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7.(화)】
내 용 |
해 당 부 서 |
사진 |
영상 |
∙ 청주시, ㈜LS ELECTRIC과 함께 자원순환사회 구축 맞손 - 사업장 폐건전지 수거체계 구축 및 직원 대상 재활용 의식 함양 |
자원정책과 |
O |
O |
∙ 청주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전국에서도 돋보이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 |
정책기획과 |
- |
- |
∙ 지구를 살리는 작은실천,‘초록마을’ 공모 - 오는 23일까지, 청주시내 공동주택, 도시․농촌마을 대상 |
환경정책과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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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립미술관 2023년 첫 전시 소장품전‘방향감각’개최 - 미술관 소장품 총 399점 중 175점 공개 |
청주시립미술관 |
O |
- |
□ 2023. 3. 6.(월)
내 용 |
해당부서 |
1. 이범석 청주시장,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주문 |
공보관 |
2. 청주시,‘농촌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협약 |
복지정책과 |
3. 청주시평생학습관, 두근 두근‘청주해봄학교’입학식 |
청주오송도서관 |
4. 이범석 청주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청주시 1호 참여 |
자원정책과 |
5. 남일면 효촌1리 청주시 최초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
건강증진과 |
6. 청주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첫 회의 개최 |
자치행정과 |
7.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산불예방 현장 방문 |
산림관리과 |
8. 청주시 노인복지관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 |
노인복지과 |
9. 청주시, ‘율량지구 주차타워 조성사업’주민간담회 개최 |
교통정책과 |
10. 2023년 청주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
도시농업관 |
11. 흥덕보건소·(사)대한노인회 청주시흥덕청원구지회 업무협약 |
흥덕보건소 |
12. 청주시 서원보건소, 성화주공1단지아파트와 업무협약 |
서원보건소 |
13. 금빛도서관, ‘앙금,꽃이 피었습니다’ 수강생 모집 |
오창호수도서관 |
□ 주요 행사(3월 7일)
시 간 |
행 사 명 |
장 소 |
주관부서 |
참석자 |
10:00 |
2023년 청주시 평생교육협의회 |
제1임시청사 소회의실 |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정책팀) |
청주시장 |
10:30 |
기자 간담회(시청사 건립-舊 본관동 관련) |
출입기자실 |
공공시설과 (시청사건립추진단) |
|
11:00 |
청주시의회 의정회 정기총회 |
제1임시청사 직지실 |
정책기획과 (의회법무팀) |
|
14:00 |
사업장 폐건전지 재활용 활성화 협약 |
제1임시청사 직지실 |
자원정책과 (자원재활용팀) |
청주시, ㈜LS ELECTRIC과 함께 자원순환사회 구축 맞손 |
- 사업장 폐건전지 수거체계 구축 및 직원 대상 재활용 의식 함양 - |
청주시가 7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LS ELECTRIC(상무 김유종)과 사업장 내 발생하는 폐건전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유종 ㈜LS ELECTRIC 상무이사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그간 폐건전지 수거활동의 사각지대였던 사업장에 수거체계를 구축하고, ㈜LS ELECTRIC은 직원 대상 폐건전지 분리배출 교육 및 의식함양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폐건전지는 재활용효율이 좋은 자원이지만 부피가 작고 소량배출이 많아 재활용률이 25%에 불과한 품목이다.
매립 또는 소각 시 자원낭비는 물론,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 화재사고 발생 우려 등으로 분리배출이 꼭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주시 내 타 기업들과도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폐건전지로 인해 시민의 재산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수거체계 구축과 시민 홍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지난해 재활용 교환사업 등을 통해 폐건전지 56톤을 수거해 화장지 17,000롤을 시민들에게 교환해줬다.
또한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사)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청주시기독교연합회, 청주동부‧서부소방서 등과도 협약을 맺고 재활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청주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 전국에서도 돋보이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 - |
청주시가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청주시의 ‘청소종합어플 버릴 시간 개발’사례와‘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추진’등이 큰 호응을 받았다.
