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

충북도, 충북공동모금회, 청주 겹쌍둥이 가정에 후원금 전달 외 (5월31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 (9)

사진

ENG

담당부서

충북공동모금회, 청주 겹쌍둥이 가정에 후원금 전달

인구정책담당관

충북도, 2분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 위원회 개최

관광과

환경의 날 기념 충북 도민 환경 축제에 초대합니다

×

환경정책과

충북도, 도시계획 전문가 초청 특별 강연회 개최

×

신성장동력과

충북 치유농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머리 맞대

×

농업기술원

충북도,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제로화 도전

×

사회재난과

충북도, 2023년 측량업 등록업체 실태조사 실시

×

×

토지정보과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노인복지관 실내공기질 조사결과 발표

×

보건환경연구원

36회 세계금연의 날 홍보캠페인 전개

×

보건정책과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30

업무결재

여는마당

 

×

×

×

11:00

겹쌍둥이 출산가정 후원금 전달식

여는마당

 

14:30

팔라우 정상 회담

서울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공동모금회, 청주 겹쌍둥이 가정에 후원금 전달

- 충북공동모금회에 모금된 후원금 4,670만원 전달식

- 김 지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일등도 충북을 만드는데 매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1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청주 겹쌍둥이 가족 돕기특별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청주 지역에서 겹쌍둥이 출산 후 산모의 하반신이 마비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사회관계망과 언론을 통해 소개한 후 해당 가정을 돕기 위해 위해 마련되었으며 327부터 진행되어 531일자로 마감되었다.

 

그동안 충북리더스클럽, 충주연수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충북어린이집연합회 등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태며 총 4,670만원의 후원금이 모아져 산모의 건강 회복을 위한 의료비, 겹쌍둥이를 위한 육아용품, 양육비·교육비 등에 전액 지원된다.

 

김영환 지사는 도내 각계각층에서 겹쌍둥이 가정이 희망을 갖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데 감사드린다도에서도 앞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일등도 충북을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후원식 개요

(일시·장소) 5. 31.() 11:00~11:15 / 여는마당

(참석인원) 6

- (2) : 지사님, 인구정책담당관

- 충북공동모금회 (3) : 회장(이민성), 사무처장(박흥철), 모금사업팀장(강한뫼)

- 후원대상 (1) : 겹쌍둥이 출산가정

(후원금액) 4,670만원 충청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한 후원 전달

 

진행순서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5

11:0011:02

후원금 전달

 

11:0211:05

3‘

기념촬영

지사님, 참석인사 전원

11:0511:15

10‘

차담

 

 

 

충북도, 2분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 위원회 개

- 대청호 관광자원화를 위한 수질개선 및 규제완화 방안 집중 논의 -

 

충북도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우종 행정부지사 주재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위원회 232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그간의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생태·환경 보전과 관광개발 양립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히는 일본 시가현의 비와호 개발 사례를 통해 대청호의 수질개선과 규제완화 방안이 집중 논의 되었다.

 

비와호는 400만년 전 형성된 면적 673.9, 길이63.5km에 이르는 일본 최대 자연호수다. 일본 나고야·교토·오사카 지역 1,400만명의 식수임에도 불구하고, 유람선 운항, 어로행위, 수상스키 등을 즐길 수 있어 친환경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추구하고 있는 충북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우종 행정부지사위원회에서 도출된 내용 중 도입이 필요하거나 가능한 사항은 사업화하거나 제도개선을 추진하여 청남대 비롯한 대청호 수변지역을 세계적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문화·관광·웰니스 분야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민·관위원회는 그동안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추진에 필요한 방향과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자문역할을 수행해 왔다.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에 대한 전문가 아이디어 제안 및 의견수렴을 위한 관 위원회 ’232분기 정례회 개최 계획임

 

 

개최 개요

일 시 : 2023. 5. 31.() 17:00~18:00

장 소 : 도청 본관 소회의실(2)

참 석 자 : 17(5, 위원11, 유관기관 관계자 1)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위원회>

