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이 아닌 촉각으로 미술작품 감상해요.
- 충주성모학교, Blind Touch 전시회 개최 -
□ 시각장애 특수학교 충주성모학교(교장 이민경)는 10월 12일(월)부터 10월 30일(금)까지 3주간 ‘Blind Touch’ 전시회를 실시하고 있다.
□ 이 전시회는 미술작품 감상이 어려운 시각 장애 학생들에게 전문 해설사의 도움 없이, 촉각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시회이다.
□ 성균관대학교 조준동 교수가 연구한 ‘Blind Touch’는 3D프린팅을 이용한 다중 감각 작품으로 휴먼 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전자공학, 미디어아트, 사운드 디자인 기술 등 다양한 학문 분야가 함께 수행하는 과학기술 인문사회 융합연구의 결과물로,
‘Blind Touch’ 작품은 전문 해설사가 필요 없이 시각장애인분들이 독립적으로 작품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손으로 만지면서 자유롭게 촉각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작품에 대한 오디오 해설을 통해 입체적인 다중 감각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미술작품 감상 플랫폼이다.
□ 김여경 학생은 빈센트 반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을 감상하면서 “밤하늘을 손으로 터치했을 때 스피커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을 듣고 별이 반짝이는 소리와 밤하늘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잘 상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각이 아닌 촉각으로 미술작품 감상해요.
- 충주성모학교, Blind Touch 전시회 개최 -
□ 시각장애 특수학교 충주성모학교(교장 이민경)는 10월 12일(월)부터 10월 30일(금)까지 3주간 ‘Blind Touch’ 전시회를 실시하고 있다.
□ 이 전시회는 미술작품 감상이 어려운 시각 장애 학생들에게 전문 해설사의 도움 없이, 촉각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시회이다.
□ 성균관대학교 조준동 교수가 연구한 ‘Blind Touch’는 3D프린팅을 이용한 다중 감각 작품으로 휴먼 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전자공학, 미디어아트, 사운드 디자인 기술 등 다양한 학문 분야가 함께 수행하는 과학기술 인문사회 융합연구의 결과물로,
‘Blind Touch’ 작품은 전문 해설사가 필요 없이 시각장애인분들이 독립적으로 작품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손으로 만지면서 자유롭게 촉각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작품에 대한 오디오 해설을 통해 입체적인 다중 감각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미술작품 감상 플랫폼이다.
□ 김여경 학생은 빈센트 반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을 감상하면서 “밤하늘을 손으로 터치했을 때 스피커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을 듣고 별이 반짝이는 소리와 밤하늘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잘 상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