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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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충북도-중부자바주 니켈공급망 안정화 위해 맞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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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과 |
▸충북도-인니 중부자바주 교류협력관계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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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과 |
▸ 빅데이터로 한우를 키우니 우량 한우가 출생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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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과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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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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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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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국회 출장 : 7. 5.(수) ~ 7. 11.(화) |
인도네시아 몽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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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중부자바주 니켈공급망 안정화 위해 맞손
- 충북도, 도내기업 니켈 공급 안정화를 위해 중부자바주와 협약체결
- 김 지사, “지방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공급망 안정화 협약을 추진한 것은 큰 의미”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를 방문한 김영환 지사가 간자르 중부자바주지사와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니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하였다.
7월 6일 중부자바주 청사에서 개최된 양 지역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MOU 체결식에서 충북테크노파크와 중부자바주 에너지 공기업인 JPEN이 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사는 동 협약을 지원하는 지지자로서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니켈은 K-배터리 3사의 주력 생산품인 삼원계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에 들어가는 핵심 광물로 인도네시아가 매장량(2,100만톤/세계23%)이나 생산량(160만톤/48%)이 세계에서 가장 많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2020년 1월 1일부터 원광에 대한 수출금지 조치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중국산 소재 배제 등의 영향으로 도내 배터리 및 양극재 생산업체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은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에 위치한 바탕산업단지에 인도네시아 국영광산기업 등과 컨소시업을 구성하여 니켈제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니켈공급망 안정화 협약에는 LG에너지솔루션 등 바탕산업단지 진출 충북기업의 인허가 신속승인 및 애로사항 적극 해결, 도내기업의 니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공동노력, 공급망 교란 시 충북기업을 대변하여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공급망 안정을 위한 협의 등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도내 이차전지 기업의 핵심광물 안정적 수급과 향후 경쟁 우위 지속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체결 후 양측 실무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와 JPEN관계자는 별도의 면담을 갖고 니켈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세부 협력프로그램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의 구체화와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 구조를 도출하기로 하였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전략산업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지속을 위해선 핵심광물인 니켈의 안정적 공급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지방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공급망 안정화 협약을 추진한 것은 주요 국가현안 해결에 지방정부가 손을 보탠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연결된 국가적 어젠다에 적극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니켈공급망 안정화 협약 체결이 도내기업의 핵심광물의 안정적 공급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도내기업, 중부자바주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도내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발굴하여 양 지역 간 실무협의회에서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참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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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주요 소재 및 특징 |
