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충주분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 충북 북부권 의료환경 개선 기대 -

(기획예산과 기획팀장 함재곤 850-5210)

 

충주시는 충북대학교병원 충주분원이 「2022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거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응급의료 서비스가 취약하고 중증환자의 역외 유출이 많은 충북 북부지역에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중증질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충북대학교병원 충주분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시는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으로 지역의 숙원이었던 충북 북부권 의료취약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충주분원’은 오는 2029년까지 4,148억 원을 투입해 50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그동안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정부와 의료기관에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개선해 줄 것을 꾸준히 노력한 끝에 충북대병원 충주분원이 첫 발을 내딛었다”며, “앞으로의 과제인 국립대병원 국고지원율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충북대학교병원 충주분원을 통해 공공의료 강화와 지역의료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이종배 국회의원, 충북대병원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연수·충주천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본격 착공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통한 도심지 상습침수지역 불안 해소 -

(하수과 하수시설팀장 이상운 850-3820)

 

충주시는 도심지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연수·충주천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의 본격적인 첫삽을 뜨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12월 연수천분구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용역사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올해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연수·금릉·봉방·문화동 일원 등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937억 원(국비·기금 824억 원, 지방비 113억 원)을 투입해 행정안전부 방재성능목표 설정기준 강우빈도 30년에 시간당 80mm를 배제할 수 있는 배수능력을 증대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면적 6.14㎢에 우수관로 22.75km, 빗물받이 924개소 신설 및 개량과 배수펌프장(Q=550㎥/분)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월 중점관리지역에 추가 지정된 충주천(우안)·교현천 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이 모두 완공되면 유역분리, 관경 확대 등을 통한 통수능력 증대로 충주시 도심지 내 상습침수지역의 침수예방효과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주요 도로, 주택가 및 상가 지역 공사로 인해 차량통행 및 시민생활에 많은 불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반적인 대책을 수립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점을 감안해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2022년 하반기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수강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내용 전달 위한 강사 역량강화 교육 -

(평생학습과 학습운영팀장 원종순 850-3936)

 

충주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평생학습 강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충주시 평생학습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급변하는 평생학습 환경에서 수강생들에게 더 효과적인 학습내용 전달을 위한 강의기법을 제공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더 좋은 강사되기(같은 방식으로 경쟁하지 말기) △스토리텔링 강의기법 △강사들을 위한 보이스테라피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은옥 충주시 평생학습과장은 “교육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충주의 최일선에서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강사진이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이들이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내년에도 강사들이 현장에서 도움이 될 교육과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 충청북도 시.군 감사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 13개 항목 및 사전컨설팅 등 전부문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

(감사담당관 감사팀장 권봉주 850-5030)

 

충주시는 충청북도 주관 ‘2022 시.군 감사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평가는 시군 간 감사 정보를 공유하고 시·군 자체감사의 개선 발전과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충청북도에서 서면평가와 실지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감사처분 이행실태분야, 자체감사 추진실태분야, 중앙부처 시책 추진 실적 분야 등 13개 항목 및 사전컨설팅 우수기관 선정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통정책과 서정수 (시설7급) 주무관이 대림초등학교 안전한 보행로 개설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서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어린이 보행로를 확보한 점이 감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치용 감사담당관은 “내년에도 적발‧처벌 위주에서 예방·지도 위주의 감사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예방적‧소통형 감사를 통한 효율적인 감사와 무사안일‧소극적인 행정행위 척결에 감사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정보화교육 강사지원단 위촉

- 시민 정보화 능력 향상 및 정보격차 해소 기여 -

(정보통신과 정보기획팀장 김선희 850-5310)

 

충주시는 28일 시민들의 정보화교육을 선도할 정보화교육 강사지원단 12명을 위촉했다.

 

경력, 전문성, 강의수준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명의 강사지원단은 충주시에서 실시하는 정보화 교육에 참여해 앞으로 2년 동안 시민들의 정보화 수준 향상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충주시 정보화 강사지원단은 △컴퓨터 초중급 △IT 자격증 △이미지 편집 △UCC활용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충주시민의 정보화 능력 배양을 도모한다.

