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5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
○ |
○ |
식의약안전과 |
▸ 충북농기원 엄현주 박사, 발명의 날 수상 영예 |
○ |
× |
농업기술원 |
▸ 충청북도 간부공무원 북부출장소 집무의 날 운영 |
○ |
× |
북부출장소 |
▸ 충북도, 학교급식 관계자 실무협의회 개최 |
○ |
× |
농식품유통과 |
▸ 보건환경연구원, 인수공통감염병 고위험 종사자 감염 검사 지원 완료 |
○ |
× |
보건환경연구원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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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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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충북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포럼 |
서원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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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3:30 |
충북 노사정 레이크파크 사랑 용선대회 |
벨포레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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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6:00 |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
대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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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7:00 |
업무결재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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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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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 충북도, 식품안전 중요성 알리기 위한 기념식 개최
- 김 지사, “먹거리 안전관리 통해 식품사고 예방, 식품위생수준 향상으로 국민 건강 지키도록 최선”
- 식약처 주관 식품안전의 날 행사서 충북도 대통령상 수상
충북도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5월 12일(금) 도청 대회의실에서 식품위생단체, 우수업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품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날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고자 ‘식품안전의 날’ 전후 2주간을 ‘식품안전 인식 주간’으로 지정하였다.
충북도는 이날 기념식에서 도내 식품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헌신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조성에 기여한 40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5명, 충청북도지사 표창 35명
또한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지킴으로 도민 건강증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과 식품안전 다짐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식품안전 중요성에 대한 안전의식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며 “먹거리 안전관리를 통해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식품위생수준이 향상되어 국민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이날 JW메리어트 동대문스케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범구역 조성사업』을 전국 최초 시행하여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덜어먹기 실천 확산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2023년 음식문화개선 유공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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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식품안전의 날」기념식 |
행사개요
❍ 일시 / 장소 : ‘23. 5. 12.(금) 16시 / 도청 대회의실
❍ 참가인원 : 100여명
※ 주요내빈 : 지사님, 의장님, 충북식품위생단체협의회장, 충북거점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 포상인원 : 40명
- 식약처장 : 5명(민간인 2, 공무원 3)
- 도 지 사 : 35명(민간인 26, 기관3, 공무원 6)
❍ 주요내용 : 유공자 표창, 기념행사 및 촬영 등
※ 표창내용 : 식품위생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으로 식품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음식문화개선에 기여
구분 |
시 간 |
분 |
주 요 일 정 |
비 고 |
사전 행사 |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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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교구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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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5:25 |
‘15 |
수상자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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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15:55 |
‘30 |
수상자 예행연습 |
|
|
15:55~16:00 |
‘5 |
행사안내 |
위생정책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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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념 식 |
16:00~16:05 |
‘5 |
개회 및 국민의례,내빈소개 |
위생정책팀장 |
16:05~16:10 |
‘5 |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홍보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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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6:30 |
20′ |
유공자 표창 |
지 사 님 |
|
16:30~16:35 |
5′ |
기 념 사 |
지 사 님 |
|
16:35~16:40 |
5′ |
축 사 |
의장님 등 |
|
16:40~16:45 |
5′ |
축 사 |
식품위생단체협의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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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16:50 |
5′ |
결의문 낭독 |
외식업회원 |
|
16:50~16:55 |
5′ |
기념댄스공연 |
댄 스 팀 |
|
16:55~17:00 |
5′ |
식품안전 다짐 퍼포먼스 |
참석자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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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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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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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일정
충북농기원 엄현주 박사, 발명의 날 수상 영예
- 제58회 발명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한국발명진흥회 주관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엄현주 박사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8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발명의 날은 국민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발명 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기념일로 매년 5월 19일로 지정되어 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 확산과 발명가의 사기 북돋음을 목적으로 한다. 이 행사를 통해 우수 발명 창출과 활용을 촉진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포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도 농업기술원 엄현주 박사는 환경식품과 식품개발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총 27건의 특허기술을 개발하였다.