(4) : 지사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책특별보좌관, 관광과장

민간(17) : 3개 분과(기획, 콘텐츠, 웰니스마이스) × 5~6

 

주요내용 :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발전방안 토론 등

-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상황 보고

- 국외 출장(5.8.~5.12./일본 비와호 등) 성과 보고

- 대청호 수질관리 및 수변지역 관광자원화를 위한 규제완화 방안 논의

주제 및 추진방안에 대해 사전에 위원들의 제안의견 수렴, 본회의시 토

 

세부일정()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7:00 ~ 17:02

2

개회 및 참석자 소개

레이크파크팀장

17:02 ~ 17:05

3

인사말씀

부지사님

17:05 ~ 17:10

5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상황 보고

관광과장

17:10 ~ 17:20

10

국외출장 성과보고

정책특보

17:20 ~ 18:00

40

토론 및 의견수렴

주재: 부지사님

18:00 ~ 19:00

60

만찬

 

 

부지사님 하실 일 : 인사말씀, 회의진행, 기념촬영

 

참고

 

참석자 명단

 

민간위원 17명중 11명 참석 / 수자원관리과장,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 배석

 

연번

소속

직위

성명

비고

17

 

 

 

1

충북도청

행정부지사

이우종

 

2

충북도청

정책특별보좌관

조성하

 

3

충북도청

문화체육관광국장

맹은영

 

4

충북도청

관광과장

장우성

 

5

충북도청

수자원관리과장

김종식

배석

6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변광섭

 

7

충북연구원

원장

황인성

 

8

충북일보

주필

함우석

 

9

동아일보사 (콘텐츠기획본부)

부국장

강동영

 

10

충북예총

회장

김경식

 

11

한신정보기술

대표이사

박정식

 

12

충북국제협력단

단장

정구천

 

13

ENAF Tour

대표

최성권

 

14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박경열

 

15

플러스앤

대표

이재형

 

16

에어밴

대표

조성훈

 

17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

전애실

배석

 

 

 

환경의 날 기념충북 도민 환경 축제에 초대합니다

- 65일 충북도청서 28회 환경의 날기념행사 개최, 업사이클링 패션쇼 진행

-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다채로운 새활용 체험행사 진행

 

충북도는 제28회 환경의 날(6. 5.)을 맞이하여 63일부터 610까지 기념행사와 환경교육주간을 진행한다.

 

환경의 날은 1972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이에 발맞춰 우리나라는 환경의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96년 환경의 날을 제정하여 해마다 65일을 기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이겨내다로 일회용 플라스틱의 증가와 무분별한 플라스틱의 사용으로 유발된 환경 오염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고 플라스틱 제로를 위해 실천 하는 해이다.

 

충북도는 이러한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당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새활용을 주제로 한 환경오염 관련 동영상 시청, 축하공연, 환경유공자 표창과 공모를 통하여 신청한 참가자들의 업사이클링 패션쇼를 진행한다.

 

같은 날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자투리 목재를 활용한 거치대 만들기, 운동화 끈으로 마크라매 기법 인형 만들기, 나사와 볼트로 정크 악세사리 만들기, 폐가죽을 활용한 미니 소품 만들기, 도기폐기물로 도자기키링 만들기 등과 제로웨이스트 샵과 함께하는 다회용기 가져와 샴푸, 곡물 등 생활용품 구매하기, 잠자고 있는 물건(텀블러, 에코백) 기념품 교환하기 등 다채로운 새활용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충북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환경상식 퀴즈 이벤트 응모 등 많은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된다.

