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정기이사회 개최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은 22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이사장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개최하여 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를 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2년도 결산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안), 직제 및 정원규정, 인사관리규정 등 11건을 의결하였다.
연구원의 2022년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5년 연속 순이익을 거뒀으며, 문화재조사연구 최우수상 및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화랑 김유신, 삼국을 품다) 문화재청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올해는 미래 무형유산 발굴 및 육성사업과 무형유산 보호지원사업 등 국비 20억원을 확보하여 도내 문화유산을 보호·육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종윤 원장은 “2023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명실상부한 최고의 문화재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