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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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청주시 상당구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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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치경찰위원회 |
▸ 충북도,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이후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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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육성과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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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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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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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
지사님 취임 1주년 직원 기념행사 |
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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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임용신고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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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민선8기 충청북도 브랜드 선포식 |
대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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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청사 하늘정원 1단계 준공식 |
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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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기자간담회 |
기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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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민선8기 도정비전과 현안과제 특강 |
자치연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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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청주시 상당구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
- 청주시 상당구 이․통장 400여명 대상,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 및 의견 수렴
충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는 3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청주시 상당구 이․통장 400여명 대상, 구청에서 진행하는 직무교육 시간을 통해 ‘찾아가는 자치경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지역 주민의 의사가 반영된 치안정책 수립을 위해 시․군의 이․통장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연중 진행하여 자치경찰제도를 홍보하고 도민의 의견을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간담회는 청주시와 상당구 등 각 구의 협조를 받아 이번 상당구를 시작으로 앞으로 청주시 각 구 이․통장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 △자치경찰제 도입 경과 △자치경찰제 운영체계도 △충북도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과 주요 업무 △자치경찰제의 장점 △2023년도 충북자치경찰위원회의 비전과 추진전략 등에 대해 홍보하고,
참석한 이․통장 대상으로 지역과 도민 맞춤형 자치경찰 정책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남기헌 위원장은 “오늘처럼 도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은 소통과 참여에 기반한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주도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충북형 자치경찰제 완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상당구청) 7월 중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
추진 개요
❍ 일 시 : 2023. 7. 3.(월) 15:00~15:15(15')
❍ 장 소 :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 1층 대공연장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480
❍ 대 상 : 상당구 이․통장 471명 대상 ※ 350여명 참석 예상
❍ 내 용 : 자치경찰제도 홍보 및 도민 의견 수렴
진행 일정(15')
시간(소요) |
주 요 내 용 |
비 고 |
15:00~15:01(1') |
▪ 개회(참석자 소개) |
사회:상당구청 |
15:01~15:05(4') |
▪ 자치경찰 홍보 동영상 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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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5:15(10') |
▪ 위원장 인사말씀 및 질의응답 |
위원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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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소통간담회 추진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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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장소 : 2023. 7. ~ (수시), 각 구청 회의실 ‣ 대 상 : 각 구 이·통장 등 ‣ 방 법 : 각 구별 이·통장 직무교육일*을 활용, 교육 시작 전 진행 *상당구 7.3(471명), 흥덕구 7.19(160여명), 청원구 8.19(200여명), 서원구 미정(193명) |
충북도,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이후 준비
-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대비, 각 계 의견수렴 나서
- 특화단지 지정 후에도 배터리 글로벌 경쟁에서 충북도의 첨병 역할은 계속 될 것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 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 발표가 당초 상반기에서 7월 중순경까지 연기되면서 지자체 간 해당 지역 언론 등을 통해 특화단지 지정 ‘유력’, ‘청신호’, ‘최적지’ 등의 메시지 담아 뒤늦은 홍보전에 열을 올리고 정치권도 특화단지 유치전에 합세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충청북도는 2009년 LG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를 양산·공급하면서 대한민국 배터리 역사의 시작을 알렸듯 특화단지 지정과 동시에 미래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한발 앞서 차분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차전지 1등 지자체로서 2021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이차전지 소부장 산업의 집적과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의 마더팩토리와 에코프로의 R&D캠퍼스가 구축 중으로 기업 주도로 R&D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연구진으로 배터리 등 차세대 핵심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를 유치해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소재·부품–셀–모듈·팩-응용제품으로 이어지는 이차전지 밸류체인 전주기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이차전지 제조·시험평가·분석 클러스터로 성장 중이다.
그러나 세계로 눈을 돌려보면 오창도 아쉬움이 있다는 산·학·연 관계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보다 심층적으로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해 보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충북도는 이미 국내 최대 셀 생산지인 충북(오창)을 중심으로 원재료 및 소재 생산 거점인 새만금, 광양, 포항, 울산 등과 연계하여 대한민국 전체를 ‘글로벌 완결형 이차전지 클러스터’로 구축하는 계획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육성계획서’에서 제시한 바 있는데, 이번에 수렴되는 각 계의 의견은 특화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고 보다 신속한 계획 실현을 위한 충북도의 전략에 반영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초격차 기술의 선제 확보 등 글로벌 첨단기술 속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유하고 글로벌 산업 클러스터를 신속하게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서 충북도의 배제는 있을 수 없다”며 “배터리 글로벌 경쟁에서 충북도의 첨병 역할은 계속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