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 표창 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회장 강흥수)는 2020년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분야에서 정헌 자문위원이 의장(대통령)표창을, 최은묵 자문위원은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두 자문위원은 30일 군수집무실에서 이차영 괴산군수로부터 표창장을 전수받았다.
정헌 자문위원은 제14기~제19기 자문위원으로 18기 회장을 지냈으며 前 충청북도의회의원, 축협조합장을 역임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에 이바지 해왔다.
최은묵 자문위원은 제19기 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에 앞장섬으로써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다.
정헌 자문위원은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며 작게나마 통일기반 마련을 위한 활동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지역통일 기반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평화 번영 기반조성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두 자문위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행정과 민간협력팀 043-830-3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