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충주/제천/단양

충주시, 예고 없는 자연재해 풍수해보험으로 예방하세요! 외 (11월22일 종합)

충주시, 2023년 예산안 1조 3,013억원 편성

- 2022년 당초 예산 대비 4.6%증액 -

(기획예산과 예산팀장 김성학 850-5230)

 

충주시는 21일 1조 3,013억 원(일반회계 1조 899억 원, 특별회계 2,114억 원) 규모의 2023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멋과 흥이 넘치는 도시 조성’과 ‘사람 중심의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올해 당초 예산 대비 576억 원(4.6%)이 늘어난 금액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각 분야별 사업에 과감히 투자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역점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중점을 뒀다.

 

시는 ‘멋과 흥이 넘치는 문화·관광·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의 숲 조성 10억 원을 포함 △도시 바람숲길 60억 원 △미세먼지 차단숲 50억 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20억 원 △서충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18억 원 △민물생태체험관 15억 원 △국립박물관 기반 조성 10억 원 △탄금호 피크닉 공원 7억 원 등 녹색 휴식공간과 문화생활 기반 조성에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삶의 질이 높은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골프장 조성 4억 원을 비롯해 △수안보 생활체육공원 보수 32억 원 △동부노인복지관 건립 30억 원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 20억 원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 10억 원 △성인 무료 대상포진 8억 원 △HVP예방접종 16억 원 등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조성에 적극 투자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미래투자’를 위해 △동충주산단 조성 117억 원 △XR실증단지 구축 103억 원 △지식산업센터 82억 원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 53억 원 등을 반영해 도시의 역동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주사랑상품권 발행 99억 원 △공공근로 29억 원 △점포환경개선 5억 원 △농업인 공익수당 77억 원 △오메가한우 육성 12억 원 △공동출하 물류비·선별비 5억 원 △농업방제용 드론 확충 2억 원 등을 반영했다.

 

‘사람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아동 예체능 문화바우처 43억 원 △고교생 해외연수 22억 원 △비휠체어 장애인 바우처 택시 도입 3억 원 △다자녀 가정 입학축하금 2억 원 △입영지원금 1억 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이자 지원 1억 원 등을 반영했다.

 

특히 내년도 복지예산 국비 지원 삭감으로 인원 감소가 예상됐던 노인일자리사업에 자체예산 10억 원을 추가해 총 170억 원을 편성해 취약계층 소득감소에 적극적으로 대비했다.

 

이 밖에도, △무술공원 개선 11억 원 △상·하수도 정비 750억 원 △도로 확충·개선 261억 원 △읍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25억 원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지원 12억 원 △터미널 환경개선 2억 원 △도시공원 야간조명 개선 4억 원 등 생활 속 작은 불편들을 개선해 ‘시민이 감동하는 작은 변화’에도 주안점을 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내년도 예산은‘미래투자, 도시품격, 작은변화’3대 시정방침 실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차질없는 예산 운용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12월 5일부터 열리는 충주시 의회 제270회 정례회 의결을 거쳐, 12월 2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충주시, 반다비 체육센터(보치아경기장) 건립! -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장 이용갑 850-6620)

 

충주시가 체육 도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

 

시는 21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충주 반다비 체육센터(보치아경기장) 이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모단계부터 이종배 국회의원실과 협의를 통해 사전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선정 과정에서도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충주반다비체육센터는 사회적약자 배려와 균형적인 체육발전을 도모하고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경기장으로 충주시 교현동 500번지에 연면적 약 2,000㎡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보치아 경기코트, 사무실, 부대·편의시설, 게이트볼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내년부터 지방재정투자심사, 건축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4년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반다비체육센터가 관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장애인 인권향상과 균형적인 체육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시-살로메, 민간 저작재산권 공유계약 체결!

- ‘Melody of 충주_남한강의 노래’ QR코드로 충주관광 새롭게!! -

(문화예술과 문화산업팀장 고준영 850-5970)

 

충주시는 ㈜문화예술기획 살로메(대표 김세영)와 21일 ‘Melody of 충주_남한강의 노래’의 저작재산권 양도계약을 맺고 해당 작품을 공공저작물로서 개방했다고 밝혔다.

 

‘Melody of 충주_남한강의 노래’는 2021년 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최) 선정작으로, 남한강 물길과 연관된 6개 지역의 설화·지명을 바탕으로 창작 재즈곡으로 구성돼 있다.

 

곡 이름은 각각 ‘목계나루 노래’, ‘비내섬 노래’, ‘수안보 노래’, ‘충주호 노래’, ‘달천 노래’, ‘탄금호 노래’이다.

 

계약에 따라 살로메는 각 노래와 관련된 지역을 배경으로 한 소개동영상과 QR코드를 제작했고, 시에서는 제작된 QR코드를 해당 지역의 13개 관광안내판에 부착해 누구나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충주시 홈페이지 공공저작물 개방자료실에도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해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행정봉투·홍보용 종이가방·관광안내지도·직원 명함·민간 커피숍 등 다방면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Melody of 충주_남한강의 노래’가 충주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관광해설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영 대표는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재즈음악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남한강의 노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재즈와 충주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남한강의 노래가 충주의 매력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재미있는 관광기획을 찾아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예고 없는 자연재해 풍수해보험으로 예방하세요!