 

안창복 환경산림국장은 환경체험부스에서 체험활동을 해보며 환경위기와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직접 느끼고, 환경에 대한 우리 모두의 인식이 변화되는 계기가 되어 생활 속 실천까지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환경의 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8회 환경의 날(6. 5.) 기념행사 개최

* 2023 세계환경의 날 주제 : ‘Beat Plastic Pollution(플라스틱 오염 이겨내다)

1972년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매년 65일을 환경의 날로 지정

 

행사개요

 

일 시 : ’23. 6. 5.(), 13:00 ~ 15:10

 

장 소 : 도청 대회의실

 

참 석 : 150명 정도

- (부지사님, 도의장, 관계 공무원), 표창대상자, 민간환경단체 등

 

 

주요내용

- 1(부대행사) : 환경 체험부스 설치·운영(성안길)

- 2(기 념 식) : 축사, 유공자 및 업사이클링 패션쇼 수상자 표창

업사이클링패션쇼 공모일정 : ’5.10.~5.30. / 시상금 : 대상(70만원), 최우수(50만원), 우수(30만원)

 

주최/주관 : 충청북도 /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청북도 환경교육센터

 

진행순서

 

시간배분

주 요 내 용

비 고

12:00~13:30

90‘

참가자 접수 및 리허설

대회의실

13:30~14:00

30‘

업사이클링 패션쇼 참가자 런웨이 및 심사

 

14:00~14:10

10‘

개회식(축하공연, 영상시청)

사회자

14:10~14:15

5‘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14:15~14:17

2‘

개회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14:17~14:20

3‘

충북환경선언문 낭독

박종천 자연보호협회장

14:20~14:22

2‘

기념사

행정부지사님

14:22~14:24

2‘

축사

충청북도의장

14:24~14:50

26‘

환경유공자 표창

행정부지사님

14:50~15:00

10‘

업사이클링 수상자 시상

대상1, 최우수2, 우수3

15:00~15:10

10‘

플라스틱zero’ 실천 다짐 퍼포먼스

참석자 전원

 

 

 

 

충북도, 도시계획 전문가 초청 특별 강연회 개최

- 31, 충북 오픈아카데미 장터(돌뱅이 배움), 김경민 서울대학교 교수 특강 진행 -

 

충북도는 531일 제4회 충북 오픈아카데미 장터(돌뱅이 배움) 대한민국 대표 도시계획ㆍ부동산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경민 교수를 초청, 도 공직자 및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교수는 ‘21세기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충북의 현재 도시공간 구조와 미래 도시계획 방향 등 충북의 공간 혁신에 동력을 주는 인상 깊은 강연을 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대한민국 중심에 서는 창조적 도정 실현을 위해 혁신 역량 제고가 절실한 때라며 앞으로도 과학교육문화경영 등 분야별 정책이슈를 선도하는 전문가를 초청, 혁신 특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민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건축대학원 도시계획부동산 박사로, 행정안전부 지역사회혁신 정책협의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 파산 및 ’22년 부동산 대폭락 예측 적중 및 청년 주거복지 혁신 쉐어하우스 최초 도입, 부동산 오픈데이터 운동 전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계획ㆍ부동산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충북 오픈아카데미 장터(돌뱅이 배움) 명사 초청 특강

행사개요

일 시 : 2023. 5. 31.() 11:00

장 소 : 충북도청 대회의실

참석대상 : 100명 정도(공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강 연 자 : 김경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강연주제 : 21세기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

 

강연자 프로필

 

사 진

성 명

현 직

주요 약력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bc80a9e.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53pixel, 세로 206pixel

ㆍ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환경계획학과 도시지역계획 전공)

ㆍ하버드대학교 건축대학원

도시계획부동산 박사

 

 

ㆍ한국경제지리학회 이사

 

 

행정안전부 지역사회혁신

정책협의회 위원장

 

 

ㆍ대통령표창 수상(’19)

 

 

진행순서

 

시 간

내 용

비 고

11:00~11:05

5

개회 및 강연자 소개

신성장정책팀장

11:05~11:55

50

특 강

김경민 교수

11:55~12:00

5

질의응답 및 폐회

 

 

 

 

충북 치유농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머리 맞대

- 충북 치유농업자문단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

 

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530()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충청북도 치유농업 자문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치유농업 자문위원은 치유농업 전문가는 물론, 유관기관 관계자, 치유농장 대표 등 관련 분야에 다양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인사 15(위원장 포함)으로 구성하였다.

