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2024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비 최대 확보! 도비 19억 6,700만 원 ‘도내 최대’ 확보… 지역균형발전의 기틀 열어 - 충북 단양군이 지역균형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 군은 ‘2024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을 심의하는 제1회 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 개최 결과, 도내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도비 19억 6,7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올해 기반조성사업으로 ‘단양강 자전거 순환길 조성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단절된 하상 자전거길을 연결해 관광 성수기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결하고 환경친화도시로 거듭나는 것을 강조해 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이끌었다. 군은 지난해 12월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기반조성사업 계획 평가에서도 2위에 선정돼 최종결과 1위로 6개 시군 중 가장 많은 도비를 확보하게 됐다. 군은 이번 도비를 포함한 40억 원의 사업비로 수변 도로를 연결하고 하상 자전거도로를 개설해 단양 시가지를 순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에 확보된 도비는 시가지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투입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특별교부세 확보와 각종 공
충주시,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 시행 회당 100만 원씩 부부당 최대 2차례 지원 예정 - 충주시는 이달부터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은 난소에서 직접 채취한 난자를 냉동 보존하고,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해 사용하는 시술법이다. 시는 냉동 난자 해동, 보조생식술 비용을 회당 100만 원씩 부부당 최대 2차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이다. 신청을 원하는 부부는 시술 후 구비서류를 갖추어 보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통해 부부의 소중한 가정을 지키고 가임력 보존을 위한 여성 및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 행사 풍성 - 그림책 공연, 영화 인문학 등 15개 행사 - 충주시립도서관은 제2회 도서관의 날(4.12) 및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이하여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증평군자원봉사센터,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 찾아가는 자원봉사센터 행사 개최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20일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찾아가는 자원봉사센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자원봉사센터는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날!’을 주제로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별적십자 △마을활동가 디딤 △먹물연맹 △무지개풍선 봉사회 △대한어머니회 △노아사랑 봉사회 등 10개 봉사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함께했다. ‘인형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풍선아트’ 등 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남순 센터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늘 최선을 다하는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찾아가는 자원봉사센터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군민들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개최 - 도내기업 25개 사, 월드옥타 바이어 41개 사 참여 수출상담 - 충청북도는 4월 19일(13시~18시) 그랜드플라자 청주 직지홀에서 2024 세계한인무역협회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무역상담회는 재외동포 최대 규모의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중국, 일본, 태국 등 바이어 41개 사와 소비재, 화장품, 식품 품목의 도내 25개 사가 참가하여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월드옥타 바이어들은 충남 예산에서 열린 「제25차 세계대표자회의(’24. 4. 16. ~ 4. 19.)」 참가 후 충북도의 요청에 의해 도내기업들과의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바이어 만찬에 함께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월드옥타 회원들에게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중심 충북을 소개하며, 이번 상담을 통해 도내기업과 많은 협력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981년 창립되어 70개국 148개 지회에 7,000명의 CEO와 2만 천명의 차세대 경제인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이다. 2024 내수기업 수출친구맺기 무역상담회 상담회 개요 ❍ (일
1. 과일나라 테마공원, 봄기운 완연... 봄소풍 갈까? 봄 기운 가득, 각종 행사 및 봄 나들이 장소로 인기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랜드마크’, 과일나라 테마공원이 완연한 봄을 맞아 생동감을 전하고 있다. 과일나라 테마공원은 과일이 생산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한지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천혜의 자연이 만든 과일의 고장’ 영동의 이미지가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다. 공원의 상징인 100년 배나무는 올해도 어김없이 싱그러운 봄내음을 풍기며 건재함을 뽐내고 있다. 이 20그루의 배나무들은 110살 정도로 추정되며, 신고 품종으로 수고 3~3.5m, 둘레 120~150㎝ 정도이다. 공원에서는 사과, 포도, 배, 복숭아, 자두 등 영동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활용한 다앙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영동 과일을 이용한 요리 및 가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과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이용객이 많아 체험일 5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최소 인원은 10인이다. 야외 잔디광장에는 봄을 맞아 각종 행사와 체육대회 등이 열리며 공원의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이곳은 평상시에 아이들이
