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2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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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가을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정기단속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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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재난과 |
▸ 대전 겨자씨교회,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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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산업과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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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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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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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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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미호강 맑은 물 사업 토론회 |
청주 고인쇄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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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가을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정기단속 실시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집중단속 -
충청북도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분야에 대한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정기 단속은 충청북도 사회재난과 민생사법경찰팀에서 추진하며, 4명의 특별사법경찰이 3개 권역(청주, 충주, 제천)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 및 대리구매 행위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행위 ▲노래방·피시방 등 청소년 출입 불가시간 위반행위(밤 10시 이후)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등이다.
도는 단속 결과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입건 후 수사해 검찰에 송치 및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의뢰 등 의법 조치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련 업소들의 법 준수를 당부했다.
대전 겨자씨교회,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기탁
- 김영심 담임목사, “수해복구에 도움 되길” -
대전 겨자씨교회 김영심 목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25일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충북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충북도청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영심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
김영심 목사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지역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북적십자사를 통해 수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 및 피해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 겨자씨교회 김영심 목사는 글로벌 인재 양성 대안학교인 리버트리스쿨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미얀마와 태국 등지에 교회, 학교, 병원, 마을회관 건립지원 등 국내외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