 

충청북도 치유농업 자문단 임기는 2년으로 앞으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검토 및 의견제시, 국내외 트렌드 공유 등 충북 치유농업 확산을 위한 종합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문단 활동은 치유농업 현장 요구에 신속한 대응과 상시 협업체계 구축으로 충북형 치유농업 발전과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문위원 위촉 소감 및 활동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과 현재 공사 중에 있는 충북 치유농업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첫 자문회의를 가졌다.

 

신은희 농촌자원과장(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전문성을 발휘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충북 치유농업 발전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충북도,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제로화 도전

-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23. 6. 1.~8. 31.) 비상근무

- 선제적 예방대책 추진으로 수상안전 인명사고 zero

- 저수지, 낚시터, 다슬기 등 예찰,홍보 강화 등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충북도가 때 이른 더위 등 기상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61일부터 8월말 까지를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수상안전관리 협업체계 구축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 물놀이 현장 안전관리 모니터링 강화 안전관리요원 배치 물놀이 안전시설 확충 및 재정비 기타수상안전지역(저수지, 낚시터, 다슬기 등) 안전대책 추진 등이 중심이 된다.

 

그간 충북도는 지난 5월까지 도내 계곡, 하천, 강 등 물놀이 대상 지역을 전수 조사해 물놀이 관리지역 78개소, 위험구역 40개소를 지정하고 본격적인 물놀이 철이 시작되기 전에 물놀이 안전시설 확충 사업비* 조기집행으로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구명조끼와 같은 안전시설 확충 하고 기존 시설 재정비를 완료했다.

* 물놀이 안전시설 등 확충 예산(65,399천원 / 도비)

 

특히, 올해는 비 관리지역인 저수지, 낚시터, 다슬기 채취지역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대한 안전관리 범위를 확대하고 집중순찰 및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안전대책 기간 중 도 및 시군에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주중 및 주말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행정안전부, 소방, 경찰, 군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보고체계를 유지하며, 물놀이 안전 이행실태 현장 점검을 통한 안전시설 비치, 관리실태 및 안전관리요원 확인 등 현장중심의 점검 체계도 구축운영한다.

 

아울러, 물놀이지역에 안전관리요원, 시민수상구조대, 지역자율방재단 및 자원봉사자 등을 편성 배치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는 물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순찰 근무, 생활 안전교육, 안전 수칙 홍보 등 적극적인 예방대응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해마다 여름이면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만 지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안타까운 사고가 많다라며 도민들과 피서객들도 물놀이 위험구역에 출입을 삼가하고,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여름나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붙임 참고자료 1.

 

참고 1

 

2023년 수상안전관리 지역 현황

 

 

총괄현황 : 1,035개소

(‘23. 5월 현재)

 

구 분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1,035

223

108

85

70

125

105

15

61

113

96

34

물놀이

118

14

5

4

6

22

23

-

9

19

1

15

다슬기

24

3

3

2

1

3

7

-

-

5

-

-

저수지

747

174

71

53

60

88

75

14

46

76

74

16

낚시터

115

25

26

20

2

11

-

-

5

6

19

1

수영장

17

6

3

1

1

1

-

1

1

-

2

1

유원시설

14

1

 

5

 

 

 

 

 

7

 

1

 

 

 

 

참고 2

 

여름철(6~8) 물놀이 안전사고 현황(최근 5)

 

 

구분

6

0

1

2

0

0

1

0

0

1

0

1

18

3

 

1

1

 

 

 

 

 

1

 

 

19

0

 

 

 

 

 

 

 

 

 

 

 

20

1

 

 

 

 

 

1

 

 

 

 

 

21

1

 

 

 

 

 

 

 

 

 

 

1

22

1

 

 

1

 

 

 

 

 

 

 

 

 

 

참고 3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요령

 

 

(참고 3-1)

물놀이 활동 시 지켜야 할 사항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사항

준비운동을 한 다음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시켜 수영하기 시작한다.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물놀이 미끄럼틀에서 내려온 후 무릎 정도의 얕은 물인데도 허우적대며 물을 먹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절대 안전에 유의한다.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는다.

