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5월 30일(금) 오후 7시에 도안창고플러스에서 열리는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찾아가는 문화공연 참석
[5월 2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
제 목 (5건) |
자료 |
사진 |
영상 |
담당부서 |
일반 |
사전투표하는 이재영 증평군수 부부(사진보도자료) |
× |
○ 오전9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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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과 |
행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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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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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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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증평군, 과학의 즐거움이 일상으로 찾아온다. (6월11일~16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찾아가는 과학관’ 열려) |
× |
○ |
× |
휴양랜드사업소 |
체험문화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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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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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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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실버마이크 충청권’공연, 증평 보강천에서 울려 퍼지다. (세대를 넘어 전하는 인생의 선율) |
× |
○ 오전10시 |
× |
문화관광과 |
문화예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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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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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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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간 (6월 19일까지 제6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한마당 참가자 모집) |
× |
○ |
× |
행복돌봄과 |
아동친화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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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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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4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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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증평군노인복지관, “안전운전 우리가 지킵니다” (고령자 중심‘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운영) |
× |
○ |
× |
행복돌봄과 |
노인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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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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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5-3227) |
사전투표하는 이재영 증평군수 부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충북 증평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증평읍제2사전투표소에서 이재영 증평군수와 부인 이하숙 씨가 투표하고 있다.
증평군, 과학의 즐거움이 일상으로 찾아온다.
-6월11일~16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찾아가는 과학관’ 열려
과학의 신비로 가득한 특별한 여정이 6월의 증평에서 펼쳐진다.
증평군은 오는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과학관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동형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과학을 쉽고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약 40여 종의 이동형 전시물이 설치되며,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하다.
관람객들은 이동형 과학기술 작동체험물과 VR·AR 콘텐츠를 통해 상상 속 미래기술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과학차량 내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특히 과학실험과 실습, 창의력 공작 프로그램 등 교육형 체험도 눈길을 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실습 키트와 교육 교구 등 다양한 교육 재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배우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주말에는 더욱 특별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6월 15~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과학 마술쇼가 펼쳐지며, 과학의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낸 공연으로 가족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좌구산천문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주민들의 빠른 접수가 권장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과 흥미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실버마이크 충청권’공연, 증평 보강천에서 울려 퍼지다.
-세대를 넘어 전하는 인생의 선율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실버마이크’ 충청권 공연이 지난 28일,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펼쳐졌다.
‘실버마이크’는 60세 이상 시니어 예술가들이 주인공이 돼,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다양한 공연 형식으로 풀어내는 세대 공감형 문화 프로젝트다.
충청권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문화가 있는 날’마다 지역별 순회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앞서 청주, 세종, 대전, 천안 등에서 열린 무대마다 큰 호응을 얻으며 이번 증평 공연 역시 큰 기대 속에 막을 올렸다.
이날 공연에는 △오색지음 △원스밴드 △어나더콰르텟 △마음과마음 등 네 팀이 참여해, 클래식·퓨전국악·가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푸른 숲과 물길이 어우러진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배경으로 펼쳐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인생의 깊이를 노래하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각 팀의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메시지를 담아 현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실버마이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문화로 승화되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증평이 세대와 세대를 잇는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데 있어 소중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증평군,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간
-6월 19일까지 제6회 증평군 아동정책 발표한마당 참가자 모집
충북 증평군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군정에 담기 위한 제6회 아동정정책발표한마당 참가자를 오는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증평군에 거주하거니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이하 아동이나 청소년이다.
개인 또는 팀(2~6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안 주제는 △지정주제인 아동친화도시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자유주제인 AI가 도와주는 스마트 20분 도시 ‘우리 동네가 똑똑해 진다면?’중 한 가지를 선택해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haebonpolicy@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정책제안서를 토대로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5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본선 진출 5개 팀은 컨설팅과 워크숍을 통해 제안내용을 구체화해 오는 8월 6일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최종 참가하게 된다.
군은 대회를 통해 제안된 정책을 부서별로 검토해 정책반영 여부를 결정하고 예산 확보 등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정책발표 한마당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이 정책이 되고, 그 정책이 실현되는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증평군노인복지관, “안전운전 우리가 지킵니다”
-고령자 중심‘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운영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한민자)은 어르신 스스로가 지역 교통안전의 주체가 되는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 공모사업으로, 증평군노인복지관이 5년 연속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고, 나누는 실천 중심형 교통안전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운전교육 △나눔서포터즈 △교통안전 골든벨 △시니어 안전드라이빙 체험 △교통안전 캠페인 등으로, 재미와 정보, 실천이 어우러진 ‘참여형 안전 교육’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 수료자는 지역 내 교통안전망 구축 및 건강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올해 프로그램의 핵심 방향을 ‘예방-체험-확산’의 3단계 안전교육 모델로 설정했다.
급격히 늘어나는 고령 운전자 수와 그에 따른 사고 증가 추세 속에서, 단기적 계도에 그치지 않고 행동 변화까지 유도하는 지속가능한 안전문화 조성에 방점을 둔 것이다.
한민자 관장은 “고령 운전자와 보행자 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제는 어르신 스스로가 지역 교통안전의 주체로 참여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고, 지역사회 전체에 건강한 교통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