□ 양극재
○ 이차전지의 가장 핵심 재료로, 구성 재료에 따라 LCO(리튬코발트), NCM(리튬니켈코발트망간), NCA(리튬니켈코발트알루미늄), LMO(리튬망간), LFP(리튬인산철) 등으로 구성, 대표적인 소재는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이 있음
* 차세대 양극활물질로 각광받는 NCM, LCO가 가장 높은 비용이 들고, LFP가 가장 저렴함
○ 리튬이차전지의 4대 핵심 부품의 시장도 병행해서 성장 중이며 특히 제조 단가의 30% 이상 차지하는 양극재 시장 또한 급속히 성장
□ 음극재
○ 양극에서 오는 리튬 이온을 결정구조 내 흡수 및 방출하며 회로로 전류를 흐르게 함
○ 대부분 구조적 안정성, 낮은 전기화학 반응성, 낮은 가격인 흑연(Graphite)을 사용
- 흑연은 탄소가 결합한 층이 여러 겹 쌓인 규칙적인 구조를 가지며, 충전 과정을 통해 음극에 도달한 리튬 이온은 탄소층 사이에 저장
- 반복적인 충전에 의한 흑연의 부피 변화는 구조 변형이 되어 수명 감소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내부 분자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 중
□ 분리막
○ 양극과 음극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안정성 요소
- 배터리 내에서 양극과 음극이 직접 접촉 시, 도선을 통해 전류가 흐르지 않거나 반응에 의한 화재에 대한 위험이 있으므로 분리막은 전해질과 반응성이 없고 이온 통과가 가능한 수십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기공(pore)을 보유해야 함
- 대표적 분리막 소재로 PE(Polyethylene) 혹은 PP(Polypropylene) 등 고분자 수지
□ 전해질
○ 이온 이동을 촉진하고 배터리의 전도성을 높이는 촉매로 역할을 수행
- 전해질은 액체 또는 Gel형을 사용하는데 액체형은 높은 전도성과 넓은 온도범위를 제공하며 가스 발생을 억제하고 고온 사이클링을 증대하기 위해 리튬을 첨가
참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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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체/양극재 제조 핵심광물과 역할 |
□ 니켈
○ 고에너지 밀도와 장수명을 가진 배터리를 구성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
- (중요성) 니켈의 함량이 높아지면 에너지 밀도가 높아져 용량과 출력을 높일 수 있으며, 값비싼 코발트의 비중을 줄일 수 있음
- (주요 분포국가) 인도네시아, 호주, 브라질 ※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니켈 매장국이자 생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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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니켈 주요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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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고성능 배터리 수요 증가 - 니켈 80% 함량의 하이니켈(High-Nikel) 배터리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요 업계에서는 울트라 하이니켈 (Ultra High-Nkiel) 개발까지 진행 중이며 상용화 시기에 대한 관심이 모이는 중 · LG 에너지솔루션은 NCMA(니켈 80% 함량) 배터리를 이전부터 양산중에 있으며 니켈 90% NCMA도 양산해 테슬라로 공급 중. 내년 이후 니켈 함량 90% 중반대에 달하는 제품 양산 가능성이 있음 · 삼성SDI은 니켈 함량 88%인 NCA 삼원계 배터리 P5 생산. 내년에는 니켈함량 91%의 P6 양산 예상됨. · SK온은 2019년, 니켈비중 약 90%수준인 NCM9 배터리 개발(미국 CES 혁신상, 에디슨 어워즈 수상). 니켈 함량 95%의 삼원계 배터리 개발 진행 중 · 엘앤에프는 2021년 니켈 90% NCMA 양극재 양산에 돌입. 최종적으로 97%에 달하는 양극재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음. · 에코프로비엠은 니켈 88% NCA를 양산 중이며 내년을 목표로 91% NCA 양극재 양산에 진입할 예정 - 울트라 하이니켈 상용화를 위한 단결정 양극재 개발 이슈 · 울트라 하이니켈의 상용화를 위해 단결정 양극재 적용이 우선이 되어야 함. 현재 에코프로비엠, LG화학, 엘앤에프는 단결정 양극재 양산을 위한 준비를 마쳤으나 실제 배터리 셀에 적용되는 것은 내년이 유력해보임 * 하이니켈: 니켈함량 80%이상, 울트라 하이니켈: 니켈함량 90%이상 * 단결정 양극재: 기존 다결정 입자 형태를 단입자화한 양극재. 입자가 단단해져 깨짐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음 |
□ 리튬
○ 양극과 음극 사이의 이온 이동을 통해 전기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역할
- (특징) 가벼우면서도 높은 전기 활성도 보유, 배터리 고에너지 밀도와 충방전 효율 향상
- (주요 분포국가) 칠레, 호주, 중국, 아르헨티나, 미국 등
※ 3개국(칠레, 호주, 중국)이 전체생산 90% 점유
□ 코발트
○ 양극재 부식과 안정성을 높여주며, 리튬 이온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고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와 성능을 향상
- (특징) 주로 구리와 니켈광산의 부산물로 얻어져 희소성이 높음
- (주요 분포국가) 콩고민주공화국, 호주, 인도네시아, 쿠바 등
※ 콩고민주공화국에서 70% 이상 생산
□ 망간
○ 배터리 안정성 향상
- (주요 분포국가)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브라질, 우크라이나 등