숨을 마신 상태에서 부력으로 배 바닥에 눌려 빠져 나오기 어려울 때는 숨을 내뱉으면 몸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배 바닥에서 떨어져 나오기 쉽다.

통나무 같은 의지물이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의지할 것을 놓치거나 부유구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수영 중에 살려 달라고 장난하거나 허우적거리는 흉내를 내지 않는다.

주위의 사람들이 장난으로 오인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한다.

물에서 평영 50m는 육상에서 250m를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과 같은 피로를 느낀다.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문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기도를막아 질식의 위험이 있다

 

 

(참고 3-2)

상황별 대처요령

 

파도가 있는 곳에서 수영할 때

체력의 소모가 적도록 편안한 마음으로 수영한다.(긴장하면 그자체로서 체력소모가 발생한다)

머리는 언제나 수면상에 내밀고 있어야 한다.

물을 먹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참기보다 마시는 쪽이 오히려 편안한 경우도 있다.

큰 파도가 덮칠 때는 깊이 잠수할수록 안전하다.

큰 파도에 휩싸였을 때는 버둥대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기고 숨을 중지해 있으면 자연히 떠오른다.

파도가 크게 넘실거리는 곳은 깊고 파도가 부서지는 곳이나 하얀 파도가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얕다. 또 색이 검은 곳은 깊고, 맑은 곳은 얕다.

간조와 만조는 대개 6시간마다 바뀌므로, 조류변화 시간을 알아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조류가 변할 때는 언제나 흐름이나 파도, 해저의 상태가 급격하게 변화하게 된다.

거센 파도에 밀려났을 때는 파도에 대항하지 말고 비스듬히 헤엄쳐 육지를 향한다.

 

수초에 감겼을 때

수초에 감겼을 때는 부드럽게 서서히 팔과 다리를 움직여 풀어야 하고, 만약 물 흐름이 있으면 흐름에 맡기고 잠깐만 조용히 기다리면 감긴 수초가 헐겁게 되므로 이때 털어 버리듯이 풀고 수상으로 나온다.

놀라서 발버둥 칠 경우 오히려 더 휘감겨서 위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고 호흡하며, 서서히 부드럽게 몸을 수직으로 움직이면서 꾸준히 헤엄쳐 나온다.

 

수영 중 경련이 일어났을 때

경련은 물이 차거나 근육이 피로할 때 가장 일어나기 쉽고, 수영 증 흔히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경련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발가락과 손가락이고 대퇴 부위에서도 발생하며, 식사 후 너무 빨리 수영을 하였을 때에는 위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경련이 일어나면 먼저 몸의 힘을 빼서 편한 자세가 되도록 하고(당황하여 벗어나려고 하면 더 심한 경련이 일어난다.) 경련 부위를 주무른다. 특히 위경련은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구급요청을 한다.

 

물을 건널 때

 

하천이나 계곡 물을 건널 때는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선정하여, 가급적 바닥을 끌듯이 이동하고, 시선은 건너편 강변 둑을 바라보고 건너야한다.

이동 방향에 돌이 있으면 가급적 피해서 간다.

다른 물체를 이용하여 수심을 재면서 이동한다.(지팡이를 약간 상류 쪽에 짚는다)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되 물살이 셀 때는 물결을 약간 거슬러 이동한다.

 

 

무릎 이상의 급류를 건널 때는

 

건너편 하류 쪽으로 로프를 설치하고 한 사람씩 건넌다.

로프는 수면위로 설치한다. 로프가 없을 경우는 여러 사람이 손을 맞잡거나 어깨를 지탱하고 물 흐르는 방향과 나란히 서서 건넌다.

 

물에 빠졌을 때

흐르는 물에 빠졌을 때는 물의 흐름에 따라 표류하며 비스듬히 헤엄쳐 나온다.