주로 충북지역 특화작목인 대추, 도라지, 잔대, 병풀 등을 활용하여 고부가 가공기술과 발효식품의 품질향상을 위한 유용미생물 등을 개발하여 농가와 농식품 업체에 기술이전 하였다.
이를 통해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전된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아낌없는 기술이전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개발한 기술의 과학적 근거 제시를 위해 22건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사 본분도 잊지 않으려 노력하였다.
도 농업기술원 엄현주 팀장은 “이번 발명의 날에 수상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연구직 공무원으로서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농가형 산업체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연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간부공무원 북부출장소 집무의 날 운영
- 채홍경 행정국장, 북부출장소의 역할과 중요성 강조 -
채홍경 충청북도 행정국장은 12일 북부출장소 집무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후 북부권 도 관계 기관을 방문하는 등 지역현안을 점검하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 간부공무원 북부출장소 집무의 날 행사는 2011년 3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3회 운영해오고 있으며, 북부권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채홍경 행정국장은 “지역의 발전방안과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출장소의 역할과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북부권 지역현안이 도정에 더욱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출장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부권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제천·단양 지역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학교급식 관계자 실무협의회 개최
-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 위해 다양한 의견 나눠 -
충북도는 12일 괴산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학교급식 관계자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학교급식 관계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해 9월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행정, 교육, 유관기관, 급식센터 등 실무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반기별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그 간의 무상급식과 지역먹거리계획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급식과 관계된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의 후에는 급식센터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협의회를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 애로·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한편, 중장기적 무상급식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1 |
2023년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실무협의회
행사개요
❍ 일 시 : ‘23. 5. 12.(금) 14:00 ~ 15:00
❍ 장 소 : 괴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회의실
❍ 참석인원 : 23명 정도(행정 9, 교육 7, 지원기관 2, 위탁업체 5)
❍ 주요내용
- 시군별 학교급식 추진상황 공유
- 학교급식 관련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 학교급식 전반적인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등
세부 진행계획
시 간 |
주 요 내 용 |
비 고 |
|
13:50 ~ 14:00 |
10′ |
참석자 등록(서명부) |
|
14:00 ~ 14:05 |
5′ |
참석자 소개, 상호 인사 |
|
14:05 ~ 14:25 |
20′ |
무상급식 및 지역먹거리계획 추진상황 설명 |
|
14:25 ~ 15:00 |
35′ |
자유토론 |
|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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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촬영 및 센터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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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계획
❍ 학교급식 관계자 실무협의회 구성·운영계획 관련 기관 공유
❍ ’23년 하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실무협의회 개최 : ‘23. 10월경
❍ 학교급식 관계자 실무협의회 내실 운영 및 지속 개최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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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관계자 실무협의회」참석자 명단 |
소 속 |
직위(직급) |
성 명 |
비 고 |
합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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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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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농식품유통과 |
영양교사 |
김정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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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농식품유통과 |
농업6급 |
강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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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 |
인증관리팀장 |
지남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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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충북지역본부 |
차장(3급) |
조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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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
식품위생7급 |
오은주 |
|
청주교육지원청 |
식품위생7급 |
석윤희 |
|
제천교육지원청 |
식품위생8급 |
박준흠 |
|
옥천교육지원청 |
보건급식팀장 |
고은성 |
|
진천교육지원청 |
식품위생9급 |
권아름 |
|
괴산증평교육청 |
식품위생7급 |
이지원 |
|
음성교육지원청 |
보건급식팀장 |
이순희 |
|
제천시 농촌상생과 |
농업6급 |
김동국 |
|
옥천군 농촌활력과 |
농업7급 |
정성희 |
|
옥천살림협동조합 |
상임이사 |
주교종 |
|
진천군 축산유통과 |
농축산식품팀장 |
이승호 |
|
진천군 축산유통과 |
농업9급 |
이은화 |
|
진천군 농산물유통센터 |
센터장 |
이성종 |
|
괴산군 농식품유통과 |
먹거리정책팀장 |
임혜경 |
|
괴산군 농식품유통과 |
행정7급 |
조용환 |
|
괴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
사무국장 |
원길식 |
|
음성군 축산식품과 |
농업8급 |
남재헌 |
|
음성로컬푸드협동조합 |
대표 |
김필종 |
|
음성로컬푸드협동조합 |
사무국장 |
이상원 |
|
보건환경연구원, 인수공통감염병 고위험 종사자 감염 검사 지원 완료
- 동물위생시험소 고위험군 6명 급성큐열 양성 확인 -
- 고위험 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검사 및 예방관리 필요 -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인수공통감염병 고위험 종사자에 대한 큐열, 브루셀라증 감염 검사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북 도내 동물위생시험소의 가축방역사와 도축검사원 등 고위험종사자 108명을 대상으로 큐열, 브루셀라증 감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브루셀라증은 모두 음성이었고, 급성큐열 양성자가 6명(5.6%)으로 나타났다.