참고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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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니켈 생산현황 및 각국 정부정책 동향 |
□ 글로벌 니켈 매장량 및 생산량(’22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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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의 니켈 매장량은 2,100만톤 추정으로 전세계의 23.7% 차지
- ’22년 160만톤의 니켈을 인도네시아에서 생산, 2위인 필리핀과 큰 차이를 보임
□ 각국 정부정책 동향
○ 인도네시아, ’20년 니켈 원광 수출 전면금지로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
- 니켈 가공제품 또한 수출세 부과를 검토하는 등 국제시세 통제를 위한 움직임
- 인도네시아의 투자 유치와 중국의 대규모 투자로 인도네시아 니켈 생산 1위 차지
- 계획 중이거나 신규 건설 중인 니켈 광산 프로젝트 대부분이 중국 자본으로 인도네시아-중국이 니켈 공급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욱 커질 전망
- 전세계 니켈 생산에서 인도네시아-중국 비중이 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니켈은 광산의 발견에서 실제 제품생산에 이르는 소요시간이 10년 이상으로 길고, 높은 생산 비용 및 안정적인 장기 투자를 위한 자본력과 노하우 필요
- 기존 광산업체들은 채굴 관련 업스트림에 집중된 구조
- 예외로 글로벌 1위 니켈 생산업체 중국 칭산그룹은 1992년 설립으로 업력이 짧지만,
- ’08년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채취권을 구매해 사업을 시작, 니켈 업스트림을 기반으로 STS 가공 및 판매 다운스트림을 구축하여 니켈 선두 업체로 성장
참고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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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도네시아 투자기업 및 LGES 자원확보 현황 |
□ 국내 투자기업 현황
○ 전기차 배터리 핵심광물인 니켈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배터리 기업들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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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사업 속도 내는 韓 기업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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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현대차 : 인니 카라왕 지역 전기차 배터리셀 공장 건설 중(11억달러) ■ 포스코 홀딩스 : 할마헤라섬 웨다베이 공단 니켈 제련 공장건설 계획(4억달러) 2025년부터 연 5만 2,000톤 규모의 니켈 중간재 생산 ■ LG컨소시움(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LX인터내셔널, 포스코홀딩스): 채굴 및 정련 통해 전구체, 양극재, 셀 완결형 밸류체인 구축 프로젝트 추진(90억달러/11조 6,370억원) * 투자지역 : 인니 중부자바 바탕사업단지(KITB)내 LG화학 음극재 공장 착공(‘22.05) * 구성(안) : LX - 니켈광석 조달, LG화학 - 니켈 정제, 포스코 - 코발트 생산 → LG에너지솔루션 - 베터리 제조, 공급 → (카라왕산업단지) 현대차 공동투자(15만대 생산) |
⇒ 인니 LG컨소시엄의 니켈 공급망 안정화는 충북 이차전지 산업 경쟁우위 지속에 핵심
□ LG에너지솔루션 자원 확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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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 자원 확보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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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의 인도네시아 자원확보 현황> - LG에너지솔루션은 광물 확보→제련→전구체→양극재→배터리셀 생산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음. 2029~2031년까지 확보한 니켈은 18만1000톤(재활용 니켈 포함)이며, 전기차 한 대당 니켈이 36kg가량(2022년 기준) 들어가는 점을 고려하면 약 500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양 - LG에너지솔루션을 주축으로 한 LG컨소시엄이 지난해 4월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회사 안탐(ANTAM)과 맺은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논바인딩 투자 협약(구속력이 없는 협약)을 구체화 |
참고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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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관련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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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켈 함량 증가에 따른 주행거리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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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90%의 하이니켈 배터리를 탑재하면 1회 충전으로 평균 600km 이상 주행이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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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터리용 니켈 수요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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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기준 지난해 이차전지용 니켈의 연간 국내 수입액은 18억6천만 달러(2조 4천억원)로 니켈 관련 품목 총수입액 중 71.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산화리튬은 36억8천만달러(4조 7,500억원)으로 총 수입액의 67.9% 차지