옷과 구두를 신은 채 물에 빠졌을 때는 심호흡을 한 후 물속에서 새우등 뜨기 자세를 취한 다음 벗기 쉬운 것부터 차례로 벗고 헤엄쳐 나온다.

 

침수ㆍ고립 지역에서의 행동

 

침수지역에서의 행동은

 

부유물 등을 이용하며, 특히 배수구나 하수구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도로 중앙지점을 이용하고 가급적 침수 반대 방향이나 측면 방향으로 이동한다.

 

고립지역에서의 행동은

 

자기 체온 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무리한 탈출 행동을 삼가한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 구조 신호를 한다(옷이나 화염을 이용)

가능하다면 라디오나 방송을 청취하여 상황에 대처한다.

보트를 탈 때

보트를 탈 때에는 도크나 강변에 나란히 대놓고 안정시킨 상태에서 선미 쪽에서 양손으로 뱃전을 잡고 용골위의 바닥으로 발을 천천히 옮긴다.

배안에서 균형이 잡히면 중심을 낮춘 자세로 자리를 이동한다.

보트에서 내릴 때는 탈 때와 반대로 하고 뒷발이 배를 강 쪽으로 밀지 않도록 유의한다.

물속으로 떨어졌을 때는 즉시 수면으로 올라와 배를 붙잡아야 하고 잠시 휴식한 후 선미 쪽으로 돌아와서 몸을 솟구쳐 상체부터 올려놓는다.

모든 승선자는 구명동의를 착용해야 한다.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 할 때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할 때는 물이 흘러간 가장 높은 흔적보위쪽에 위치하도록 하고, 대피할 수 있는 고지대와 대피로가 보된 곳을 선정하며, 또한 낙석 및 산사태 위험이 없는 곳이어야 한다.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시 즉시 119(해상 122) 또는 1588-3650으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필수적인 장비는

발에 맞는 장화

갯벌이 묻어도 얼룩이 남지 않는 긴팔 옷

여벌의 옷 / 창이 넓은 모자 / 면장갑 / 썬크림

관찰일지 / 망원경 / 나침판 / 시계 / 간단한 구급약 등

 

준수사항

갯벌체험의 가능 지역을 미리 알아보고, 체험이 가능한 장소에서만 한다.

마을 공동 어장 또는 양식장이 있는 갯벌에서는 어장에 무단출입을 하지 않는다.

수산물 어패류의 채집을 목적으로 한 갯벌체험은 자제하고, 어패류의 서식장소를 찾아 연안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까지 들어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채집한 어패류의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경우 그 무게로 인해 갯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안전사고 대비 요령

어민들이 갯벌 출입을 위해 만들어 놓은 진입로가 있는 경우에는 진입로로 출입하며, 진입로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출입하지 않는다.

갯벌에 갯골이 있는 경우에는 넘어가지 않는다. 밀물시 갯골에 물이 먼저 차 오르기 때문에 수심이 깊어져 넘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갯골 주변에는 갯벌의 함수율이 높아 발이 빠지는 경우가 많으니 접근하지 않는다.

갯벌에는 절대로 어린이 혼자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어른도 혼자 들어가지 않는다.

갯벌에 발이 깊이 빠진 경우 반대방향으로 엎드려 기어 나오며, 안내인의 도움을 받는다. 위급한 경우 119의 도움을 받는다.

 

갯벌에는 맨발로 들어가지 않는다. 발에 잘 맞는 장화를 착용하며 샌들을 착용할 경우 반드시 양말을 착용한다. 갯벌에는 어패류의 패각 등이 있어 맨발로 출입할 경우 심한 상처를 입을 수 있다.

갯벌체험시 되도록 긴팔옷을 착용하며, 창이 넓은 모자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며, 썬크림을 발라 화상을 예방하고 식수를 준비해 탈수를 예방한다.

