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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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의료비후불제 시범사업 신청자 100명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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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정책과 |
▸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활용 연구개발 지원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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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광가속기추진과 |
▸ 충북도,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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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연구소 |
▸ 충북도 특사경, 하천 환경오염원 특별단속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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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재난과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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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 의료비후불제 시범사업 신청자 100명 돌파
-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도민 의료비 부담 경감 효과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지난 1월 9일부터 추진한 의료비후불제의 신청자가 3월 9일 100명을 돌파하며, 도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의료비후불제 제100호 신청자는 청주시 거주하시는 A씨로 청주의료원에서 슬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위해 신청했으며, 3월 30일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자 현황을 보면, 기초생활수급자가 4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65세 이상인 자 42명, 국가유공자 6명, 장애인 3명, 차상위계층 1명 순이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84건, 척추 수술 8건, 슬관절 인공관절 3건, 고관절 인공관절 2건, 뇌혈관 수술 2건, 심혈관 수술 1건으로 긴급복지 지원사업, 공동모금회 긴급의료비 지원 등 일방적 수혜제도를 적용받지 못해 임플란트 신청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북도는 지난 2월 1일 조례 개정을 통해 사업대상자 확대했으며, 협약 의료기관도 80개소(종합병원 12, 치과병의원 68)에서 117개소(종합병원 12, 일반병원 9, 치과병의원 96)로 지속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대상자 확대 전 일평균 신청자 0.65명에서 2.30명으로 증가했으며, 지속적으로 의료기관 불편사항과 상담내용을 반영하여 더 많은 도민이 의료비후불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수혜자들 또한 대부분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고 있던 중 의료비후불제를 통해 도움을 받아 치료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보이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많은 도민이 의료비후불제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및 참여기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필요한 부분을 지속 보완하여 도내 취약계층이 돈 걱정 없이 적기에 질병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료비후불제’는 목돈 지출의 부담감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대납하고, 환자는 무이자로 장기 분할상환하여 또 다른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전국 최초의 선순환(善循環)적 의료복지제도이다.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활용 연구개발 지원사업 추진
- 3.13.~3.31. 신청, 선정기업은 포항방사광가속기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은 방사광가속기 활용 도내기업 지원체계 구축 및 역량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2023. 2. 16.)하고, 「방사광가속기 활용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포항가속기연구소와 도내 기업 간 협력사업으로 추진한다.
국내 방사광 가속기를 운영하고 있는 포항의 경우 산업체의 연구에서 기술사업화까지 오랜 시간 소요 등으로 정부의 산업적 이용률 목표치에 못 미치는 상황으로,
충북도는 2028년 방사광가속기 운영을 대비해 산업체 활성도를 제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충북 소재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사광가속기 활용 연구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자격은 도내 소재 중견‧중소기업으로, 대학 또는 연구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방사광가속기 산업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포항방사광가속기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신청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과제관리시스템 비즈온에 온라인 신청(http://bizon.cbist.or.kr)후 오프라인으로 서류 제출하면 된다.
선정기업은 서면평가–전문가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업전담기관인 충북과학혁신원은 사업 운영에 있어 지속적인 기업에 대한 홍보 및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충북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운영될 때까지 많은 지역 내 기업들이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은 “방사광가속기 활용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활발한 연구를 도와 도내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고부가가치 창출 및 현장 중심의 연구, 운영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붙임 방사광가속기 활용 연구개발 지원사업 추진계획 1부.
