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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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
담당부서 |
▸ 충청북도 2023 을지연습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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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정책과 |
▸ 산림바이오센터, MOU로 산림자원 산업화 기반 확보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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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연구소 |
▸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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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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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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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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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현대모비스㈜ 배터리시스템 신공장 기공식 |
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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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
(사)한국초등학교장협의회 하계연수회 |
청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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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
중국 단체관광 재개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 |
소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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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 2023 을지연습 실시
-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을지연습 돌입 -
-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동시 진행 -
충청북도는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차원의비상대비계획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핵 위협과 드론 테러 및 사이버테러와 전시에 예상되는 복합 재난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의 공조체제 구축으로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을 목표로 실시한다.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주시 등 5개 시군을 제외한 6개 시군의 행정 기관과 공공기관 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140개 기관・업체 5천여명이 참여한다.
올해로 55회째 맞는 을지연습은 정부와 지자체의 역량을 집중하여 국가위기관리 및 재난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충북도는 비상 대비 통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사태 발생 시 전시 민‧관‧군‧경의 공조 체제로 북한의 다양한 도발 양상과 전시 복합 재난 양상을 반영한 통합상황 조치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군사 상황과 국가비상대비계획간 상호 교차 검증 및 보완이 가능하도록 한미 연합연습과 정부연습을 연계 실시하며, 실제 전쟁 상황에서 복합적인 상황 조치를 위해 중앙・지방행정 기관간 통합 상황 연습을 실시한다.
또한 8월 23일에는 특별재난지역을 제외한 6개 시‧군에서 을지 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는데 이에 주민 대피와 차량 이동통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 위협 및 테러 양상을 반영하여 국가중요시설 피해복구 훈련으로 증평생활체육공원 드론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생화학무기, 드론, 미사일 공격 등을 이용한 다양한 전쟁 양상이 예측되는 상황에서는 주민들의 혼란과 동요를 막고, 피해상황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구호, 그리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게 중요하다”라며 “각종 매뉴얼에 대한 검증과 보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하여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반복적인 연습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산림바이오센터, MOU로 산림자원 산업화 기반 확보 나서
- 호서대학교 한국에센셜오일소재연구소와 MOU 체결 -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센터(이하 산림바이오센터)는 17일 산림바이오센터에서 호서대학교 한국에센셜오일소재연구소와 MOU를 체결했다.
산림바이오센터는 작년 3월 24일 개청한 이후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를 목적으로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작년 2개의 바이오기업과 MOU를 체결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4개 기업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MOU를 체결한 호서대학교 한국에센셜오일소재연구소는 이환명 교수가 국내 자생하는 식물을 기반으로 에센셜오일 개발과 연구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는 호서대학교 내 소재한 기관이다.
이번 MOU를 통해 충청북도 산림바이오센터와 호서대학교 한국에센셜오일소재연구소는 에센셜오일 개발뿐만 아니라 국내 자생하는 산림생명자원의 증식과 산업화를 위해 서로 원료물질 발굴, 재배 표준화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남훈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바이오소재 원료 식물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국내 자생하는 식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전문가와 협력하여 산업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에센셜오일소재연구소 업무 협약체결 계획 보고
협약개요
❍ 일 시 : 2023. 8. 17.(목) 11:00
❍ 장 소 : 산림바이오센터 대회의실(3층)
❍ 협약대상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vs 호서대학교 한국에센셜오일소재연구소
❍ 협약기간 : 2023. 8. 17. ~ 2025. 12. 31.
❍ 참 석 자 : 9명(호서대 5명, 산림환경연구소 4명)
❍ 협력내용 : 국내 자생식물의 산림바이오 산업화 소재 연구 협력
세부일정
시 간 |
소요 |
주요내용 |
비 고 |
11:00∼11:02 |
2‘ |
참석자 소개 등 |
센터장 |
11:02∼11:05 |
3‘ |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촬영 |
소장님, 한국에센셜오일소재연구소장 |
11:05∼11:20 |
15‘ |
환담 |
참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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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소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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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자생식물로부터 에센셜오일 소재 개발과 인체 안전성 및 세포 분자의 과학 기능성 연구 진행 ❍ 300여 건의 한국 자생식물 에센셜오일 개발과 20여 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 등록, SCIE급 학술지에 다수 논문 게재 |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 개최
- 청주시 청원구 이․통장 400여명 대상,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 및 의견 수렴 -
충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는 17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찾아가는 자치경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도민에게 자치경찰제도를 홍보하고 지역 주민의 의사가 반영된 치안 정책 수립을 위해 도민 대상 소통 간담회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주시 청원구 이‧통장 429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의 개념과 주요 가치 ▲자치경찰제 도입 경과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분야 ▲충북자치경찰위원회의 구성과 역할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과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에 대한 안내를 통하여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자치경찰위원회 한흥구 사무국장은 “주민 참여의 길을 열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는 것이 충북형 자치경찰제 완성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각이 반영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정책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충북자치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