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월 13일 수요일)

- 오전 11시00분 군수집무실에서 괴산증평산림조합 장학기금 전달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괴산전통시장 외지민속상인 대상 신속항원검사 실시

2. 울타리나눔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활동 펼쳐<사진제공>

3. 우태근 괴산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전달

 

 

▣ 괴산군, 괴산전통시장 외지민속상인 대상 신속항원검사 실시

 

충북 괴산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괴산전통시장에 방문하는 외지상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신속항원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괴산전통시장 5일장에 방문하는 외지상인 138여명을 대상으로 괴산군보건소에서 13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실시하며, 신속항원검사 방식으로 진행해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이 나올 경우 PCR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속항원검사는 20~30분이면 검사결과를 판단할 수 있는 선제적 검사이며, PCR검사(유전자증폭검사)는 1일 뒤 검사결과가 나온다.

 

괴산군은 무증상 전파로 인한 지역 감염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지상인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 추진에 힘쓸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사적모임 및 행사참석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보건소 보건정책과 보건행정팀 043-830-2303)

 

▣ 울타리나눔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활동 펼쳐

 

울타리나눔회(회장 황정임)가 지난 11일 사리면을 찾아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울타리나눔회는 직접 만들어온 짜장소스(700㎖) 100통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울타리나눔회는 정기적으로 사리면 관내 마을을 방문해 △칼·낫 갈아주기 △이·미용 봉사 △짜장면 배식봉사 등에 나서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 비대면 방식으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울타리나눔회는 황정임 회장이 지난 2012년 괴산으로 귀촌하면서 결성됐으며, 서울, 경기, 김해 등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회원을 포함해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황정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라 다른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 비대면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

 

우익원 사리면장은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시는 울타리나눔회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사리면 민원복지팀 043-830-2586)

 

 

▣ 우태근 괴산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전달

 

충북 괴산군은 우태근 괴산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으로 평소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 과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에 앞장서온 우 회장은 관내 사업체 운영을 통한 수익의 일부를 기탁해 지역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평소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와중에도 괴산군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으로 괴산군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미래전략담당관 평생학습팀 043-830-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