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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핸드인핸드 캠페인’동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사회적 경제기업 돕는다. 외 (9월21일 종합)

[9월 21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핸드인핸드 캠페인’동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사회적 경제기업 돕는다.(21일)
 2. 2020. 유․초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의 날 운영(21일)

 


충북교육청,‘핸드인핸드 캠페인’동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사회적 경제기업 돕는다.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전개되고 있는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판매량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을 구매하여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시작되었다.
□ 김병우 교육감은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도내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생산된 곶감 선물세트를 구매해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에 물품을 전달하고 다음 릴레이 참가자로 지명해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 김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모두 함께 노력한다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적 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0. 유․초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의 날 운영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주최하고 충북 유·초등수석교사회가 주관하는 ‘유·초등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2020. 온라인 수업 나눔의 날’이 9월 21일(월)부터 9월 24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 이 행사는 온라인 수업 나눔과 특강으로 나뉘어 진행이 되며 도내 수석교사와 수업에 관심 있는 유·초등 교사 32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 온라인 수업 나눔은 3개 주제(▲온라인 수업 동영상을 만들자 ▲Zoom 활용 수업, 어떻게 하지 ▲신문지 막대로 놀아요)로 나누어 분과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9월 21일(월)에는 miricanvas*를 활용한 PPT 폼으로 온라인 수업 동영상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운영됐으며,
    *많은 틀이 있어 텍스트만 수정하고 소스만 넣으면 디자인이 완료되는 사이트
   9월 24일(목)에는 Zoom 활용 미래교실 환경 적응을 위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 방법, 소크라티브를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과 대면 수업에서 과정 중심 평가를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 또한 24일(목)에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수업도 진행되어 신문지 막대를 만들어 실시간으로 놀이 진행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 9월 23일(수)에는 이경원 교사(경기도 모당초등학교)가 강사로 초빙되어 ‘교사 교육과정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 특히 이경원 교사는 담임으로써 코로나19 상황에서 주제중심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사 교육과정의 의미, 교육과정 재구성 실제 사례 및 온라인 수업에서의 교육과정 재구성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 온라인 수업 나눔에 참여한 한 교사는 “Zoom을 활용해서도 학생들에게 몰입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수업 방법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비대면 수업을 통해서도 학생 개개인의 생각과 의견을 알고 소통하는 방법을 더 잘 알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