일정 수준 이상의 큐열 항체 양성은 과거 또는 근래에 큐열 감염으로 항체가 생성된 상태를 가리키며 이번 조사에서 큐열 양성자 모두 가축방역과 도축검사자로 축산 및 도축장에서 근무하는 현장직 근로자들로 확인됐다.
가축방역사 및 도축검사원 등 현장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작업 환경의 가축 분변이나 가축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감염병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고위험군의 큐열, 브루셀라증 혈청 유병률 및 원인균 감염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에 대한 환자 발견 및 예방·관리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큐열에 감염되면 고열과 함께 오한, 두통,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나며 감염된 사람의 약 50% 정도에서만 증상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환자 대부분은 치료하지 않아도 수개월 안에 회복되지만 치료받지 않은 경우 1~2%의 환자는 급성으로 사망할 수 있으며 만성 큐열 감염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높다.
주로 호흡기나 소화기를 통해 인체감염이 이루어지며, 감염된 가축의 유즙, 대·소변, 양수, 분뇨 등에 의해 균이 배출되어 오염된 환경 중의 분진이나 에어로졸의 흡입을 통해서 인체로 들어오게된다. 때문에 가축과 접촉기회가 많은 수의사, 도축 및 방역관련 종사자 등 고위험군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감염 동물과 접촉하는 작업을 하는 고위험군들을 대상으로 작업환경 개선하고, 보호장구 착용 등 개인보호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고위험 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예방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고자료]-1 브루셀라증
구 분 |
내 용 |
정 의 |
○ 브루셀라균(Brucella melitenis, B. abortus, B. suis, B. canis 등) |
질병분류 |
○ 제3급 법정감염병 |
병 원 체 |
○ 브루셀라균(Brucella melitenis, B. abortus, B. suis, B. canis 등) |
병 원 소 |
○ 염소, 양, 낙타, 소, 돼지, 개 등 |
감 염 경 로 |
○ 주요 감염 경로는 식품 섭취 ○ 감염된 가축 출산 시 배설물(양수 및 태반) 또는 출생한 가축 등과 밀접 접촉에 의하여 피부 상처나 결막을 통해 감염됨 ○ 브루셀라 균으로 오염된 먼지 흡입 또는 감염된 가축의 유산 및 출산 배출물 (양수 및 태반)이나 조직에서 배출된 분무 흡입으로 감염될 수 있음 ○ 드물게 성접촉, 수혈, 조직 이식 등을 통해 전파된 사례가 보고됨 |
잠 복 기 |
○ 2주~4주(5일-6개월의 범위를 가짐) |
임 상 경 과 |
○ 급성기 증상으로 발열, 오한, 발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식욕저하, 피로감, 체중저하 등이 있음 ○ 침범된 장기에 따른 징후를 보이며, 비장비대(20-30%), 임파선염(10-20%), 관절염, 재귀열의 형태로 나타남 ○ 무증상이 흔하며, 급성(3개월 이하), 아급성(3개월-1년 이하) 및 만성(1년 이상) |