적극행정 위원회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적극행정 교육 실시 등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 및 정착시켜 온 노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가 지난해 선정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사례가 정부혁신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점도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등 5대 항목, 16개 세부지표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 평가단’이 평가한다.
또한, 주민 눈높이에 맞는 평가를 위해 주민 체감도 조사를 평가항목에 포함했으며,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국민평가단 평가를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보여준 직원들의 적극행정 의지가 대단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해 6월 임기 시작 후 각종 회의에서 적극행정 독려 등을 수차례 지시하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 처리를 강조하고 있다.
지구를 살리는 작은실천,‘초록마을’ 공모 |
- 오는 23일까지, 청주시내 공동주택, 도시ㆍ농촌마을 대상 - |
청주시가‘초록마을사업 참여마을’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초록마을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온실가스 줄이기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시에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시민실천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청주시 공동주택이나 도시‧농촌마을이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홈페이지(www.cj-eco.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23일까지 이메일(cj-eco@naver.com) 또는 팩스(043-271-4686)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오는 4월 중 서류검토를 통해 40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은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초록마을지원단과 다양한 실천사업을 추진하는 등 자발적인 온실가스 줄이기와 환경보전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범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은 초록마을사업과 같은 자발적 시민실천 프로그램이 활성화돼야 가능하다”며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마을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마을사업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가 추진한다.
2020년부터는 ‘초록씨앗마을 – 초록나무마을 – 초록숲마을’개념을 도입해 마을별 실천활동을 위해 진행비를 선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초록씨앗마을(1백만 원), 초록나무마을(2백만 원), 초록숲마을(3백만 원 지원)
시는 연말에 초록마을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실적과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초록우수마을을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마을에는 소정의 현물 인센티브 지급과 차기년도 초록나무마을, 숲마을의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시는 초록마을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초록마을 활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채널명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276-81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주시립미술관 2023년 첫 전시 소장품전‘방향감각’개최 |
- 미술관 소장품 총 399점 중 175점 공개 - |
청주시립미술관이 올해 첫 번째 전시, 2023 소장품전 ‘방향감각’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미술관은 소장품 수집에 대한 세심한 감각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소장품전은 오는 4월 16일까지 운영한다.
전시회는 미술관이 2016년 개관 이래 수집한 소장품 399점 중 2022년 수집한 미공개 신 소장품을 포함해 청주미술의 흐름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108명 작가의 작품 175점으로 구성됐다.
1층, 전시의 시작은 안승각을 기점으로 광복 전후 1940년대 이후 청주미술의 초기 형성단계를 조명한다.
특히 2022년 기증을 통해 수집된 안승각의 작품과 그의 아들 안영일의‘물’ 연작이 함께 소개된다.
이와 함께 정진국, 정창섭, 윤형근, 임직순, 하동철, 이완호, 김재관 등 충북을 아우르는 대표 작가의 작품도 전시한다.
2층 전시실에서는 1970년대 지역 미술대학이 생긴 이후부터 1980~90년대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로 발전한 청주지역 중견작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김운기 작가의 1970년대 사진 연작과 김준권, 이유중, 소영란 작가의 작품 등 2022년 미술관 신 소장품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3층 전시실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컬렉션을 통해 2000년대 이후 청주미술의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소개한다.
허우중, 박경종, 정지현의 작품 등 2022년 신 소장품을 비롯해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였던 작가들의 대표작으로 구성됐다.
현재 청주미술의 형성과 미술 현상의 근원을 소장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현대미술의 전개 과정에서 청주라는 지리적·환경적 삶의 궤적을 같이 했던 다양한 작가군을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립미술관 이상봉 관장은 “이번 전시는 지난 7년 동안의 소장품 수집 방향을 검증하는 자리”라며, “다른 패러다임에서 등장하는 시각예술을 받아들일 수 있는 감각으로 향후 수집 영역의 방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번 소장품전은 2016년 7월 1일 청주시립미술관 개관 이후 세 번째 소장품 전시이다.
