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광면이장협의회, 2020년 ‘최고 모범공무원’ 선정해 격려
문광면이장협의회(회장 조철식)가 지난 31일 2020년 문광면 ‘최고 모범공무원’으로 뽑힌 산업팀 허옥희 주무관에게 괴산사랑상품권 30만원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문광면이장협의회는 지난 12월 9일 이장회의에서 2020년 ‘최고 모범공무원’으로 허옥희 주무관을 선정한 바 있다.
허옥희 주무관은 2019년 7월 5일 문광면으로 발령받아 직불제, 농산지원 업무 등을 맡아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왔다.
조철식 이장협의회장은 “허옥희 주무관은 항상 주민을 항상 내 가족처럼 여기고 늘 친절히 대하며,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오고 있다”며 “허옥희 주무관을 비롯해 문광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문광면이장협의회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옥희 주무관은 “이장님들이 직접 주시는 상이라 더욱 뜻깊은 것 같다”라며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문광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광면이장협의회는 매년 모범공무원을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자료제공 : 괴산군 사리면 총무팀 043-830-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