향유 기회 확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원장 고근석)이 오는 11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충청북도의회 청사 내 다목적 강당에서‘2025년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이하 충북 스토리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 스토리페어는 충북 11개 시·군의 특화 콘텐츠와 지역기업과 창작자들 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의 콘텐츠 역량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충북문화재단,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주문화관광재단 등 도내 문화기관들이 공동 참여해 추진하는 협력형 콘텐츠 축제로, 지역 창작 기반을 폭넓게 연결하고 충북 콘텐츠산업의 정체성과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로 평가된다. 더불어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콘텐츠코리아랩, 글로벌게임센터, 충주음악창작소, 진천K스토리창작클러스터, AI미디어센터 등 도내 주요 콘텐츠 거점인프라들은 이번 페어를 통해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프로그램을 ‘콘
2025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5주년 기념행사」 개최 ▣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기념행사 대전·청주 통합 개최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은 ‘2025 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45주년 기념행사’를 12월 0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 도리미마을 단재선생 생가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대전광역시 중구와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중구문화원이 주관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위대한 일생과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에는 탄신을 축하하는 산성동 풍물단의 식전 공연과 DMC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있으며, 헌사, 축사, 시 낭송, 헌화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기념행사 행사를 통하여 단재선생을 통한 대전과 청주의 근대역사를 재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성대하고 풍부한 기념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 민족의 위대한 스승이신 단재신채호선생의 독립 정신과 나라 사랑의 뜻을 깊이 새겨보는 뜻깊은 날이 될 것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1880년 12월 8일 대전 중구 어남동 도리미마을에서 태어나 8살까지 살다가 충북 청원으로 이사한 후 독립운동가, 역사학자, 언론인, 문인 등으로 활동하였다. 192
청주시, 야간경관 혁신으로 ‘밤에도 즐거운 도시’ 도약 - 무심천, 상당산성, 우암산둘레길, 명암유원지 등 생활권 전역에 감성 경관 확대 - 도시 관문부터 산업단지, 문화시설까지 야간경관 전면 확장 추진 민선 8기 청주시가 도심 곳곳에서 추진한 야간경관 사업이 잇따라 완공되며 청주의 밤 풍경이 한층 더 다채롭고 생동감 있게 바뀌고 있다. 무심천, 상당산성, 우암산둘레길, 명암유원지는 물론 공원·문화시설 등 생활권 전역에 감성적인 조명이 더해지며 청주는 ‘밤에도 즐거운 도시’로 매력을 더하는 중이다. ▶ 무심천, 청주 도시 야경의 중심축으로 재탄생 무심천 일대는 민선 8기 들어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한 공간이다. 시는 무심천 주요 교량과 친수구간을 중심으로 야간경관 사업을 집중 추진하며 무심천을 야간 산책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서문교는 오색찬란한 빛을 내는 대형 미디어파사드로 꾸며졌고 청남교 역시 난간 LED 조명과 바닥조명을 갖추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모충교 일대에도 경관조형물과 쉼터, 수변 조명을 설치해 어둡고 단절됐던 공간이 머물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다. 최근에는 무심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