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4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서해를 수호하다 별이 된 55용사를 기억하겠습니다 |
○ |
○ |
복지정책과 |
▸ 이우종 행정부지사, 59회 충청북도간호사회 총회 참석해 의료인 격려 |
○ |
○ |
보건정책과 |
▸ 충북도,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거리 캠페인 실시 |
○ |
× |
감염병관리과 |
▸ 2023년 하반기부터 코로나19 백신 연1회 접종으로 전환 |
○ |
× |
감염병관리과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
보도자료 |
사진 |
ENG |
||||
08:30 |
영상메시지 촬영 |
여는마당 |
|
× |
× |
× |
09:00 |
업무결재 |
여는마당 |
|
× |
× |
× |
10:00 |
제407회 제2차 도의회 임시회 |
본회의장 |
|
× |
× |
× |
13:40 |
도시농부 유튜브 콘텐츠 촬영 |
기자회견장 |
|
× |
× |
× |
15:00 |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
세종 |
3. 23.(목) 기배포 |
○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서해를 수호하다 별이 된 55용사를 기억하겠습니다
- 『제8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거행, 국토 수호의지 다져 -
제8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이 충청북도 재향군인회(회장 조성보) 주관으로 3월 24일(금) 15시 청주 중앙공원에서 거행되었다.
제2연평해전(2002년), 천안함 피격(2010년), 연평도 포격(2010년) 등으로 서해를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고, 국가안위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 (‘16.법정기념일 지정) |
이날 기념식에는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임광식 충북보훈단체협의회장, 보훈단체 회원과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추모사에 이어 안보 결의문 등을 낭독하며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55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다지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북한의 무력침략에 맞서 서해를 수호하다 돌아가신 호국 용사들의 영원한 안식을 바란다”면서 “서해 영웅들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강한 안보정신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4년만에 대대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참석자들에게 남다른 감회를 선사하며 기념식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코로나19가 확산했던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행사가 전면 취소됐었고, 2022년에는 50여명 참석 규모로 간소하게 개최됐었다.
한편, 정부 기념식은 같은날 오전 11시 55용사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정부 주요인사,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되었으며 각 시·도별로 자체 기념식을 진행하게 된다.
<참고 : 서해수호 55용사> 제2연평해전(2002년) : 故 윤영하 소령 등 6명 천안함 피격(2010년) : 故 최정환 상사, 故 안동엽 병장 등 47명 연평도 포격 도발(2010년) : 故 서정우 하사 등 2명 |
이우종 행정부지사, 59회 충청북도간호사회 총회 참석해 의료인 격려
– 24일 제59회 충청북도 간호사회 대의원 정기 총회 개최
– 이우종 행정부지사 보건의료발전 유공자 3명 도지사 표창 전수
– 이우종 행정부지사, “의료비후불제 사업 의료현장에서 적극 참여와 홍보를 해달라”
충청북도 간호사회는 24일 S컨벤션에서 제59회 대위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 정기총회에는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변재일 국회의원, 도종환 국회의원, 이장섭 국회의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박종분 충청북도간호조무사회 회장 등 초청인사와 대의원 2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년도 사업에 대한 결산과 올해 협회의 주요사업 계획, 예산편성 등을 심의하고 보건의료발전 유공자 시상, 참석 내빈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 축사를 통해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평범한 일상을 선물해 주신 의료인의 헌신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 청주 유리보건진료소장 김금자, 충북대병원 김응주, 청주의료원 이은경 회원
“선순환적 의료복지사업인 의료비 후불제사업을 많은 도민이 수혜 받을 수 있도록 의료현장에서 적극 참여와 홍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북도 간호사회*는 금번 총회를 통해 화합과 결의를 다져 의료계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 ’64. 5월 설립, 회원수 6,000여명, 간호사보수교육, 간호인력취업교육사업 등 추진
충북도,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거리 캠페인 실시