1. 베일 벗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세부 프로그램…즐길 거리 ‘가득’ 2. 완전히 새로운 진천 농다리, 푸드트럭 5대 영업 개시 3. 동국제약(주), 도민 체전 후원금 800만 원 전달 4. 진천군, 2024년 농업인 대학 입학식 개최 5. 덕산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행사에 참석 행 사 △ 광혜원면 기관단체협의회 월례회 = 오전 11시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베일 벗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세부 프로그램…즐길 거리 ‘가득’ -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국가대표 사인회로 시작하는 남다른 규모 자랑 - 진성, 김연자, 나태주, H1-KEY, 김다현, 윤준협 등 세대별 인기 가수 대거 출연 진천군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세부 프로그램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진천군은 그동안 도민체육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의 메가 이벤트를 줄줄이 예고하고 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것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다. 국가대표선수촌을 품고 있는 진천군의 명성에 걸맞게 유명 국가대표 선수들
[4월 13일 ~ 1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4. 13.토) 충북교육청, ‘충북 글로벌 리더 발대식 ’ 개최 < 세계를 향해 출발하는 학생들을 응원 > × ○ ○ 유초등교육과 글로벌인재팀 이재경 (043-290-2217) 행사 ◎ (4. 13.토) 충북교육청, 대입 지원을 위한 힘찬 출발 < 현장 맞춤형 진학을 지원하는 대입지원단 발대식 가져 > × ○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정임숙 (043-290-2226) 행사 ◎ (4. 13.토) 충북교육청, 사관학교 연합 설명회 운영 < 2025학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업그레이드 - 2024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 제천시는 제천역 관문시장인 역전한마음시장이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자원을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특색이 가미된 차별화된 관광시장으로 육성하도록 추진되며, 국비를 포함하여 2개년에 걸쳐 약 8억원이 지원되고, 올해는 1년차 사업비 4억 4천만원이 투입된다. KTX-이음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대 접근이 가능하고, 전통시장 러브투어 방문객이 지난해 4만 명에 이르는 등 제천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는 가운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신규 고객 유입 확대, 매출 증가 등을 유도하여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주요내용을 보면 ▲문화관광 콘텐츠, 대표먹거리 개발 ▲시장 기반시설 조성 ▲3대서비스(고객신뢰, 편리한 결재, 위생 청결) 및 2대 역량강화(상인조직강화, 안전관리) 확립 ▲시장 활성화 이벤트 등으로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특성화시장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청
□보은군-보은교육지원청, 보은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보은군은 4일 보은교육지원청에서 지자체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보은 교육 발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이은진 보은교육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 교육 발전을 위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회의 주요내용은 △작은학교 살리기 활성화를 위한 협조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추진 협조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 협력 사업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제안 등 총 5개 교육 현안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재형 군수는“보은군을 교육 강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청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보은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재가 보은에 정주하며 군의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청소년센터-가재울청소년센터, 디지털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은군청소년센터는 가재울청소년
미동산수목원, 어린이날 기념 ‘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 - 자연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전시·체험 등 문화예술 풍성 - 봄향기 가득한 미동산수목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 문화예술을 담은 “미동산 숲과의 만남” 행사가 열린다. 이번 미동산 숲과의 만남 행사는 전시·체험·참여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이전보다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한다. 먼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는 중앙광장에서 나무목걸이 만들기, 손수건 나뭇잎 찍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목재소품 만들기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우드버닝 만들기가 있다. 또한, 산림과학박물관에서 도자기 인형 전시회 ‘웃음꽃이 피었습니다’와 숲속생태도서관에서는 ‘우리 세시 풍속 도감’원화 전시 및 식물체 미세구조의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는 세밀화 전시를 진행한다. 아울러 수국담채원 앞에서는 숲속버스킹을, 잔디광장에서는 숲속 프로포즈 포토존과 감성쉼터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동산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풍성하고 알차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