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성군, 민선7기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성과
- 2020년 공모사업 국도비 등 1,379억원 확보
- 민선7기 동안 총 3,899억원의 국도비 등 외부재원을 확보하여 현안사업 해결 및 5대 신성장동력산업, 정주여건 조성 등에 크게 기여
2. 음성군, 시가지 도로 정비 착착-살기 좋은 음성 도약!
3. 음성군,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 박차
- 중동보건진료소 신축 준공, 내년 4월 진료 개시
- 정신건강복지센터 1월 이전 개소
4. 역말 도시새쟁 뉴딜 첫번째 세부사업 준공
- 주거지 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 해소 등 정주여건 개선 도모
5. 음성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 완료
▣ 2020. 12. 30.(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00 집무실 / 성금 기탁식 참석(음성군 축산발전협의회)
- 14:00 집무실 / 성금 기탁식 참석[(주)은성엔지니어링]
- 14:30 집무실 / 성금 기탁식 참석(삼성면 새마을부녀회)
- 16:00 집무실 / 장학금 기탁식 참석[(주)동방푸드마스타]

1. 음성군, 민선7기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성과
- 2020년 공모사업 국도비 등 1379억원 확보
- 민선7기 동안 총 3899억원의 국도비 등 외부재원을 확보하여 현안사업 해결 및 5대 신성장동력산업, 정주여건 조성 등에 크게 기여
충북 음성군은 2020년 중앙부처, 충북도, 민간기관 등 45개 사업에 대해 총 1379억원의 국도비 등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확보액 973억원 대비 41.7%인 406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2018년 1547억 중 소방복합치유센터 1257억원을 제외한다면 최대 규모다.
특히, 민선7기 동안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등 외부재원을 확보해 총 3899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0년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삼성면복합문화센터,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대풍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음성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45건이 선정돼, 미래 신성장동력산업과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직원 교육과 사전 컨설팅을 통한 공모사업 선정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중요 공모사업은 전략사업회의와 적정성 검토를 통해 논리개발과 사업 시행 여부 등을 면밀히 협의해왔다.
특히,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충북도·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총사업비 100억 이상 공모사업은 혁신전략실에서 PM 역할을 수행하고 우수부서 인센티브 지급 등을 통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민선7기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성과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달성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5대 신성장동력산업과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확보와 군정 현안사업을 해결하는 공모사업을 집중 발굴해 잘사는 음성, 건강한 음성, 희망찬 음성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혁신전략실 홍태경(043-871-5401)
2. 음성군, 시가지 도로 정비 착착-살기 좋은 음성 도약!
충북 음성군은 올해 1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가지 도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중부권 핵심 경제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것에 발맞춰 지역개발 촉진과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기반시설인 음성읍 도시계획도로(소로2-90) 외 16개 노선 개설을 완료하고, 음성읍 도시계획도로(소로3-20) 외 11개 노선의 보상·설계를 추진했다.
특히, 금왕읍 대로3-1호선 음성로 구간의 4차선 확포장과 중로1-4호선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와 광명선원 연결도로를 개설해 유동인구가 많은 금왕읍 시가지의 교통체증을 감소시키고 지역의 개발여건을 향상시켰다.
이어,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군청과 병원, 금융기관이 입지해 상권이 발달한 중심가인 음성읍 중로1-5호선 시장로 구간에 ‘전선지중화’와 ‘백중장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자 중심 거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읍 시장로 구간의 전선지중화와 백중장 문화거리 조성사업이 2021년에 완료하면, 군민에게 생활편익 증진과 아름다운 도시가로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인구유입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선 무엇보다 도로와 교통시설 등 기반시설이 구축돼야 하는 만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도시과 유승상(043-871-3913)
3. 음성군,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 박차
- 중동보건진료소 신축 준공, 내년 4월 진료 개시
- 정신건강복지센터 1월 이전 개소
충북 음성군이 보건의료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2020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추진해 온 중동보건진료소 신축 사업과 정신건강복지센터 건립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이면 중동리에 신축한 중동보건진료소는 연면적 265㎡, 지상1층 규모로 국도비 2억4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억원을 들여 8월에 착공, 지난 12월21일 준공했다.
이 시설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이용편의를 위한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등 후속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4월부터 진료를 개시해 소이면 중동리, 갑산리, 봉전리 지역의 진료를 담당할 계획이다.
그동안 중동·갑산·봉전리는 병의원이나 약국 등 의료기관이 전혀 없고 보건지소 이용에도 어려움이 많은 의료취약지역으로, 군과 주민이 함께 보건복지부에 지속적으로 진료소 설치를 적극 건의한 결과 2020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선정됐다.
중동보건진료소는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프로그램실을 운영해 주민진료는 물론 보건교육, 상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욕구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도 23일 준공해 내년 1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에 연면적 999㎡ 규모로 지상 2층, 3층을 증축해 건립했으며, 지난 6월 착공, 국도비 1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억원이 투입됐다.
그동안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금왕보건지소 건물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어 공간이 협소해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새로 개소할 센터는 상담실과 심리안정실, 교육실, 프로그램실을 두고 정신건강 상담과 자살예방 교육, 치료비 지원, 재활을 통한 사회복지 지원 등 양질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주민이 건강해야 음성군이 행복해질 수 있다”며,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주민 건강증진에 힘쓰고, 건강한 음성군민과 함께 행복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보건정책과 김방연(043-871-2124)
4. 역말 도시재생 뉴딜 첫번째 세부사업 준공
- 주거지 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 해소 등 정주여건 개선 도모
충북 음성군은 음성읍 읍내4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역말 제1공용주차장 사업이 준공됐다고 29일 밝혔다.
역말 지역은 저층주택이 밀집한 곳으로써 마을 내 주차공간이 없어 골목과 도로변 무단주차로 인한 통행불편이 있고, 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노출되는 위험이 높아 주차장 조성이 꼭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에 따라, 군은 역말 제1공용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11월초 공사를 착수, 23일 준공해 일반 26면, 대형 2면, 경차 8면, 장애인 2명 등 총 38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했다.
주차장 조성 부지는 과거부터 은행나무가 심겨있어 은행열매의 악취가 심했으며. 오랜 기간 방치돼 잡초가 무성하고 벌레가 들끓는 등 주민들의 민원이 빈번했던 곳이었다.
군 관계자는 “내년 착공 예정인 역말 제2공용주차장(주차 10면)과 역말갤러리 부지 조성사업(주차 13면) 등을 추진해 주차공간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주거지 내 주차장 확충을 통한 주차난 해소와 보행안전 확보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균형개발과 조영동(043-871-3931)
5. 음성군,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 완료
음성군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공급과 보건 위생 환경개선을 위한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이란, 지난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 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활용해 농촌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하고 주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9억5천만원을 투입해 소규모수도시설 사용 중인 음성읍 초천3리 외 4개소 노후 상수도관 6.7km를 교체·확충하고, 대소면 미곡2리 질산성 제거장치 설치와 관로 0.3km 확장공사, 대소면 성본2리 물탱크 난간 보수를 실시했다.
또한, 생극면 팔성2리 외 10개 마을에 무인수위조절기 설치, 소이면 갑산1리 지하수 상부보호공 교체공사, 생극면 차평1리 외 3개소 정수장치 소모품 교체, 소이면 비산3리 외 4개소 정수장치(라돈제거기)를 설치, 삼성면 대야리 관로 확장공사를 하는 등 총 27개 마을에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상기 수도사업소장은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은 물 소외지역의 물 복지실현은 물론 지역적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수도사업소 반달현(043-871-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