- 결핵 조기발견 치료를 위해 자발적 검진 실천의 중요성 홍보 -
충북도는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 일대에서 결핵의 조기 발견과 감염차단 등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 예방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거리 캠페인은 충청북도, 청주시 4개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가 공동으로 진행했고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에서는 결핵 무료 이동검진 및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흉부X선과 객담(가래) 검사를 받아야 하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인 경우 결핵 고위험군으로 매년 1회 검진이 필요하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로 면역력 향상 및 건강한 체력 유지하기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진료 받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등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 ’21년 전체 신규 결핵환자(609명) 중 65세 이상이 54.7%(333명)를 차지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결핵예방 및 조기 검진이 필요하며 자발적으로 결핵 검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붙임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거리 캠페인 개최 개요 1부.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거리 캠페인 개최
추진배경
❍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도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
❍ 결핵 질환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인식 개선 및 관심 유도
※ 근거 : 결핵예방법 제3조(국가·지방자치단체 및 의사 등의 의무)
결핵예방법 제4조(결핵예방의 날)
추진일정
❍ 일 시 : 3.24.(금) 14:00 ~ 16:00
❍ 주최·주관 : 도, 청주시,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 장 소 :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 일원
❍ 내 용
- 결핵 예방 리플릿, 마스크, 파스, 칫솔세트 등 홍보물 배부
- 결핵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교육
- 결핵조기 발견을 위한 이동검진차량을 통한 결핵검진 및 상담
향후계획
❍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인식 개선 및 자발적 검진 유도
❍ 꾸준한 홍보 활동으로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잊지 않도록 지속 추진
2023년 하반기부터 코로나19 백신 연1회 접종으로 전환
- 충북도,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4월 7일까지 시행
- 코로나19 백신접종기관 한시적 축소 운영(527개소→145개소)
충북도는 동절기 종료 및 안정적인 방역상황(발생․중증․사망)이 유지됨에 따라 동절기 추가접종을 4월 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접종의 정례화 추진에 따라 ’23년 하반기(10-11월 예정)부터 코로나19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연 1회(면역저하자 연2회)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며 올해 예방접종은 무료로 시행된다.
고위험군에는 접종을 적극 권고할 예정이며 접종백신은 국내 방역상황에 가장 적합한 백신으로 유연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동절기 추가접종이 종료됨에 따라 백신접종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코로나19 접종기관을 현재 527개소에서 145개소로 축소 운영할 예정이며,
백신 종류별, 연령별 접종 가능여부 및 최소 접근성 등이 고려하여 선정된 145개 접종유지기관은 기존처럼 계속해서 백신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종 비(非)유지기관의 경우 4월 7일 접종분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분(3월 23일 이전 기 예약분)은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5월 1일 이후 예약한 경우에는 접종시기를 앞당기거나 접종유지기관으로 변경하여야 한다. 변경하지 않은 경우는 예약이 자동 취소되며 당일접종은 보유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한시적으로 접종기관을 축소하여 관리하고 향후 하반기 접종 시 접종기관을 다시 확대해 접근성을 확보하겠다”라면서
“예상하지 못한 대유행, 신규변이 출현 등 방역상황에 따라 접종계획이 변동될 수 있으며, 도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적기에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절기 추가접종 종료 후에도 접종이 전면 중단되는 것은 아니고 희망 시 접종유지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소아(5~11세) 및 영유아(6개월~4세)는 현행 인프라를 유지하여 접종을 지속할 예정이다.
