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도내 모든 학교에 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전문업체 용역으로 불시 점검한다.(7일)
2. 충청북도교육도서관 회원이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국내잡지 열람한다. (7일)
※ 방송․통신 보도 1월 7일, 신문 지면 보도 1월 8일 조간
충북교육청, 도내 모든 학교에 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전문업체 용역으로 불시 점검한다.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불법카메라 근절과 피해예방을 위하여 2021년도에 전문용역업체에 의한 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집중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모든 학교에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교육지원청에 비치된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를 대여해 교직원이 연 1회 점검을 실시하고 있었다.
□ 그러나 교직원에 의한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에 따라 정확도에 대한 신뢰성이 낮고 사전점검 예고 등에 따른 설치자의 불법촬영카메라의 철거 등 점검 목적이 떨어졌다.
이에 도교육청은 1억 5천여만원을 지원하여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전문업체 위탁 및 불시 점검으로 신뢰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도교육청은 특별점검으로 도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 492교[초269교(분교장 포함), 중 129교(생명중(2021년 3월 개교예정), 은여울중 포함) 고 84교, 특수 10교] 화장실의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전문업체에 의한 탐지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불법촬영카메라 범죄문제의 사회적 이슈화로 국민적 불안감이 증대하고 있어 선제적인 점검활동과 예방활동을 통해 불법촬영으로 부터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도서관 회원이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국내잡지 열람한다.
- 충북교육도서관, 온라인 전자잡지 서비스 시행 -
□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양개석)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국내잡지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교육도서관은 올해 처음 1월부터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전자잡지 열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온라인 전자잡지는 국내에서 발행되는 다양한 주제의 215종 잡지 최신호와 과월호*를 제공하며, 이용에 편리하도록 잡지명 또는 수록된 기사 제목으로 검색할 수 있다.
*과월호는 최대 2011년부터 최소 2019년 후반까지 각 잡지별로 다양하게 제공됨.
교육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 휴관 여부에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나 온라인으로 전자잡지를 열람할 수 있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도서관의 잦은 휴관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한 비대면 서비스이다.
□ 충청북도교육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www.cbelib.go.kr) 자주 찾는 서비스 ‘도서관 전자잡지’메뉴 로그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를 통해서는 ‘도서관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은 뒤 충청북도교육도서관 홈페이지 ID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면 전자잡지 열람이 가능하다.
□ 충북교육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도서관이 비대면 서비스를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온라인 전자잡지 서비스는 안전한 정보취득을 위한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 없이 교육용이나 여가용 등 참고문헌 도구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온라인 전자잡지 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도서관 문헌정보과(043-276-83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