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2023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 최종선정! - 충청북도, 단양군과 함께 AI반려봇을 통한 새로운 돌봄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 -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과 충청북도, 단양군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3년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본 공모사업은 충청북도, 단양군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돌봄로봇 전문기업인 (주)원더풀플랫폼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으며, 사업비는 총 1억 1,250만 원으로 국비 5,625만 원(50%), 지방비 5,625만 원(50%)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적은 ʻ충북 복지 사각지대 해소 돌봄 AI반려봇 지원사업ʼ으로 단양군내 고령 홀몸어르신 110명에게 돌봄로봇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거나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사업에서 검증하고 제작하는 ‘돌봄로봇’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치매인지 퀴즈, 알람, 긴급상황 모니터링, 원격대화 등의 기능을 통해 충북도내 홀몸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지원, 인지건강 케어, 사회적 고립 예방 등의 제공한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김상규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돌봄 사업의 새로운 형태와 문화로 자리 잡고 더 나아가 빅데이터를 통해 더욱 전문화된 돌봄 로봇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라고 말했다.
붙임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사업 내용 1부. 끝
<참고자료>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사업 내용
사업목적
❍ (맞춤 돌봄 대상자) 110명 가정 내 로봇보급 및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
❍ (로봇 기능을 활용한) 사회적 약자 돌봄서비스 개선 및 확대
❍ (로봇 사용) 로봇보급 전후 사용자 설문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한 로봇효과성 검증
사업개요
❍ 사업기간 : 2023. 7. ~ 12.
❍ 지원대상 : 단양군 내 고령자 등 사회적약자 (110명)
❍ 지원방법 : 반려전문 Ai봇인 다솜이를 사회적 약자들에게 지원
❍ 사업내용
- 일정관리 : 기상·취침, 산책, 약복용, 병원가는 시간 등 개인별 맞춤형 알림
- 정서관리 : 로봇이 먼저 대화를 시도하여 능동적인 대화로 말동무 역할
- 안전관리 : 죽고싶어, 우울해 등 위험단어 사용시 관리자 알림 및 119 신고 연계
- 기 타 : 퀴즈, 음악 등 콘텐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