|
|
고위험군 : ➊고령층, ➋감염취약시설, ➌면역저하자, ➍기저질환자 |
고령층 ○ (현재) 60세 이상 → (변경) 65세 이상
* 60-64세의 경우, 누적치명률이 65-69세에 비해 1/2 수준으로 낮은 등 65-69세와 유의미한 차이를 보임 (60-64세 0.08%, 65-69세 0.16%)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입원·입소·종사자) ○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 시설, 장애인 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결핵·한센인 거주시설 등
*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노인단기보호기관, 주야간보호기관 등
면역저하자
▪ 종양 또는 혈액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 ▪ 조혈모세포 이식 후 2년 이내인 환자 또는 이식 후 2년 이상 경과한 경우라도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경우 ▪ 일차(선천) 면역결핍증(항체결핍, DiGeorge syndrome, Wiskott–Aldrich syndrome 등) ▪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로 치료 중인 경우 ▪ 이외에도, 상기 기준에 준하는 면역저하자로서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기저질환자
▪ 만성폐질환: 천식, 간질성폐질환, 폐색전증, 폐고혈압, 기관지확장증, 만성폐쇄성폐질환 ▪ 심장질환: 심부전, 관상동맥질환, 심근병증, 허혈성심질환, 심장판막질환, 선천성심장병 ▪ 만성간질환: 간경변, 비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질환, 자가면역성 간염 ▪ 만성신경계질환: 치매, 파킨슨병, 중증근무력증, 근육병, 다발성경화증, 뇌성마비 및 기타 마비성증후군, 간질 ▪ 자가면역질환: 전신성홍반성 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 뇌혈관질환 ▪ 만성신장질환 ▪ 암 ▪ 낭포성섬유증 ▪ 당뇨병 ▪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 ▪ 비만(BMI≥30kg/㎡) ▪ 활동성 결핵 ▪ 이외에도, 상기 기준에 준하는 기저질환자로서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
|
|
「2023년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주요 질의‧답변 |
Q.‘23년 연 1회 접종의 대상은 누구인가요? |
○ 접종 대상은 “12세 이상 기초접종 완료자”로 전 국민이 접종할 수 있고, 고위험군은 접종을 적극 권고합니다.
○ 고위험군을 포함하여 연 1회 접종을 시행합니다. 다만, 면역 형성이 어렵고 지속기간이 짧은 면역저하자는 연 2회 접종합니다.
Q. 면역저하자 및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성인도 연례적으로 접종해야하나요? |
○ 기초접종을 완료한 일반성인도 2가백신등으로 추가접종을 한 경우, 고위험군보다는 작지만 접종이득이 있으므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Q.‘23년 연 1회 접종 시, 미접종자도 접종받을 수 있나요? |
○ ‘23년 연 1회 접종은 추가접종(booster)으로, 기초접종을 완료한 경우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 미접종자는 기초접종을 완료하신 후, 연 1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연 2회 접종을 실시하는 면역저하자에 대한 구체적인 접종계획은? |
○ ‘23년 5월~6월 중 실시할 계획이며, 세부 일정은 별도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Q.‘24년 이후에는 코로나19 백신도 독감(인플루엔자)처럼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되는 것인가요? |
○ ‘23년 연 1회 접종은 아직 필수예방접종이 아니라 임시예방접종 형태입니다.
○ 앞으로 코로나19 질병부담과 비용-효과, 고위험군 접종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문가 자문 및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논의 및 심의를 통해 코로나19예방접종의 국가필수예방접종 전환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Q. 동절기 추가접종이 종료되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유료화되는 것인지? |
○ 아니요. 23년도 접종도 무료로 시행됩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입원 및 사망 예방을 위해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종목적을 고려하여 전 국민에 대해 무료접종을 원칙으로 하여 접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Q. 동절기 추가접종 완료자입니다. ‘23년 연 1회 접종 전 2가백신을 추가로 접종할 수 있나요? |
○ 면역저하자는 ’23년 2분기에 추가접종이 가능하나, 면역저하자가 아닌 12세 이상 일반국민이라면 연례적 접종 시 접종 가능합니다.
Q. 동절기 접종이 종료되면 더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것인지? |
○ 아니요.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지정된 접종기관에서 접종 받으실 수 있습니다.
○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4.7일(금) 종료할 예정입니다.
○ 다만, 해외 출국 등으로 접종이 필요한 분들과, 기초접종과 동절기 추가접종을 미완료한 고위험군 같이 접종이 필요한 12세 이상 대상자는 무료로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지역별로 일정 수의 접종기관을 선정하여 유지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위탁의료기관 수: (現) 1.7만개 → (’23.4월 종료 후) 5천여개
○ 또한, 4.7.(금) 이후에도 12세 미만 소아 및 영유아는 현행 인프라를 유지하여 접종을 지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