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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충북도, 영동군, 국악방송 업무협약 체결 외 (5월22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 (3)

사진

ENG

담당부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충북도, 영동군, 국악방송 업무협약 체결

문화예술산업과

충북형 도시농부육성의 숨은 공로는 농업기술 교육

×

×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유통식품 곰팡이독소, 금속성 이물 안전성 검사

×

보건환경연구원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30

주요간부 차담

여는마당

 

×

×

×

09:30

확대간부회의

대회의실

 

11:00

업무결재

여는마당

 

×

×

×

11:30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협력 업무협약식

소회의실

 

14:00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2주년 기념행사

청남대

 

×

19:00

부처님오신날 구인사 점등식

구인사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충북도, 영동군, 국악방송 업무협약 체결

- 3개 기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유치 기대 상승

- 김 지사, “국악 대중화 실현과 국악문화산업 발전을 이끄는 기폭제 될 것

 

충청북도는 22일 영동군, 국악방송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정영철 영동군수,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악방송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문화예술 대중화 전문 방송기관으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유치될 수 있도록 뜻을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으며 협약내용은 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및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지원 사항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사항 기타 국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에는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우륵, 난계 박연선생 두 분이 계신다. 그만큼 충북은 국악의 고장이라 할 수 있다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나라 국악의 대중화 실현과 국악문화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엑스포가 유치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지난 224일 기재부 자체 심사 대상에 선정되어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정책성 등급 심사* 중이며 7 중 국제승인 여부(등급 포함)가 결정된다.

* 정책성 등급심사 : 총 사업비중 국비지원 비율로 1등급 30%, 2등급 20%, 3등급 10%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전통음악을 소재로 한 최초의 엑스포로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2025912일부터 101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1 전시관 7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기간 동안 관람객 97만명 정도가 엑스포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추산되며 1,289억원 정도의 경제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국제승인을 받으면 ’241조직위 출범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개최를 위한 충청북도영동군국악방송 업무협약

 

협약개요

협 약 명 : 충청북도영동군국악방송 상호 협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일자/장소 : 5. 22. 11:30 / 소회의실 * 사전환담(섬기는방)

협약기관 : 충청북도, 영동군, 국악방송

참석인원 : 7

- 충청북도(2) : 지사님, 문화체육관광국장

- 영 동 군(2) : 군수, 부군수

- 국악방송(3) : 백현주 사장, 이윤경 미디어사업부장, 김재영 대전방송국장

협약내용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진행순서()

 

소요시간

 

내 용

비 고

11:30~11:32

2‘

o 참석자 소개

예술팀장

11:32~11:35

3‘

o 협약서 서명

 

11:35~11:45

10‘

o 인사 말씀

지사님, 영동군수,

국악방송 사장

11:45~11:50

5‘

o 기념품 전달(천고 모형)

지사님국악방송사장

11:50~11:55

5‘

o 기념 촬영

 

 

 

 

[ 행 사 개 요 ]

 

 

 

행 사 명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2025 Yeongdong World Traditional Music & Arts Expo

행사개최 : 2025. 9. 12. ~ 10. 11.(30일간)

총사업비 : 150억원(국비45, 지방비64, 민자41)

행 사 장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

관 람 객 : 97만명(외국인 109천명 포함)

사업내용 : 전국 국악 및 세계 각국 전통음악 공연, 전시, 체험 및 포럼

행사주최 : 충청북도(개최지:영동군) 주무부처[문화체육관광부]

 

 

 

충북형 도시농부육성의 숨은 공로는 농업기술 교육

- 충북농기원, 농촌 일손 덜어줄 도시농부 특별 교육에 총력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도시지역 유휴인력을 영농현장에 지원하는 충북형 도시농부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월부터 5월까지 도시농부 신청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의 가치와 농작업 요령 기술교육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충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도시농부 사업은 만 20세부터 75세 이하의 청년, 은퇴자, 주부 등 비농업인으로써 농업 활동에 종사할 수 있는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각 시군에서 신청한 후 농업기술원에서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발급되는 도시농부증을 받으면 자격이 부여된다.

 

올해 농업기술원에서 진행한 충북형 도시농부 신청자 교육은 21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511일 기준 총 9, 980명을 집합교육을 추진하였다. 온라인 교육 수료 등 포함해 1,492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배출시켰다.

 

한편 도시농부 신청자들의 신속한 교육 이수를 위해 시·군별 모집현황에 따라 권역별로 장소를 정해 추진하였다. 수강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농한기인 2월에서 5월 초 집중 교육으로 농번기 영농현장에 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한 대처였다.

 

교육내용은 충북형 도시농부의 이해, 농작업 안전관리, 귀농·귀촌의 이해, 주요 작물별 재배 기초과정 등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농 상생 공감대 형성과 시·군별 주요 작물에 대한 농작업 요령 등을 진행했다.

 

충북농업기술원 피정의 지원기획과장은 충북형 도시농부 육성을 위해 농한기 집중 농작업 교육으로 현장 투입이 즉시 가능하도록 총력을 기울였다라며 농촌의 어려움을 한층 덜어줄 도시농부 사업이 도·농 상생의 가치 인식을 넘어 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유통식품 곰팡이독소, 금속성 이물 안전성 검사

- 총 아플라톡신은 모든 식품서 규격에 적합 / 금속성 이물 검사는 고춧가루 1건 적발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안전한 식품 유통을 위해 도내 통되는 식품에 대한 곰팡이독소(총 아플라톡신)와 금속성 이물에 대한 안전성 집중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아플라톡신은 모든 식품에서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금속성 이물 검사는 1건의 부적합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4월 한 달 동안 도내에서 유통되는 땅콩 견과류 가공품 31건에 대한 곰팡이독소(총 아플라톡신) 검사와, 분말제품 41건에 한 금속성 이물 검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곰팡이독소 중 아플라톡신은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에서 자라는 곰팡이가 내는 독소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체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아플라톡신은 다량 섭취할 경우 간에 독성을 일으켜 간암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금속성 이물 검사에서 부적합된 고춧가루 1건의 경우 금속성 이물 기준인 10.0 mg/kg을 초과 검출된 것으로 적발돼 부적합긴급통보시스템을 통해 전국 관련부서에 동시 전파 및 긴급회수 조치했다.

 

금속성 이물은 발생원인은 분말이나 환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원료를 분쇄하는 중 기계 부품이 마모돼 발생하거나, 제조공정 중 부주의로 인해 금속파편, 나사 등이 혼입되는 사례다.

 

보건환경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식품 안전성을 위한 집중검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