충북도-인니 중부자바주 교류협력관계 강화
- 한·인니 수교 50주년 계기로 산업, 무역, 기업 등 경제협력 강화
- 김영환 도지사,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민선8기 핵심 정책 설명
충청북도와 자매지역인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가 그간 20여년의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중앙정부 차원의 양국간의 관계 격상에 발맞춰 양 지역간 교류협력 관계를 확대․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간자르 프라노워 주지사는 6일 중부자바주 청사에서 개최된 협약체결식 및 공식 환영만찬에서 경제, 재난, 인적자원, 교육·문화, 건강·환경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양 지역은 그간 공무원 등 인적교류에 머물러있던 그간의 교류를 양 지역 모두에게 실질인 이익이 되는 경제, 산업, 무역 등의 분야로 확대하고 우리의 앞선 재난대응, 전자행정, 농업기술, 지역개발, 에너지 등의 분야에선 그간 축적된 행정경험, 전문성 등을 전수하여 자매결연 지역으로서 중부자바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양해각서에는 서로의 협력 진행 상황을 관찰하고 평가하기 위한 공동 실무그룹 운영에 관한 조항이 담겨있어 기존 형식적인 내용의 양해각서와는 달리 매년 협력의 진행상황을 평가하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양 지역간의 교류협력의 내실화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충북테크노파크는 바탕산단관리기관(KITB)과 과학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과학기술분야 기업지원정책, 혁신․스타트업․기업가정신 분야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세미나, 워크숍 등의 교류를 통해 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로 하였다.
1,20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바탕산업단지는 인도네시아 중앙정부의 핵심 산업단지의 하나로 첨단기업 지원, 스타트업 육성 및 혁신창출 체계구축이 긴요하여 금번 김영환 도지사의 방문을 계기로 충북테크노파크와 양해각서 체결에 이르게 되었다.
김영환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을 소개하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로 대표되는 민선 8기 충북도정의 핵심 정책 등을 설명하는 헸다.
김 지사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앞으로는 양 지역의 공동번영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사업 위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간자르 주지사는 김지사의 도정 어젠다와 교류협력 방향에 크게 공감하며 “지정학적 여건과 상황이 변화하는 와중에도 양 지역이 우의와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적 미래를 위한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자”고 화답했다.
빅데이터로 한우를 키우니 우량 한우가 출생하네!
- 유전자데이터 분석기반 한우개량시스템 구축 최종보고회 개최 예정
한우도 데이터로 키우는(Size-Up) 시대, 탄소중립에도 기여
충청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유전자데이터 분석기반 한우 개량시스템 구축사업으로 우량 유전자 수정란을 이식한 암소가 6월말 현재 56두의 송아지를 출산하였다고 6일 밝혔다.
국가 종모우 후대 송아지 평균 생시 체중 27~31Kg에 비해 이번 출산한 송아지는 35~55Kg로 금년 말까지 총 160두 이상의 송아지가 출산 될 예정이다.
유전자데이터 분석기반 한우 개량시스템 구축사업은 4차 산업혁명 대응 기술을 활용한 한우 개량시스템 고도화 연구과제 완료에 따른 실증화 추진 사업이다.
현재까지 사업대상지인 충주시와 보은군을 대상으로 8만 마리 규모의 한우개량 빅데이터를 구축하였으며, 1,400 농가의 한우개량 현황 분석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666두의 우량종축을 선발하여 우량 암소 중심 고품질 수정란을 생산하여 이식하였다.
또한, 충주시와 보은군 참여농가별 한우개량 분석을 통한 농가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해 축산경영 솔루션도 제시한다.
축산경영 솔루션은 농가별 보유 암소에 대한 번식능력, 가계도, 후대 도축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도축할 암소와 후대를 생산할 암소를 구분하여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경영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유전자를 보유한 초우량 한우가 지역 축산농가에서 생산되면, 적은 사육두수로 높은 농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탄소 배출량 감소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유전자데이터 분석기반 한우개량시스템 구축사업은 6월 말까지의 사업추진 결과와 성과를 종합하여 7월 10일(월) 최종보고회를 (재)충북 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붙임 사업개요 1부.
