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와 홍천군에서 11일 총 1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릉시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악기학원 강사인 강릉 42번 확진자가 강의를 한 강릉문화원과 관련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강원 강릉시와 홍천군에서 11일 총 1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릉시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악기학원 강사인 강릉 42번 확진자가 강의를 한 강릉문화원과 관련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