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 교육정보재해복구시스템 모의훈련 참석
- 17개 시·도교육감을 대표하여‘재해복구 선포’-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12월 16일(수)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 현판식과 재해복구시스템** 서비스 전환 훈련 행사에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공동으로 구축·운영 및 활용
** 교육정보 운영센터와 떨어진 원격지에 별도의 독립적 전산센터를 구축하여 시스템, 데이터 등 정보자산을 보호하고, 운영센터의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
□ 이번 훈련은 재난·재해 등 위기상황에서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의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해 건립된 재해복구센터가 재해발생 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모의훈련 절차를 통해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전국 초·중고등학교, 17개 시·도교육청과 그 산하기관, 교육부 등 모든 교육행정 정보를 전자적으로 연계 처리하는 시스템
□ 김병우 교육감은 이번 훈련에서 ‘재해복구를 선포’*하는 등 17개 시도교육청을 대표하여 훈련을 주도하였다.
* 재해복구 선포- “지금 충북에 재해가 발생하여 나이스가 중단되었습니다. 재해복구시스템으로 서비스를 전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한편, 재해복구센터는 2016년 12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17년 7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재해복구센터를 건축물(세종시 조치원읍, 공사비 187억원)을 완성하고 2019년 9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재해복시스템(사업비 206억원)을 구축하였다.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 현판식 행사
미래인재과
[행정전산팀]
2020.12.16.
일 시: 2020.12.16.(수), 13:30~14:30(60분)
장 소: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세종시 조치원읍)
참석자: 총 30명(부총리, 교육안전정보국장, 교육정보화과 등)
※(초청대상)세종특별자치시장,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등
시도교육청 교육감: 영상 참석(13:40~14:30, 50분간)
※4명 참석(충북, 대구, 인천, 울산)
내 용
○교육정보재해복구센터 현판식 및 기념식수
○센터 기능 소개(영상), 재해복구시스템 전환절차 시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