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택수 청주부시장, 폭염대응 현장 점검
(축산 농가, 무더위 쉼터 방문)
-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모든 행정력 총 동원 -
임택수 청주부시장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경보로 인한 취약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축산 농가와 무더위 쉼터의 폭염 대비책을 점검하였다.
임 부시장은 청원구 북이면 화상리에 위치한 축산 농가를 방문해 축산시설의 환풍·송풍시설, 차광막 등의 더위 예방시설을 살펴보고 농가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임택수 부시장은 농가주에게 폭염 피해에 따른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상기온 영향으로 폭염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축산농가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이지만 행정력을 적극 동원하여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 부시장은 내수읍 저곡리 경로당의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폭염대비 시설을 적극 이용하여,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당부하였다.
한편 임 부시장은 관계공무원들에게“무더위 쉼터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 문의: 안전정책과 자연재해대비팀 주무관 김정식(☎043-201-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