진 단 |
○ 확인진단 - 검체(혈액, 골수, 관절액, 조직 등)에서 균 분리동정 - 혈청학적 진단(MAT) : 급성기보다 회복기 항체가 변화가 4배 이상 상승 ○ 추정진단 - 검체(혈액, 골수, 관절액, 조직 등)에서 특이 유전자검출 - 급성기 혈청에서 미세응집법으로 항체가 1:160 이상 |
치 명 률 |
○ 1% 이하 |
치 료 |
○ 독시사이클린과 겐타마이신, 또는 독시사이클린과 리팜핀 병용 투여 권고 |
환자관리 |
○ 접촉자 관리 - 환자의 혈액 및 체액에 대한 일반적 수준의 접촉 주의 - 수유, 성접촉 등을 통해 전파된 사례가 드물게 있음 ○ 환자 관리 : 격리 필요 없음 |
예 방 |
○ 동물 예방 접종 실시 ○ 유제품 살균처리 후 섭취 및 소 태아회 등 불법 식품 섭취 금지 |
[참고자료]-2 큐열
구 분 |
내 용 |
정 의 |
○ 큐열균(Coxiella burnetii)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질환으로 사람에서 급성 및 만성 감염의 형태로 발생 |
질병분류 |
○ 제3급 법정감염병 |
병 원 체 |
○ 큐열균(Coxiella burnetii) |
병 원 소 |
○ 포유류, 새, 절지동물, 진드기 등 |
감 염 경 로 |
○ 주로 감염 경로는 호흡기 전파 (감염된 가축의 배출물에 오염된 먼지 및 분무 흡입) ○ 살균하지 않은 오염된 유제품 또는 오염된 음식 섭취로 감염 가능 ○ 드물게 성접촉, 수혈, 골수 이식 등을 통해 전파된 사례가 보고됨 ○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경우나 사람간의 전파는 드묾 |
잠 복 기 |
○ 2~3주(3일-1개월의 범위) |
임 상 경 과 |
○ 감염된 사람들의 50% 정도에서만 증상이 있음 ○ 급성큐열 - 갑작스런 고열, 심한 두통, 전신 불쾌감, 근육통, 혼미, 인후통 등 - 환자의 30~50%는 폐렴으로 진행하며 상당수의 환자에서 간염이 발생함 ○ 만성큐열 -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서 흔한 경우는 아니나 보다 중증의 임상양상을 보임 - 급성감염자의 경우 최초 감염 1년에서 20년 후 만성 큐열에 이환될 수 있음 - 장기 이식환자, 암환자, 만성신장질환 환자는 만성 큐열 발생 가능성이 높음 |
진 단 |
○ 확인 진단 - 검체(혈액 등)에서 C. burnetii 분리동정 또는 유전자 검출 - 혈청학적 검사 (보건환경연구원 진단) ① 급성큐열 : 회복기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한 경우 (큐열균 Phase II 항원에 대한 특이항체) ② 만성큐열 : IFA로 측정한 Phase I 항원에 대한 특이 IgG 단일항체가 1:800 이상 이면서 Phase I 항원에 대한 항체가가 Phase II 항원에 대한 항체가 보다 높을 경우 ○ 추정 진단 - 급성큐열 : IFA법으로 Phase II 항원에 대한 단일항체가가 IgG 1:128 이상일 경우 - 만성큐열 : IFA법으로 Phase I 항원에 대한 단일항체가가 IgG 1:128이상, 1:800미만일 경우 |
치 사 율 |
○ 1~2%미만 (만성큐열의 경우 큐열환자의 65% 사망) |
치 료 |
○ 독시싸이클린 등 항생제 치료 |
환자관리 |
○ 환자 관리 : 격리 필요 없음 ○ 접촉자 관리 : 환자의 혈액 및 체액에 대한 일반적 수준 접촉 주의 |
예 방 |
○ 양, 염소 등의 태반 등 출산 적출물의 적절한 처리 및 유제품 멸균 소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