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악성·폭력 민원에 적극대응 방침
- 특이민원 예방, 기관차원의 대응 및 피해직원 보호조치 강화 -
(자치행정과 서무팀장 김은정 850-5130)
충주시가 적법한 행정처리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폭언, 폭행 등의 각종 특이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현재 충주시는 행정안정부의 민원응대공무원 보호 방침에 따라 △민원실 비상벨 설치 △행정전화 녹취시스템 도입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보호·지원 조례 등을 시행 중이다.
이에 더해 특이 민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대응 전담부서 지정 △상황별 대응매뉴얼 제작 △부서별 비상대응반 구성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등의 조치를 2023년 상반기 내에 도입할 방침이다.
시는 1일 월례조회에서 강화조치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해 본격 시행을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겠다”며 “민원응대 상황에서 발생하는 폭언, 폭행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녹음·녹화 등의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검토 후 기관 차원에서의 고소, 고발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악성·폭력 민원 피해 공무원에 대해 심리상담 및 의료비 지원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충주시, 시민이 직접 뽑은 ‘베스트 친절공무원․부서’표창
- 2022년 하반기 친절공무원 10명 및 친절부서 2곳 선정 -
(민원봉사과 민원팀장 장영자 850-5410)
충주시는 2022년 하반기 친절공무원 및 친절부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민원봉사과 김윤서(행정8급) △노인장애인과 유재환(사회복지7급) △노인장애인과 전선미(사회복지7급) △자원순환관 유우열(행정7급) △허가민원과 김재영(녹지7급) △문화동 권순지(행정9급) △교현2동 허지원(사회복지9급) △동량면 박종상(행정9급) △봉방동 조정윤(행정7급) △교현2동 최서희(행정9급) 주무관 등 총 10명이다.
친절부서로는 허가민원과와 산척면이 선정됐다.
선정 방법은 홈페이지, 방문, 전화 등을 통해 시민이 추천한 직원을 포함해 민원처리 건수가 많은 상위 15개 부서와 2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평가위원의 전화 및 방문 응대 서비스에 대한 친절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시민평가위원의 현지 암행평가를 거쳐 높은 점수를 받은 공무원 10명과 2개 부서를 선정했다.
주요 친절사례로는 ‘친절한 말투뿐 아니라, 업무에 대한 자신감 있는 설명으로 전문성을 보이며 팀장까지 직접 자세히 설명해줘 민원 응대에 대한 적극성을 느꼈다’는 사례와 ‘신청 기간이 지난 사업에 대한 문의에 단순히 올해 신청 기간이 지났음만을 안내하는 것이 아닌 아쉬워하는 민원인의 감정까지 세심히 공감해주고 내년도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상대의 입장을 배려해주는 태도에 만족했다’는 평가의견이 있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는 작은 변화와 더불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제50회 우륵문화제 평가보고회 개최
- 유공자 표창 및 평가회를 통해 우륵문화제의 발전 도모-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김형문 850-5960)
충주시는 1일 시청 남한강 회의실에서 ‘제50회 우륵문화제 평가보고회’를 진행했다.
시는 사후 종합평가를 통해 미비점 보완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평가보고회를 마련했다.
평가회는 △우륵문화제의 성공적 개최에 헌신한 자원봉사자, 개막작 ‘탄금’에 출연한 시민배우 등 유공자 표창장 수여 △충주예총의 자체 성과분석 보고 △평가단의 평가분석 보고 △우륵문화제 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평가단은 △예전과 차별화된 개막작품 ‘탄금’이 시민배우 등의 모집․참여로 지역예술자산 확보와 지역문화제의 자부심과 가치를 드높인 점 △우륵문화제 행사를 문화회관 및 관아골 일원에서 진행해 도심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행사장 주변의 시설 안전, 주차장 확보 등에 대해서는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내현 예총회장은 “5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올해 우륵문화제에 많은 시민과 예술인이 한마음으로 도와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평가회를 통해서 보완해야 할 부분은 적극적으로 개선해 더욱 발전하는 우륵문화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0일간의 일정을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해주신 최내현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사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우륵문화제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 2022 수출기업 무역실무 통상아카데미 개최
-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능력 배양 및 기업경쟁력 향상 기여 -
(경제기업과 경제정책팀장 김인식 850-6010)
충주시는 충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주관으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해외 마케팅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해 ‘2022 수출기업 무역실무 통상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관내 수출·제조업체 대표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아카데미는 충북 기초지자체 최초로 중소기업 및 무역업체의 해외판로확대 및 수출진흥을 위한 전문가 특강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무역용어, 무역서류, 무역계약 체결, 인코텀즈 2010, 해상운송, 신용장(L/C) 등 실제 수출·입 거래에서 사용되는 무역실무 과정으로 진행됐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수출 전담 인력이 없는 업체의 경우 수출 추진과정에서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업체들이 기업경쟁력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해외 진출시 안정적이고 능동적인 해외마케팅 역량을 향상을 위해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석미경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통상아카데미가 관내 중소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해외마케팅 능력 배양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뿌리기업 ㈜한영특수강, ESG경영 최우수상 수상!