- 충북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활용 역량강화를 위한 - 방사광가속기 활용 연구개발 지원사업 추진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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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업 명 : 방사광가속기 활용 연구개발 지원사업 ❍ 사업기간 : 2023. 1. ~ 2023. 12.(1년) ❍ 수행기관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 소요예산 : 1억원(도비 100%) ❍ 지원대상 : 도내 중소‧중견기업(학․연 공동참여 가능) ❍ 지원규모 : 2개 과제, 35백만원내외/과제당 ※ 선정에 따라 조정가능 ❍ 지원분야 : 방사광가속기 활용 모든 분야(바이오, 제약, 소부장 등) ❍ 지원조건
※ 상기 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
충북도,‘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 나무를 치료하는‘생활권 수목진료 전문가’양성 40명 모집
- 3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접수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센터는 수목피해의 예방과 치료를 전담하는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을 3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5일간)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4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5주(190시간)간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며, 대학교수와 나무병원 원장 등 수목분야 전문가의 이론과 실습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등 10개 과목으로 해당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양성기관에서 실시하는 자체시험을 통과하면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산림청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40여명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3명의 수목치료기술자를 배출하는 명실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교육 희망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https://midongsan.chungbuk.go.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팀(☎043-220-617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미 산림교육팀장은 “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오염 예방 등 생활권 녹지공간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면서 수목치료기술자의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최고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2023년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교육 운영 계획 1부.
2023년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교육 운영 계획
개 요
❍ 교육기간 : ’23. 4. 3.(월) ~ 5. 4.(목) ※ 주중반(월~금) : 09시~18시
❍ 교육장소 : 산림교육센터(미동산수목원 내)
❍ 교육인원 : 40명
❍ 수 강 료 : 53,200천원 ※ 1인당 133만원
❍ 교육내용 :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등 10개 과목
추진실적
연 도 |
교육 이수현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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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계(명) |
나무의사 |
수목치료기술자 |
|
|
2019 |
118 |
78(2회) |
40(1회) |
|
2020 |
117 |
77(2회) |
40(1회) |
|
2021 |
118 |
80(2회) |
38(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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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115 |
77(2회) |
38(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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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468명(12회) |
<시험 합격률> (2023.2.기준) |
나무의사 시험 |
10.3% (교육이수자 311명 중 32명 최종합격) |
※(전국)나무의사 자격시험 합격 배출자 중 3.53% 차지(906명 중 3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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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치료기술자 시험 |
98.1% (교육이수자 156명 중 153명 최종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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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의> |
나무의사 : 수목의 병해충을 예방하고, 진단‧처방하는 수목진료 전문가 수목치료기술자 : 나무의사의 진단‧처방에 따라 예방과 치료를 담당하는 사람 ※ 나무의사 등의 양성기관 전국 13개소 지정(산림청 /‘23. 2. 기준.) |
향후계획
❍ 교육생 모집공고 |
: ‘23. 2. 27. ~ 3. 12. |
❍ 교육신청서 접수(산림교육팀) |
: ‘23. 3. 13. ~ 3. 17. |
❍ 교육생 선발(추첨) 및 결과발표 |
: ‘23. 3. 20. |
❍ 교육생 확정 |
: ‘23. 3. 27. |
❍ 교육 운영(수목치료기술자) |
: ‘23. 4. 3. ~ 5. 4. |
관련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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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치료기술자 보도자료 사진 |
충북도 특사경, 하천 환경오염원 특별단속 실시
- 가축분뇨, 폐수, 개인하수, 폐기물 등 하천 수질오염원 집중 단속 실시
- 1분기 3.13.~4.7. 충주시, 제천시, 괴산군 대상 도-시군 합동 집중단속
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성공적인 추진과 도내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가축분뇨, 폐기물, 개인하수, 폐수 등 주요 하천 환경오염원에 대한 특별단속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가축분뇨ㆍ폐기물 침출수 유출, 오ㆍ폐수 부적정 처리 등 하천 수질오염 유발하는 주요 분야를 대상으로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을 선정하여 집중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군에서는 자체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도-시군 환경분야 특별사법경찰 122명이 분기 및 지역별로 합동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1분기에는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4주간 한강수계인 충주시, 제천시, 괴산군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합동 집중단속 계획 : 1분기 - 충주, 제천, 괴산 / 2분기 - 보은, 옥천, 영동 /
3분기 - 증평, 진천, 음성 / 4분기 - 청주, 단양
도는 특별단속 중 확인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관할기관에 과태료 및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형사사건은 도 민생사법경찰팀이 직접 수사하여 검찰로 송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무분별한 하천오염 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하여 도민들에게 불편함 없이 더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