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보은대추 온라인축제‘명불허전’
- 대추 등 농·특산물 약 32억원 판매, 약 73만명 온라인 참여
자료문의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장 박영주(☏540-3391)
담당자 정진홍(☏540-3393)
산림녹지과 대추육성팀장 이세종(☏540-3326)
담당자 차세대(☏540-3327)
농정과 농식품유통팀장 김범구(☏540-3331)
담당자 추연우(☏540-3332)
보은군은 지난 10월 14일 개막한 대추 한입 감동 두입‘2022 보은대추 온라인축제’가 1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흥행 속에 막을 내렸다.
축제를 준비하면서 보은군의 철저한 준비와 하나 된 군민의 노력 덕분에 축제기간 대추 등 농·특산물 판매액 31억 8,983만원을 판매해 보은대추축제가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축제 기간 중 대추와 농·특산물 판매액은 총 31억 8,983만원으로 대추 판매액은 28억 9,406만원, 농·특산물 판매액은 2억 9,577만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결초보은 농특산물 한마당장터와 자율판매장 대추 6억 7,587만원, 농·특산물 2억 4,505만원 ▲온라인장터 대추 2억 6,362만원, 농·특산물 2,800만원 ▲생대추 콜센터 대추 7,359만원 ▲홈쇼핑 대추 1억 7,304만원 ▲농가 택배 직거래 대추 16억 3,004만원 ▲기타 판매 대추 7,790만원, 농·특산물 2,272만원이 판매됐다.
온라인축제 프로그램 참여자는 모두 73만 3,779명으로 참여자 현황을 보면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 2만 1,058명 ▲2022 랜선콘서트 42만 8,999명 ▲명품 보은대추 라이브커머스 6,961명 ▲생대추 유튜브 홈쇼핑 3,201명 ▲보은대추 먹방 유튜브 21만 5,738명 ▲보은대추송 챌린지 1만 1,709명 ▲대추축제 온라인 장터 2만 2,138명 ▲생대추 주문 콜센터 981명 ▲보은관광 SNS 등 기타 연계 프로그램 2만 2,994명 등이다.
이러한 결과는 온라인 축제에 맞는 판매 전략을 세우고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 온라인 장터와 명품 보은대추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홈쇼핑, TV 홈쇼핑 및 택배 주문 콜센터 운영 등 판매 방식을 다양화해 누구나 쉽게 온라인으로 명품 보은대추를 비롯한 보은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했다.
또한 TV,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총동원하고 ‘찾아가는 오프라인 홍보단’ 운영, 대신택배를 활용한 랩핑 광고, 대전 개인택시차량 외부 스티커 부착 및 승객 스티커 배부, 전국 10개 도시 보은향우회원들의 택배주문 홍보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요행사 프로그램인‘2022 랜선콘서트’와‘보은대추 라이브커머스’, ‘생대추 유튜브 홈쇼핑’은 보은 생대추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군청 앞 대형주차장에 결초보은 농특산물 한마당장터를 비롯해 군내 관광명소 등에서 운영한 27개소에 67동의 자율판매장을 설치·운영해 가을철을 맞아 단풍놀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며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섰다. 이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결초보은 상품권은 1억 875만원이 넘었다.
한편, 군은 11월 13일까지 몰려드는 단풍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보은읍 뱃들공원과 말티재 관문·목탁봉에 설치된 국화 꽃동산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올해 이상기온으로 대추 생산량이 급감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대추축제가 보은군민 모두가 한 뜻으로 동참하고 노력해 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봉사하고 헌신한 출향인사와 주민 그리고 보은대추축제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보은 문화재야행‘피반령 도깨비와 함께하는 인산인해 회인야행’첫 개최
자료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장 홍영의(☏540-3406)
담당자 차혜원(☏540-3407)
보은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서 문화재야행 사업인‘피반령 도깨비와 함께하는 인산인해 회인야행’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은 문화재야행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국비와 도비 등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해 회인 인산객사와 회인 사직단, 회인 동헌내아 등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감행렬, 망궐례 및 사직제 재현, 무형문화재 시연 및 체험, 달을 품은 콘서트, 그림자극, 돌담길 걷기, 전기수가 들려주는 회인 문화재이야기, 지역 예술단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야간에 진행돼 문화재 및 돌담길 경관 조명, 중앙리 일원에 청사초롱을 설치하고 도깨비 야시장과 농산물판매장을 운영하며, 다목적광장에는 캠핑장을 운영할 예정으로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홍영의 군 문화재팀장은 “문화재 야행사업을 통해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은 회인지역 문화재를 일반인에게 알리고 문화재 야간 개방을 통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며“다양한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추진
자료문의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장 유수경(☏540-5726)
담당자 이윤희(☏540-5615)
보은군 보건소(소장 김기혜)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과 감염위험을 줄이고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코로나19 유행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접종으로 18세 이상 성인 기초접종(2차 접종) 이상 완료자를 대상으로 최종 접종일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 이후 접종을 권고하며, 접종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1순위는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요양병원·시설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이 해당되며 예약 후 바로 접종이 가능하고, 2순위는 50대,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 등이고, 3순위는 18~49세 성인으로 2순위와 3순위는 순차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아울러 카카오톡 또는 네이버 잔여 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은 2~3순위(18~59세 일반 국민 등) 대상자들도 접종이 가능하다.
동절기 추가접종 백신은 초기 유행한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mRNA 2가백신(화이자, 모더나)이다.
mRNA백신 접종 금기 대상자 또는 mRNA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단백질 재조합 백신(노바백스 백신, 스카이코비원)으로 접종할 수 있다.
추가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누리집(ncvr.kdca.go.kr), 1339 또는 보건소 콜센터(540-5615,5726)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기혜 보건소장은“올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건강 취약계층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동 정 10월 26일(수)
△최재형 보은군수
특이 동정 없음
△주요행사
10:00 / 보은군의회 / 제374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제1회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