갯벌체험시 갑자기 안개가 낄 경우 만조 시간과는 관계없이 즉시 갯벌에서 나오고, 방향을 잃었을 경우에는 갯벌에 조류로 인해 생긴 물결모양 결(연흔)의 방향을 살펴보고 경사가 완만한 연흔의 직각 방향으로 나오면 육지 쪽으로 나올 수 있다.

 

바람직한 갯벌체험 요령

갯벌체험장으로 지정된 곳에 탐방로 표시가 있는 경우 표시로부터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갯벌체험시 갯벌생물을 채집한 경우 한 달 뒤에 같은 장소에서 갯벌생물은 45% 감소하며, 관찰만 했을 경우에는 20% 감소한다. 갯벌은 사람이 밟고 지나가기만 해도 갯벌 표면에 살고 있는 어린 생물들은 전멸에 가까운 사망에 이른다.

갯벌체험은 모종삽이나 갈구리를 준비하기 보다는 카메라, 망원경, 관찰일지 등을 준비해 갯벌의 여러 유형과 그곳에 살고 있는 생물을 관찰하며 자연생태계를 느끼는 것이 교육적인 갯벌체험이 된다.

갯벌은 단순히 부드러운 흙으로 되어 있어 아무나 밟고 놀아도 되는 곳이 아니며, 그곳에 살고 있는 갯벌의 생물들은 먼저 발견한 사람이 가져가도 되는 주인 없는 물건이 아니다. 갯벌에 살고 있는 생물들은 끊임없이 갯벌을 정화해 내며 깨끗한 생태계를 유지해 주는 갯벌의 주인이다.

 

수상 레포츠 안전수칙

 

준비운동을 철저히 합시다.

안전 수신호를 반드시 숙지합시다.

스키어와 드라이버가 잘 알고 있는 장소에서만 탑니다.

기본적인 수영 실력이 있는 사람이 타고 구명동의는 반드시 착용합시다.

장비는 자신에게 적당한 것을 사용하고 사용 전에는 고장여부를 확인합시다.

자격자가 운전하는 보트만 이용합시다.

보트의 힘은 견인줄에 집중되므로, 몸에 감기거나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음주나 약을 복용하고 타지 맙시다.

출발 전에 타는 사람과 운전자가 서로 신호를 정해둡시다

넘어질 때에는 핸들을 과감히 놓아버립니다.

마치고 돌아올 때에는 물가와 평행으로 서서히 접근합시다.

보트가 가까이 다가오면 보트 뒷부분의 스크루-프로펠러를 조심하고, 움직이는 보트를 무리하게 잡지 맙시다.

 

래프팅 안전수칙

 

출발 전 코스, 안전수칙, 장비 등을 확인합시다.

래프팅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합시다.

구명동의와 헬멧은 꼭 착용하고, 벗거나 느슨하게 하지 맙시다.

튜브사이 또는 보트 안의 로프에는 발이나 손을 끼우지 맙시다.

 

급류에서 선두는 먼저 통과하고 난 후 대기상태에서 뒤에 오는 보트를 안전하게 유도합시다.

휴식 후 출발 시에는 인원과 장비를 다시 확인합시다.

보트와 보트 사이의 간격은 약 20~30미터를 유지합시다.

전복 시에는 보트 속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합시다.

음주자, 정신지체자, 임산부, 정신병자, 심장질환자 등이 보트를 타는 것은 위험합니다.

보트에는 일체의 음식물이나 주류를 싣지 맙시다.

보트에서는 안전관리요원의 안내에 따라 행동하고 개인행동은 하지 맙시다.

보트 속의 밧줄을 느슨하게 두지 맙시다.

초보자들끼리 급류를 타는 것은 위험하므로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같이 타야 합니다.

 

보트가 뒤집혔을 때 행동요령

1. 다리를 약간 구부린 채 발을 수면 가까이로 올려주세요.

2. 몸을 물살과 같은 방향으로 하고 전방 상황을 살피면서 물의 속도가 줄어들 때까지 몸을 맡깁니다.