2020년 첫 번째 소장품 전시에서 미술관 소장품 수집 방향과 성과를 소개했다면, 2022년 두 번째 소장품 전시는 2020~2021년 기증작품 중심의 신규 소장품 공개로 기증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됐다.
청주시립미술관은 1900년대 근대미술의 출발부터 동시대 미술에 이르는 범위 안에서 미술사적 가치와 청주미술 상황에 이바지한 작고 작가, 원로작가에 관한 연구를 기초로 지역 관련 전시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청주지역 중견작가 대상으로 로컬 프로젝트와 청년 작가 연구를 통해 다양한 작가군을 소개하고 공립미술관으로서 정체성을 쌓아오고 있다.
※ 붙임자료 - 전시실별 소개
1층 전시실 - 시작, 여유와 침묵의 근성
청주시립미술관은 지역의 현대미술 계보와 미술사적 가치 정립을 위해 1900년대 근대미술의 출발부터 동시대 미술에 이르는 범위 안에서 작가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청주(충북)지역 미술은 지역적 특성과 작가들 간의 직간접적인 영향 아래 발전해오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역 미술의 고찰과 근현대 작가 연구를 통한 작품수집은 한국미술 속에서 지역 미술사의 토대를 다지기 위한 과정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1층 전시는 청주 출신으로 고향에 정착한 작가, 다른 지역 출신으로 청주에 정착한 작가, 청주(충북)지역 출신으로 다른 지역에 정착해 중앙화단에서 활동한 작가 등으로 구성되었다. 그중에서 청주미술의 초석을 만든 원류는 어디에서 시작되고 확장되었는가와 함께 청주(충북)미술 특유의 유연함과 여유로운 작가적 태도의 특성을 주목하고자 한다.
청주미술은 1940년대 안승각을 중심으로 1970년대까지 지역 미술대학들의 창과 이전까지 안승각의 제자들이 서울에 진출하면서 초기 청주미술의 형성 배경이 된다. 이후 1960년대 이후 <재경충북작가회> 중심의 출향작가 정창섭, 윤형근, 안영일, 김홍주와 지역 미술대학의 창과 이후 교수임용에 따른 정착 작가인 김재관, 이완호, 정해일, 박영대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다.
참여작가 - 안승각 임직순 정진국 왕철수 김형식 윤형근 정창섭 하동철 안영일 김재관 김홍주 정해일
(총17명) 박영대 김동연 김사달 황창배 이완호
로비- 확장된 수집의 방향
2016년 개관 이후 소장품 분야별 구분에서 단연 회화작품이 총 248점으로 전체 작품 중 62%를 차지한다. 반면 조각은 28점으로 전체 작품 중 7%로 상대적으로 수집량이 미비하다. 이러한 분포는 미술관의 구조적 취약점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이다. 또한 대형조각과 설치작품의 수용이 어려운 미술관 건축구조와 수장시설, 소장품 관리 전문가의 부재는 수집 대상의 선택에 있어 제외될 수밖에 없는 조건으로 작용했다.
또한, 지역미술계 중심의 작품수집 방향은 한쪽으로 치우친 결과를 낳았다. 전체 구입 소장 작가 총 134명 중 지역 연고 작가는 80명이며, 제작연대별로 구분하면 1960~1980년대 71점으로 대부분 작고 작가와 지역 원로작가의 상징적 작품이다. 1990년대는 52점으로 현재 50~60대 중견작가들의 작품이 대부분이며, 2000년대 이후 제작된 작품은 262점을 차지한다. 향후 지역 미술 연구의 한 축으로 작가들에 대한 기록 수집이 선행되어야 하며 1950년대 초기 현대미술의 형식적 유형에서 한국화와 조각 분야의 수집과 연구가 필요하다.