자발적인 ESG경영 실천으로 높은 평가, 충주시 뿌리산업특화단지 활성화 기대 -
(신성장전략과 신산업육성팀장 안미경 850-0750)
충주시의 뿌리산업 대표기업인 ㈜한영특수강(대표 강근욱)은 1일 ‘2022 ESG 경영우수 혁신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우수 혁신사례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중소기업 현장의 자발적인 ESG경영 실천사례를 발굴해 환경 위기 극복을 꾀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창출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한영특수강은 에너지 사용집약도가 높아 ESG경영에 제약이 많은 철강산업 분야 기업이면서도 △기후변화협의체 기업체 자문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자발적 목표관리제 우수사업장 인증 등에 다방면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충주시는 ㈜한영특수강의 이날 수상이 충주뿌리산업특화단지 내 뿌리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탄소중립·ESG경영을 실천해 온 결과라고 평가하며, 충주시 뿌리산업이 미래형 산업구조로 변화하는 데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근욱 대표는 “ESG 경영은 자연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공동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자세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노력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건넨다”며 “시에서도 충주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탄소중립·ESG경영 등 미래형 산업구조를 실현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승강기산업 분야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금형산업 고도화 클러스터를 조성해 뿌리부터 튼튼한 충주시 산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6월 정부에서 추진하는 뿌리산업특화단지에 신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산업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뿌리기업 기초역량 강화를 위해 18개 사로 구성된 ‘충주뿌리산업특화단지협의회’를 중심으로 맞춤형 공동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뿌리산업특화단지협의회는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탄소중립‧ESG경영 동참 선언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탄소중립‧ESG진단을 통한 ESG경영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창립 22주년 기념식 개최
‘국가정원 조기조성으로 탄소중립 1등 도시 충주’ 슬로건 내세워 -
(환경수자원과 환경정책팀장 신동철 850-3610)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협의회장 신옥선)는 11월 30일 오후4시 호암동 호텔더베이스 대연회장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충주시 시민사회단체 단체장과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정원 조기조성으로 탄소중립 1등 도시 충주’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충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한국교통대학교가 공동개최한 올해 행사는 MBC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탄소중립 세미나, 3부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부 탄소중립 세미나는 현대엘리베이터의 기업RE100 우수사례 발표와 (사)ESG코리아경기네트워크 신윤관 운영위원장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강의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옥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2년의 긴 여정에 함께 해주신 충주시민과 조길형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및 충주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 안전충주 위한 ‘제10기 안전관리자문단’위촉
- 분야별 전문가 15명 위촉, 안전문화 정착 기대 -
(안전총괄과 안전점검팀장 신동진 850-6501)
충주시는 1일 각종 재난 대응 및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제10기 충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분야의 대학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은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자문단은 범정부적으로 시행하는 국가 집중안전점검을 비롯한 시설물 안전점검,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기술적 자문, 안전대책 수립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시기별 건축물 및 대형공사장 점검 등 안전관리가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예방 중심의 안전 점검 및 시민이 의뢰한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도 나서 시민불안 해소와 안전 문화 정착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관리자문단 단장 및 부단장 선출 △안전관리자문단의 기능 및 운영 계획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 충주를 실현하는데 안전관리자문단의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문단 여러분들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46회 김생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 개최
- 충주문화원 주관, 12.3~6. 문화회관 및 관아갤러리 전시 -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김형문 850-5960)
충주시는 제46회 김생서예대전 입상작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를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과 관아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생서예대전은 통일신라시대 서예가로 충주에서 활동한 신품사현 중 제일품으로 명성이 높은 김생 선생을 추모하고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에서 주관, 개최해 온 유서 깊은 대회다.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는 올해 전시회에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종합대상 1전, 분야별 대상 4전, 우수상 4전, 특선 20전, 입선 110전 등 총 140여 전이 전시된다.
