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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제37회 충청북도단재교육상 수상자 선정 외 (12월23일 종합)

[12월 23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2021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
 2. 제37회 충청북도단재교육상 수상자 선정

 


충북교육청, 2021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지난 12월 3일(목)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12월 23일(수) 오전 9시부터 수험생에게 배부된다고 23일(수) 밝혔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성적 통지는 전국단위시험 통합정보시스템(https://csat.kice.re.kr)을 통해 원서접수를 실시한 시험지구교육지원청과 각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의 성적표를 직접 출력해 배부한다.
□ 도내 고3 재학생들은 소속 학교에서, 재수생 등은 수능 원서를 접수한 출신학교 또는 4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청주, 충주, 제천, 옥천)에서 성적표를 통지 받을 수 있다.
□ 성적표에는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기재돼 있다.
□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을 통해 본인의 성적을 확인하고 수시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확인, 정시지원에 대한 전략 등을 수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12월 27일(일)까지 각 대학별로 진행되며, 정시 원서접수는 2021년 1월 7일(목)~1월 11일(월) 이내 대학별 3일 이상 실시된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12월 14일(월)부터 12월 21일(월)까지 2021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를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였다”며
   “정시지원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누구나 ‘충청북도교육청 홈페이지-진로진학안내-상담 신청’을 통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성적표 배부 촬영가능 학교: 충북고등학교(오전 9시 30분~10시 15분, 운동장 중심으로 시차를 두고 강당 앞, 조회대 앞에서 수험생 배부 예정), 금천고등학교(오전 10시, 3학년 마지막 등교수업, 각 교실에서 배부)

 


제37회 충청북도단재교육상 수상자 선정
- 사도부문 한상훈 교장, 학술부문 정상호 교수, 공로부문 윤석위 관장 등 수상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제37회 충청북도단재교육상 수상자로  ▲사도부문 한상훈(62세) 서전고등학교 교장 ▲학술부문 정상호(55세) 서원대학교 교수 ▲공로부문 윤석위(67세) 흥덕문화의 집 관장을 각각 선정했다.
   ▲사도부문 수상자 한상훈 서전고 교장은 교육민주화를 선도하며 교육 공동체의 참된 행복과 성장에 앞장섰고, 학교혁신 및 미래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독립운동가의 생애와 사상을 학교 자율과목으로 편성하는 등 시대정신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학생교육 등이 평가되었다.
   ▲학술부문 수상자 정상호 서원대 교수는 민주주의 및 시민사회 관련 활발한 학술활동과 시민참여교육으로 주체적인 민주시민 양성에 크게 기여하였고, 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사회적 실천 활동이 크게 평가되었다.
   ▲공로부문 수상자 윤석위 흥덕문화의 집 관장은 ’성안길‘, ’방아다리’ 등 왜식지명바꾸기 운동으로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시민사회 활동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였으며, 단재 동상 건립 및 단재기념사업회 활동으로 신채호 선생의 역사·애국사상 고취에 앞장서 충북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높게 평가되었다.
□ 단재교육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12월 29일(화)에 간소하게 치룰 예정이다.
□ 단재교육상은 역사학자, 언론인,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단재 신채호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고 충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인사들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서른 일곱번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