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성료
-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4월 21일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활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연계하여 응급처치 일반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응급처치의 필요성 및 원리,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상황별 응급처치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강화되고,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수가 된 만큼 더 많은 청소년지도자가 안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지도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안전전문인력으로 힘쓸 예정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지역 내 청소년활동 안전관리를 위한 중심기관으로서 청소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