시상식에서는 종합대상에 홍은희(충북 충주시·김생서체) 씨, 분야별 대상에 이영재(경기도 화성시·한글)·표영춘(충북 충주시·한문)·오예근(충북 충주시·문인화)·김금채(광주광역시·서각) 씨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우수상·특선·입선별 대표 1인에게도 시상을 진행한다.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 분야별 대상에는 충주시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주어지며 입상자 전원에게는 충주문화원장상과 함께 고급 서예붓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전시회에는 그동안 출품한 작품의 점수가 15점 이상이 된 전보수(남·경남 의령군) 씨 등 5명을 초대작가로 선정해 증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창일 원장은 “올해 대전부터 김생서체 부분을 신설해 대전의 명칭만 김생서예대전이 아닌 김생선생의 서체를 계승·발전시켜 후예를 양성함은 물론 서예인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서예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서예의 대가인 명필 김생선생의 예술혼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대회를 치르고 전시회를 열어주신 손창일 원장님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입상하신 수상자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서예인 분들 모두가 더 성숙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 워크숍 개최
-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고품질 쌀생산 도모 -
(친환경농산과 식량작물팀장 윤수 850-5760)
2022년 충주 쌀 전업농 워크숍이 쌀 전업농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마이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한국쌀전업농충주시연합회(회장 배인호) 주관으로 열린 개회식에서는 고품질 쌀 생산 우수농업인 4명이 충주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14명이 유관 기관단체 표창을 받았다.
또한, 경기도농업기술원 장은규 박사가 ‘고품질 벼 품종 생산 기술교육’ 특강을 진행해 2023년 충주시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참드림과 알찬미 품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배 기술과 새로운 유통망 확보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쌀값 하락으로 시름이 깊었던 벼 재배 농가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생산과 소비 촉진에 앞장서 나가는 기회가 됐으리라 기대한다”며 “고품질 쌀 생산 및 유통을 위한 폭넓은 시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충주시, 핵이득마켓과 업무협약 체결
- 충주씨 브랜드 홍보 및 우수농특산품 홍보를 통해 정체된 유통 활성화 -
(농정과 유통팀장 김형석 850-5720)
충주시와 ㈜핵이득마켓은 1일 충주씨 브랜드 인지도 상승 도모 및 지역농특산품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콘텐츠 마케팅 및 유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주시와 핵이득마켓 간 업무 협약 및 표창장 수여, 유튜버 ‘참PD’의 기부쌀 전달 후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충주농산물 및 전통주 관련 콘텐츠 기획을 통한 유통 활성화 △농특산품 수급 불안정 상품의 일시 판로 확대채널 확보 등에 힘을 합하게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농산물 및 전통주 관련 콘텐츠 기획을 통한 유통 활성화를 추진하고, 농특산품 수급 불안정 상품의 일시 판로 확대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핵이득마켓은 2021년에 설립한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기업으로 콘텐츠 사업과 커머스 사업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는 프로젝트 기업이다.
특히, 참PD의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가치살래요’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들어진 소상공인을 위한 판매 부진 재고 제품의 홍보와 판매처를 제공하며 2021년 기준 악성재고 117,000여개 완판과 더불어 매출액 100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충주시와 핵이득마켓은 충주시 친환경쌀 재배농가 상생프로젝트를 추진해 쌀가격 및 소비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기농쌀 재배농가의 재고쌀 판매에 나섰다.
충주지역 친환경벼 재배농가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 결과 충주 유기농쌀 10kg*1,677포(조곡 25톤분량)를 소비하며 49,471,000원을 판매했다.
유튜버‘참PD’는 충주시 친환경쌀 농가 상생프로젝트 재고쌀 판매에 따른 기부용쌀 10kg*150개(4,425,000원)를 충주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충주시 호암직동, 어려운 이웃향한 사랑의 손길
- 저소득층 지붕수리, 반찬나눔, 푸드박스 지원 등 이웃 사랑 잇따라 -
(호암직동 맞춤형복지팀장 현미혜 850-8901)
충주시 호암직동에 겨울철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케하고 있다.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어갑용)는 1일 난방 취약계층에게 지붕 누수 및 보일러 교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은 지난 10월 ㈜문화예술기획 살로메 김세영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한 성금 300만 원으로 추진됐다.
또한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탁영애)는 저소득 홀몸노인 및 장애인들을 위한 반찬 봉사를 진행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반찬을 만들고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한편 충주남부교회(담임목사 김광일)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주변 이웃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 푸드박스 50개(250만원상당)를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어갑용 호암직동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작은 손길도 큰 힘이 된다”며,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취약계층 향한 따뜻한 온정 나눠!
- 각계각층에서 전해진 이웃사랑 실천 -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김준태 850-5090)
충주시가 취약계층을 향한 따뜻한 온정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효성교회(위임목사 김광수)는 1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5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주사랑·행복나눔 기금으로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충주시에 위치한 남영건설(주)(대표 문대식)은 1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기호)에 연탄 1,200장과 300만 원의 주유권을 전달했다.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연탄과 주유권을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남영건설 문대식 대표는 올해 진행된 교현안림동‘동구 밖 과수원길 작은 음악회’를 위한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매월 기부하는 등 평소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희경, 허상영)는 1일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5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
엄정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사협은 긴급생계비를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충주시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을 지원했다.
시는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등 5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난방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