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현장 소통 워크숍 개최
- 2개 지원사업 40여개 단체 대상, 사례공유 및 역량강화 등 진행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7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선정된 총 42개 단체와 함께 ‘2023년 소통 워크숍 <꿈꾸는 지특이>’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꿈다락문화예술학교지원사업과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2개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들이 재단과 함께 선정단체가 필요로 하는 역량 강화 교육과 컨설팅, 네트워킹, 사례공유 등 충북 문화예술교육 상황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 꿈다락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총 21개의 단체가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단순 체험이 아닌 참여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의 맞춤형, 장르 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성장의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총 21개의 단체가 청년부터 노년, 장애인,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마을 단위 삶의 이야기와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해결점을 모색하는 등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앞으로도 단체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충북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충북문화재단 예술교육팀(043-224-9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