참여작가 - 김봉구 김수현 윤영자 이창림 김윤화 김지택 이돈희 장백순 윤덕수 송세호 류제형 송일상
(총14명) 복기형 황학삼
2층 전시실 - 또 다른 시작, 현대적 미적 언어로 반영된 작가적 태도
2017년 청주시립미술관은 ‘미술관 소장품 수집 5개년 계획’을 기반으로 수집 절차와 방향을 정립하고 학예 연구와 기획전 개최를 통한 수집 방향을 수립하였다. 5개년 계획의 특징은 청주미술사 정립을 위해 청주지역 연고 작고 작가, 중견작가의 작품을 작가 연구와 기획전 개최를 통해 수집하는 것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미술관 연간 기획전시 참여작가와 청주지역 청년 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출생지를 근거로 단순한 지역의 작가로 편입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분명 작가와 지역의 영향 관계와 교류 등 진정성 있는 가치로 구분되어야 함이 분명하다.
미술관 2층 전시는 이러한 청주미술의 배경에서 한국 미술사에 발자취를 남긴 지역 연고 작가 등 동시대 미술 흐름을 수집에 반영한 결과이다. 특히 1970년대 이후 전문교육을 받은 교수들과 이들 학교에서 배출된 지역 미술인이 청주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제2기 지역 미술 성격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또한 1980~1990년 다양한 갤러리와 장르별 동인들의 현대미술 활동은 미술관 기획전으로 시대의 흐름을 정립할 수 있었다. 이것은 지역 연고, 동문의 상호작용과 영향 관계 아래 경쟁과 지원, 미술 문화 환경의 변화 속에서 현재 청주 작가들의 특성과 움직임을 포함한 1980년대 이후 현재 청주미술의 기반을 만든 원류로 정립될 수 있다. 이러한 작품수집은 청주미술에 대한 형성과 발전과정에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군의 형성과 우리 지역의 문화 역량 강화에 중요한 상징처럼 연구되고 있다.
참여작가 - 김운기 민병길 김정희 소영란 강호생 김태철 이종목 손부남 김준권 연영애 진익송 김미향 (총36명) 권오상 김지현 박영학 홍병학 이종국 박진명 이은정 박용선 이경화 엄기홍 김택상 박기원 최익규 이승희 우은정 박계훈 이규식 김사환 최민건 김기현 박흥순 최규락 이유중 이홍원
3층 전시실 - 새로운 의미의 새로운 색
미술관 3층 전시실은 2007년 개관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작가들의 작품을 공개한다. 2017년 청주시립미술관은 미술관 등록을 위해 다수의 작품 구입과 기존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 기증된 입주작가들의 작품 40점에 대한 관리 전환을 통해 본관 중심의 소장품 관리 운영체계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아직은 미비한 소장품 연구에서 분관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과 작품의 연구는 섬세하게 동행해야 한다. 특히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작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은 미술관 소장품 수집의 또 다른 시작점으로 작용한다. 2007년 이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의 역할은 현재 청주미술의 작가군 형성과 새로운 시각예술 문화 교류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더 나아가 국제 미술계의 흐름을 인식하고 작가와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네트워크 채널로 역할을 수행 중이다. 전시는 청주지역을 포함한 국내외 시각 예술가들을 주목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에 관한 결과이다. 또한 청주미술에서 한국 현대 미술로 범위를 확장하고 활동 범위가 다른 다양한 작품 경향과 예술정신에 대한 수집의 방향성을 찾고자 한다.
참여작가 - 이 완 이창수 이수경 애나한 나광호 허우중 오택관 임소아 박지호 신용재 이진영 이도현 (총41명) 유혜숙 정지현 안준영 김윤섭 이샛별 김찬송 홍원석 배윤환 김경섭 사윤택 임성수 이병수 임선이 노경민 윤예제 박경종 범진용 윤석원 오윤석 한성우 최재영 박은영 장준석 이충우 성정원 이우성 시모코가와츠요시 수리마리야마 파스칼프제
※ 붙임자료
전시 행사 개요
❍ 전 시 명 : 2023 청주시립미술관 소장품전 《방향감각》
❍ 기 간 : 2023. 2. 28.(화) ~ 4. 16.(일)
❍ 참여작가 : 미술관 소장작가 108명
❍ 장 소 : 청주시립미술관 본관 (청주시 서원구 충렬로18번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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