 

노인복지관 노인들을 위한 스마트폰 기초 및 사진, 동영상 편집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시는 위촉된 강사들이 소외되는 계층 없는 눈높이 맞춤형 강의를 진행해 효율적이고 알찬 교육으로 시민의 정보화 경쟁력 확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근 부시장은 “정보화사회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 교육과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강사지원단 여러분이 성심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2023년 2월 특강과정을 시작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2023년 1월 10일부터 매월 10일 ~ 25일 충주시 통합예약홈페이지(https://www.chungju.go.kr/rev)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충주시 교현2동, 법원사거리 대로변 벽화 조성

- 구)우암정사 벽면 벽화로 단장 -

(교현2동 총무팀장 이병섭 850-2453)

 

충주시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덕철)는 법원사거리 인근 구)우암정사 외벽면에 벽화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중기)는 ‘활력있는 교현2동, 문화가 있는 교현2동, 품격있는 교현2동’구현의 일환으로 구)우암정사 옹벽면에 성곽을 통해 본 푸른 하늘과 녹음이 가득한 자연 풍경을 담은 트릭아트 벽화를 마련했다.

 

특히, 건물소유주인 이원민 대표가 일몰 후 야간 경관을 위해 설치한 LED조명 전기료를 부담하겠다고 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덕철 교현2동장은 “이번 벽화 단장을 통해 볼거리를 만들어 교현2동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우수 기초자치단체 선정

- 외국인 근로자사업 참여, 노동정책 기본계획 공동선언문 발표 등 성과로 -

(경제기업과 기업노사지원팀장 윤미자 850-6040)

 

충주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전국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는 지역단위에서 노사민정협력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우수 자치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수행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올해 노사민정 우수지자체 선정평가에는 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65개소가 참여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심층 인터뷰 심사를 거쳐 우수 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충주시는 우수 수상과 함께 포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

 

시는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 이행과 실무협의회에서 다양한 의제 발굴 및 충주시 노동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위해 노사민정 공동선언까지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수상 소식을 듣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하기 좋은도시 10년연속 선정과 더불어 겹경사로 충주가 앞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2009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국무총리상을 시작으로 10년 연속 정부포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는 우수상을 수여받아 총 13번째 정부포상을 받았다.

 

 

디케이대국엘리베이터, 충주시에 장학금 기탁!

- 연말 맞아 충주시장학회에 500만 원 기탁 -

(평생학습과 교육지원팀장 이해진 850-6781)

 

디케이대국엘리베이터(대표 최영광)는 28일 충주시장학회(이사장 권용만) 사무실을 방문해 충주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최영광 대표는 “코로나에 이은 복합불황으로 다들 힘든 시기에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 기탁을 결심했다”며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휼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용만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최영광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충주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디케이대국엘리베이터 최영광 대표는 충주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2020년 5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에도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충주시 지사협, 도서벽지 아동에게 책가방 선물

- ‘너의 꿈을 응원해!’ -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장 850-5910)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승희) 교육장실에서 후원자들과 함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도서벽지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책가방 20개를 전달했다.

 

이날 책가방 지원은 목행초등학교 김효린(5학년) 학생 가족과 사회공헌분과(분과장 송인협)의 도움으로 초등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의 밝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추진됐다.

 

김효린 학생은 “막내동생이 초등학교 입학 예정이라 주위에서 받은 사랑을 어린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 연계해 자라나는 새싹들의 성장을 적극 돕고 있다.

 

 

서충주 소재홈마트 충주시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라면, 생필품 등 1천만 원 상당 물품 기탁 -

(경제기업과 시장유통팀장 심정선 850-6050)

 

충주시 서충주에 위치한 홈마트 임직원[(주) 더제이유엔 대표 배병선]은 28일 충주시를 방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50박스, 생필품 등 일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배병선 대표는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충주시민들이 저희 마트를 많이 찾아 주셔서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호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록 경제건설국장은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홈마트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마트는 2020년 3월 서충주에 개점한 대규모 점포로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말 이웃돕기 및 지역축제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충주시, 따뜻한 연말 나눔

- 지역 내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온정 나눔 -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김준태 850-5090)

 

충주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충주시 달천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한대중, 부녀회장 권순이)는 2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달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호연)에 1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모아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주 봉방동에 위치한 대림불고기 김동욱 대표는 28일 봉방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원)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60kg 및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1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60kg는 2근씩 개별포장해 관내 어려운 이웃 55가구에게 전달하고 성금 100만 원은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기탁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충주시 산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용석)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에 올해의 두 번째‘맞춤형꾸러미’를 지원했다.

 

‘맞춤형꾸러미’는 혼자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장애인이나 홀몸 노인에게 보관하기 좋고 쉽게 반찬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척면 지사협 위원들은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보냈다.

 

충주시 성내충인동 풍물시장상인회(회장 이종성)는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들의 난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성내충인동은 풍물시장상인회 외에도 관내 소재 중앙슈퍼에서 라면 5상자를, 소소한시장 플리마켓에서 수익금 37만 원을 기탁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의 온정 나눔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 및 물품은 관내 이웃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