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시민아카데미’2023년 첫 문을 열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은 누구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충북시민아카데미’가 29일 첫 문을 열었다.
충북시민아카데미는 교육을 통하여 개인이 사회의 일부로서 책임 있는 시민(특정 국가 또는 지역주민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카데미 과정이다.
이날 김필수 네이버 대외협력/제휴 리더는 ‘초거대 인공지능 우리 삶의 변화’를 주제로 ‘chat GPT의 현재와 미래’, ‘Cloud의 발견’, ‘인공지능 개발에 따른 우리 교육 형태’ 등의 인공지능의 개발 방향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도민은 “인공지능이 우리 실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를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인공지능을 통한 교육 형태에 대한 내용에는 “이젠 모든 교육에 있어서 인공지능의 역할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으며, 계속 변화될 교육형태가 기대된다”며 고 말했다.
진흥원에서는 “현대사회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겠다.”며 “다음에 이어질 강의에도 많은 참석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충북시민아카데미는 오는 7월 6일 ‘AI시대에 필요한 업무능력’을 주제로 인공지능 사용에 따른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 진행 될 예정이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043-224-0263)으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