-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적극 홍보! -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민경상 850-6530)

 

충주시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장려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호우·대설·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를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으로, 가입대상은 주택, 온실, 소상공인의 상가와 공장이다.

 

풍수해보험은 전체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므로 가입 대상별로 최소 70%에서 최대 92%까지 차등 적용해 지원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재해취약지역 주택 소유자(세입자)들은 충청북도에서 제3자 기부를 통해 보험료를 전액 지원해 무료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전파, 침수 등 유형에 따라 동일 금액이 지원되는 재난지원금과는 달리 풍수해보험은 피해 면적이 증가할수록 지급되는 보험금이 증가해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풍수해보험 가입은 △디비(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케이비(KB)손해보험 △엔에이치(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6개 민영보험사를 통해 개별 가입하거나, 가입대상이 주택인 경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다.

 

풍수해보험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skorea.go.kr) 이나 민영보험사(☏02-2100-5103~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10월 29일 충주시 인접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등 우리 시가 자연재해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며,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가 발생했을 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풍수해보험에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용산동 주민자치위, 벤치마킹 메카로 떠올라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 용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견학 방문 -

(용산동 총무팀장 정석원 850-2461)

 

충주시 용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성용)가 주민자치위원회 벤치마킹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충주시 용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우)는 18일 여주시 세종대왕면에서 우수 주민자치위원회 견학으로 충주시 용산동을 찾았다고 밝혔다.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용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제28회 거룡승천제 △용산동 틴틴거리 우체통 만들기 사업 △용산동 옛이야기 찾기 사업 △꿈자람골 용산동 국화꽃길 나들이 행사 등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주민자치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2동, 동해시 묵호동, 원주시 단계동 등 타 지자체에서 용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바 있다.

 

고성용 위원장은 “용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좋게 봐주시고 우수 주민자치위원회 견학으로 용산동을 선택해 주신 여주시 주민자치위원회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용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우 용산동장은 “품격있는 낭만도시 충주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용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문화, 관광 등에서 충주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하트 마스크의 저자 김경구 작가와의 만남’개최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통해 독서의 즐거움 알아보는 시간 가져 -

(충주시립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팀장 조정원 850-3270)

 

충주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이인돈)은 지난 20일 초등학교 1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하트 마스크’의 저자인 김경구 작가를 초빙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어린이들은 김 작가의 작품인‘하트 마스크’라는 동화책을 읽고, 저자에게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직접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점과 마스크 때문에 있었던 일을 주제로 대화를 진행 후, 동시 쓰고 낭독하기, 작가에게 궁금한 점 질문하기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수강생들이 만든 ‘나만의 꿈 캐릭터 마스크’를 도서관 로비에 전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충주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봉방동, 생활속 걷기 운동 및 환경정화활동

- 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도 하고 -

(봉방동 총무팀장 김영철 850-2711)

 

충주시 봉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원)는 21일 봉방동체육회(회장 오승호)의 주관으로 ‘봉방동민 생활 속 걷기 운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봉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가정원 조기 조성’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충주천변을 따라 하방마을 벚꽃길까지의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오승호 회장은 “이번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를 주우며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상 속 걷기 운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충주천변을 산책하기 더욱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원 동장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봉방동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봉방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대소원면 향기누리봉사단, 집수리 봉사

80대 홀몸노인 가구 위해 구슬땀 흘려 -

(대소원면 맞춤형복지팀장 김기국 850-2335)

 

충주시 대소원면 향기누리 봉사단(회장 손기성)은 21일 가족없이 홀로 생활하는 관내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단 회원 10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80대 홀몸노인 가구를 찾아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정리를 하며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구슬땀을 흘렸다.

 

손기성 회장은 “깨끗해진 집에서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해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지역의 이웃사랑 전도사가되는 향기누리봉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미정 대소원면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도와주신 향기누리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원면 향기누리봉사단은 2005년 결성 이후 매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4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새마을금고 이사장 부부, 충주시 문화동에 성금 기탁

김국태 이사장 부부, 문화동에 성금 300만 원 기탁 -

(문화동 맞춤형복지팀장 유미경 850-8391)

 

충주 문화새마을금고 김국태 이사장 부부는 21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명란)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국태 이사장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힘들다”며, “작지만 정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명란 문화동장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해준 김국태 이사장 부부께 감사 드린다”며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바르게살기운동산악회, 사랑의 연탄나눔

-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1,800장 전달 -

(자치행정과 주민새마을팀장 임일규 850-5150)

 

충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회장 장석재)는 20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6가구에 연탄 1,8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악회 회원들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6가구를 직접 발굴해 동절기 대비를 위한 연탄을 배달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장석재 회장은 “산악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김장으로 하나되는 충주시 직능단체!

- 앙성면 지사협·적십자회, 교현안림동 지사협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진행 -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김준태 850-5090)

 

충주시 직능단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로 하나되고 있다.

 

앙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기숙)와 적십자회(회장 양순준)는 21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앙성면 지사협과 적십자회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을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만든 김장은 지역 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총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덕진)도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교현안림동 지사협 회원 20여 명은 직접 담근 김치 50상자를 홀몸노인 30명과 저소득 아동 20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높은 물가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김장 봉사를 해주신 직능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