유전자데이터 분석기반 한우개량시스템 구축 |
□ 목적 및 필요성
❍ 데이터산업이 전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시점에서 축산(농업)분야에도 IT기반 스마트 컨설팅시스템 지원 필요
❍ 4차산업혁명 대응 기술을 활용한 한우 개량시스템 고도화 연구과제 완료에 따른 실증화 추진
□ 사업개요
❍ 사업기간 : ᾽22. 3. ~ ᾽23. 6.(16개월)
❍ 사업위치 : 충주시, 보은군
❍ 총사업비 : 6억원(도비 3, 시군비 3)
❍ 주관기관 : (재)충북테크노파크
❍ 참여기관 : ㈜코쿤
❍ 사업내용
- 한우 개체별 데이터 수집을 통한 유전자 분석
- BIT융합기술 기반 우량종축 선발 및 한우컨설팅 시스템 구축
- 수정란이식–수태관리-질병관리를 통해 개량성과 관리 등
□ 추진경과
❍ 참여농가 확보를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 ‵22. 3 ~ 4월
❍ 보은군 34농가, 충주시 10농가 참여확정 : ‵22. 4 ~ 5월
❍ 한우개량 빅데이터 구축 및 개량 현황분석 : ‵22. 5 ~ 10월
❍ BIT융합기술 기반 우량 종축 선발 : ‵22. 5 ~ 10월
❍ 우량 암소중심 수정란 생산 및 이식 진행 : ‵22. 7.~ 11월
□ 현재까지 추진실적
사업 내용 |
목표 |
실적 |
비고 |
한우개량 빅데이터 구축 |
40,000두 |
80,000두 |
완료 |
빅데이터 기반 지역한우 개량 현황 분석 |
290호 |
1,400호 |
완료 |
BIT융합기반 우량종축 선발 |
250두 |
666두 |
완료 |
우량암소 중심 고품질 수정란 생산 및 이식 |
250두 |
361두 |
완료 |
수란우 임신 확인(수의사 임신진단) |
160두 |
139두 |
진행중 |
□ 송아지 출산 내역 (7월3일 집계 기준)
ㅇ 국가종모우 후대 송아지 생시체중(평균 27~31kg*) 대비 본 사업 수정란으로 태어난 송아지
생시체중(평균 40kg) 약 29% 증가
* 출처 :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https://www.limc.co.kr/Information/General_List.asp)
분만예정 |
구분 |
농가 |
출산 송아지 |
비고 |
4월 |
충추 |
이강호 |
5두 |
40kg 2두, 35kg 3두 |
충주 |
김문흠 |
5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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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
원재익 |
5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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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
박복란 |
1두 |
45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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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
임순택 |
1두 |
55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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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
김상호 |
2두 |
40kg 2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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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충주 |
오세완 |
3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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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
원기호 |
1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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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
김문섭 |
6두 |
평균 약 35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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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
이봉규 |
2두 |
38kg 2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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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
노기택 |
1두 |
45kg |
|
6월 |
충주 |
원기호 |
1두 |
약 40kg |
충주 |
방승환 |
1두 |
약 4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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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
김문흠 |
8두 |
약 45kg |
|
충주 |
원재익 |
3두 |
약 4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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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
이봉규 |
1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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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
오세완 |
2두 |
약 45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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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
이강호 |
6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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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
김상호 |
2두 |
약 45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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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합계 |
56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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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담당자 연락처
ㅇ 충청북도 과학기술정책과 김효선 주무관(☎ 010-4674-7835)
ㅇ 보은군 축산과 신중수 과장(☎ 010-9419-6325)
ㅇ 보은군 축산과 강문식 주무관(☎ 010-9087-6973)
ㅇ 충주시 축수산과 김용주 주무관(☎ 010-9059-4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