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조영동작가 유족 보유 전 작품 네오아트센터에 기탁 네오아트센터 개관 2주년 특별기획 故 조영동 ‘의식으로 가는 여행’ 展 6월 15일까지 연장, 기탁된 대표작품 전시 한국 현대미술사에 독자적인 발자취를 남긴 추상미술의 거장 故 조영동 화백(1933-2022)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재조명하는 특별 초대전 ‘의식으로 가는 여행’이 관람객들의 끊임없는 요청과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오는 6월 15일까지 연장 전시된다. 청주 수암골에 위치한 네오아트센터(대표 박정식) 개관 2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전시는 당초 5월 11일까지 예정되었으나, 작가의 심오한 작품 세계를 더 많은 대중과 공유하고, 최근 유족들이 기탁한 귀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이와 같이 결정했다. 이번 연장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조영동 화백의 유족들이 네오아트센터에 5년간 장기 기탁하기로 한 작품 약 152점과 소중한 아카이브 자료 중, 예술적 가치가 높은 대표작들을 엄선하여 전시장을 새롭게 구성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기존 전시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조 화백의 다양한 시기별 작업의 변화와 그가 남긴 예술적 궤적을 한층 폭넓고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맞이
1. 눈 밝고 다리 편한 노후, 영동군이 책임진다! 민선 8기 공약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820명에 5억6천만원 지원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백내장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영동군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5년 5월까지 총 820명(백내장 630명 1,023안, 무릎인공관절 190명 260건)에게 약 5억6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 내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주민들 사이에서 ‘만족도 최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군은 노인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백내장 수술비는 1안당 25만원, 양쪽 최대 50만원까지,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는 한쪽 120만원, 양쪽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영동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65세 이상 주민으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지원 항목은 본인부담금 중 급여항목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 등이다. 신청 절차는 병·의원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되며, 수술 후에는 진료비 계산서와 세부내역서를 추가
열린행복밥집에 쌀과 라면이 없어 나눔 활동에 어려움이 따른다. 현장에서 힘든 상황을 목격하고 봉사자들이 기부를 하고있다. 봉사자 곽나영 씨가 그 주인공이다 . 얼마전 전달 할 라면을 후원하더니 쌀을 사왔다. 시설의 참 봉사자다. 김종남 니비방문요양센터 대표께서도 쌀을 구매해 왔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있다. 마지막에는 후원 회장인 엄웅구 대표가 지켜보고 있다. 그 이유는 얼마전에도 5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기 때문이다. 경기가 빨리 회복되어 후원이 많아지길 바란다. 나눌곳은 많아지고 후원은 줄고 영리사업을 추진하여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곧 이사도 해야되는데 아직 갈곳도 못 정하고 있다. 열린행복밥집에 축복을 받아 모든 봉사자들이 행복하길 바란다.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23일 금요일) -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2025빨간맛페스티벌 5. 23 ~ 5. 25 보도자료: 1. 괴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2. 괴산군, ‘봄봄 운동회’ 개최…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소통의 장 3. 괴산군, 동진천변 미디어파사드 도입…야간경관 개선과 관광 활성화 ‘청신호’ 4. 괴산군 공직자, 우박 피해 농가 돕기 나서… 5.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청천면 저소득 청소년 가정에 장학금 전달 ▣ 괴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 지역 상생 모델로 소비자 신뢰 확보. 괴산군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로 우뚝 충청북도 괴산군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이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22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
제천시,‘2025 한국축제박람회 & 트래블쇼’참가 제천시와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2025 한국축제박람회 & 트래블쇼’에 참가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전국 홍보 활동을 본격 추진했다. 전국의 주요 축제와 관광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한국축제박람회는 약 10만 명의 참관객이 찾은 신개념 여행 전문 박람회 ‘트래블쇼(Travel Show)’와 공동 개최되어, 지자체 축제 홍보와 관광 마케팅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홍보 플랫폼으로 주목받으며, 현장을 찾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실시간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제천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엑스포 리플렛 및 기념품 배포 △한방천연물 제품 체험존 운영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람객 유치를 도모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이벤트를 운영하고, 퀴즈 정답자 및 SNS 인증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소셜미디어 기반 홍보를 강화하였다. 또한, 엑스포 상징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공기인형(포토 존)을 현장에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충북도, 생성형 AI 그림그리기 경진대회 개최 - 도민의 AI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창의적 소통의 장 열려 - 충북도는 5월 14일(수)부터 6월 2일(월)까지 충북도민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그림그리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민의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번 경진대회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추진하는 ‘충북도민 AI 리터러시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그림일기 또는 스토리북 형식의 작품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대회 주제는 ▲‘여유와 쉼이 있는 따뜻한 충북’과 ▲‘과학·문화·자연이 어우러진 충북에서의 색다른 하루’로, 참가자들은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일상 속 따뜻한 순간이나 과학기술·문화예술·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충북에서의 특별한 경험 또는 상상을 AI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6월 21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다. ※ 접수 홈페이지 주소 : www.cbai.co.kr 시상은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