3. 특히, 전복되어 떠내려갈 때에는 보이지 않는 물속의 거친 바위 등에 의한 부상을 당할 수 있으므로 다리에 힘을 주지 맙시다.

 

 

충북도, 2023년 측량업 등록업체 실태조사 실시

- 도내 등록업체 270개소 1차 서면·2차 현지조사 -

 

충북도는 측량업 민원을 사전 예방하고 건전한 측량업 육성과 측량 서비스 제공 및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도내 측량업 등록업체 실태조사를 6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업체는 공공측량업 49개소, 일반측량업 204개소, 지적측량업 16개소, 성능검사 대행업 1개소 등 모두 270개소이다.

 

조사내용은 측량기술자와 측량장비의 법적 등록기준 준수 여부, 측량장비 성능검사 유효기간 경과 여부, 변경사항 신고 누락여부 등을 집중 조사 할 예정이며, 사전안내문과 업체 자체점검표 발송 등의 1차 서면조사를 통해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등록기준 미달 의심업체, 자체점검 불응한 업체 등에 대해 2차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충북도 이헌창 토지정보과장은 실태조사를 통해 건전한 측량업의 육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면서 측량업체가 법적 등록기준을 준수하고 관련 신고와 검사 등을 능동적으로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노인복지관 실내공기질 조사결과 발표

- 강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 유기기준 대비 이산화탄소 관리 권고

-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위한 적절한 자연환기 필수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충북도내 건강 민감계층(65세 이상)이 많이 이용하는 노인복지관 시설에 대하여 실내공기질의 상태를 알리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실내공기질 개선이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번 검사는 3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2개월간 진행하였으며, 도내 11개 시군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로 실내공기질공정시험기준중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측정항목은 폼알데하이드 및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총부유세균 6개 항목이며, 각 시설당 이용자가 많은 2지점을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지점 선정은 해당기관 담당자의 추천장소와 측정당일 시설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 및 장소를 선정하였다.

 

노인복지시설의 경우 실내공기질관리에 대한 법적인 기준은 없지만, 도내 어른신 등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서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의료기관,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 등)의 유지기준과 비교하여 평가하고 노인복지관 관리담당자에게 안내하였다.

 

전체 11개 시설의 22지점 중, 폼알데하이드 및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는 모두 다중이용시설의 건강취약계층 유지기준 이내였다.

 

그러나, 이산화탄소의 경우 현장측정 결과 비교기준치를 초과하는 지점이 있어 환기를 통해 유지기준을 만족하도록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노인복지관 실내공기질 검사결과는 완료 즉시 해당 시군 복지관 담당자에게 안내하고 실내공기질 오염물질에 따른 인체영향 및 저감방안에 대한 참고자료를 송부하였으며, 주기적인 실내환기의 필요성 안내 등 실내공기질 관리방안을 알리고 조치할 수 있도록 권고하였다.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실내 활동시간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환기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법적 적용대상시설 외의 실내공기질에 대한 검사와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도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앞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36회 세계금연의 날 홍보캠페인 전개

- 5. 31.() 10:00 청소년광장 일원에서 충북도, 청주시 합동으로 금연캠페인 실시

 

5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로 충북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청주시와 합동으로 청주시 내 청소년광장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세계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31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였다.

 

흡연의 확산은 공중보건 분야에서 우리가 매년 직면해야 하는 가장 큰 문제로,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는 7백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들 사망자 중 대부분은 직접적인 흡연자이며, 90만명의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에 노출된 결과로, 이제 흡연은 자신은 물론 내 이웃에게도 피해를 일으키는 사회적 질병이라는 인식이 필요한 때이다.

 

이에, 충청북도는 청주시와 함께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거리캠페인 및 흡연자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하는 등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더불어, 도내 전 지역에서는 522일부터 531일까지 금연주간에 발맞추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흡연자에 대한 계도활동과 금역구역 내 과태료 부과 등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를 전개했다.

 

곽홍근 도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금연환경을 조성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충청북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