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도 제천시 사업 추진 탄력 -
제천시, 내년도 국·도비 3,383억 확보...전년 대비 637억 증가
- 당초예산 기준 사상 최대 국·도비 확보... 내년도 예산 9,028억원 편성 -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및 체계적인 공모사업 추진으로 당초예산 기준 사상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내년도 국·도비 보조금 확보액은 3,3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637억 원이 증가해 무려 23.2%의 증가율을 보였다.
국·도비를 포함한 내년도 당초예산은 9,0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831억 원(증 10.14%)이 증가해 국·도비 확보가 내년도 예산 증가의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당초예산에 반영된 주요 국·도비 사업은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조성사업 161억원 ▲지역특화임대형스마트팜조성사업 90억원 ▲내토·동문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18억원 ▲제천 제3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공사 38억 4천만원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구축사업 40억 5천만원 ▲시민주차타워 확장건립 44억 4천만원 ▲제1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40억 6천만원 ▲의림지 수리공원 조성사업 22억 1천만원 ▲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 29억원이다.
특히, 민선 7기 들어 국·도비 확보액이 547% 증가한 공모사업의 경우 공격적인 추진을 통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총 1,117억 원(총 88건)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예산 증가의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적극적인 의존재원 확보 노력으로 특별교부세는 전년 대비 16억 5천만 원 증가한 사상 최대 9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충청북도와의 상호협력과 소통을 통해 특별조정교부금 29억 7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자체 시비를 최대한 절감하여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활용할 계획이다.”라며,
“국·도비를 포함한 내년도 당초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과 회복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세명대학교‘제천시 코로나19 극복 성금’기탁
- 교직원 일동 성금 1천 3백여만 원 전달 -
제천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가 코로나 19 확산과 관련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성금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13,045,170원으로 세명대학교 교직원들이 코로나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하였다.
세명대 유용식 처장은 “우리 대학 교직원 모두는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의 구성원으로써 제천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고 이 위기를 이겨내자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제천시민에게 전달되어 더불어 함께하는 제천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세명대학교는 지난 3월에도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성금을 모금하여 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 1천2백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한바 있으며,
8월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태는 등 제천시의 어려움이 곧 세명대의 어려움이라는 생각으로 제천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강대웅 제천제일장례식장 대표 코로나19 성금 500만원 기탁
제천제일장례식장(대표 강대웅)은 12월 30일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영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병학)에 기탁하였다.
강대웅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의에 빠진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학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환경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영서동 직능단체협의회, 코로나19 성금 450만 원 기탁
제천시 영서동직능단체협의회가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을 12월30일 영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영서동직능단체협의회는 영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성껏 모은 성금 450만원을 조병학 영서동장에게 전달했다.
성금기탁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홍만) 200만원 △통장협의회(회장 김완식) 100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의식) 50만원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허명순) 50만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승수)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조병학 영서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힘든 시기인데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