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5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공간정보 기반 데이터 행정 활성화에 더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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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정보과 |
▸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수해복구 성금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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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정보과 |
▸ ‘옥천 제2농공단지’산업단지계획 심의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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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관리과 |
▸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바닷고기·쏘가리 전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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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산업연구소 |
▸ 충북농기원, 내년 농촌자원분야 국비 공모사업 2개 선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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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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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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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
영상메시지 촬영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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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업무결재 |
집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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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충북 공간정보플랫폼「마루」구축사업 완료보고회 및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 |
대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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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2023년도 제3회 시장·군수 회의 |
대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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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공간정보 기반 데이터 행정 활성화에 더 가까이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마루」 구축사업 완료 -
충북도는 30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동우 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LX 공간정보본부장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인구감소, 바다가 없는 지리적 특성, 지역 소멸과 지역 간 불균형의 현실에서 새로운 정책 개발에 활용이 가능한 공간정보 기반 데이터를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은 공간정보 기반 데이터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디지털 국토관리,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 추진됐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단계로 구분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충북도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플랫폼 공동구축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의 주요 서비스는 자유공간, 생활통계공간, 사업공간, 안전공간, 부동산공간, 업무지원, 데이터맵과 충북 도민생활지도 등 총 9개의 서비스로 구성하여 공간행정 추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전공간은 국내 최초로 국도와 지방도의 정보를 함께 활용하도록 하고 도내의 도로기반 급경사지에 대해 드론 라이다, 파노라마 정보의 활용이 확대된다. 자유공간은 12㎝급(민간은 56㎝급) 고해상도 정사영상, 지하시설물 정보, 그리고 하천정보를 연계하여 도정 업무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였다.
추가로 도민들의 공간정보 복지 증진을 위해 제공하는 충북 도민생활지도 서비스는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웹 서비스로 확장하여 의료후불제 지정기관, 밥맛좋은집 등 20여개의 행정주제도 서비스를 실시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공간정보는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중요하다”라며 “변화되는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갱신하여 이를 도정에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도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간정보 기반의 서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수해복구 성금 기탁
-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926만원 기탁 -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3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수해 피해복구 성금 926만원을 충북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충북도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이승택) 등이 참석했다.
이승택 본부장은 “수해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빠른 일상회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공사 임ㆍ직원분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이번 성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북적십자사를 통해 수해복구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는 특별재난지역에 대해 지적측량 수수료를 50 ~ 100% 감액해 주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옥천 제2농공단지’산업단지계획 심의 통과
- 투자유치 불균형 해소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기대 -
‘옥천 제2농공단지’가 지난 29일 충청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 일원에 기존 옥천농공단지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옥천 제2농공단지는 시․군별 농공단지 지정 제한면적인 100만㎡의 잔여 면적을 활용하여 옥천군에서 직접 시행하는 78,326㎡ 규모의 산업단지로 12개 업체(112,500㎡)가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이번 충청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를 통과로 옥천군에서는 연내 착공을 목표로 농공단지계획 승인(9월), 토지보상(10월)을 추진하여 2025년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충청북도는 청주 등 중부권에 편중된 투자유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옥천군 등 7개 시․군과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지원 등에 관한 ‘저발전지역 투자유치 기반조성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충북도는 옥천 제2농공단지의 입주수요를 고려하여 분양 가능 면적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농공단지 지정 제한면적을 100만㎡ 이상으로 상향 승인하고, 산업단지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평균 1년 이상 소요되는 승인 기간을 3개월 가량 단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충북도 정진자 산단관리과장은 “옥천 제2농공단지는 저발전지역 투자유치 기반조성 협약 이후 최초로 추진하는 산업단지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균형 발전 및 투자유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인허가 절차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붙임 사업카드 1부.
옥천제2농공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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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충북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 일원 단지면적 : 78,326㎡ 사 업 비 : 190억원 사업기간 : 2022-2025 시 행 자 : 옥천군수 유치업종 : 식료품제조업, 고무및플라스틱제품제조업 1차금속제조업, 기타기계및장비제조업 입주기업(예정) : 2025년 |
추진상황
❍ 제1차 충청북도 농공단지 수요검증회의 : 2021. 10.
❍ 道 투자심사(조건부 승인) : 2021. 11.
❍ 산업단지(농공단지) 지정계획 고시 : 2022. 01.
❍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고시 : 2022. 07.
❍ 농공단지계획 승인 신청 : 2022. 12.
❍ 합동설명회 개최 : 2022. 12.
❍ 충청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 : 2023. 08.
문제점 및 대책
❍ 해당사항 없음
향후계획
❍ 농공단지계획 승인 : 2023. 9.
❍ 편입용지 및 지장물 보상 : 2023. 10.
❍ 단지조성공사 착공 : 2024. 12.
❍ 단지조성공사 준공 : 202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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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 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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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충북도청 대변인실(220-2063)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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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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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http://wh1.cb21.net:7000,ID·PW동일<보도자료·사진:cb1234>,<영상:cb2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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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문의 : 내수면산업연구소장 엄만섭(220-6500) |
내수면산업과장 최한진(220-6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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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담당자 김이오(220-6511) 정가희(220-6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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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8월 30일(수)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바닷고기·쏘가리 전시한다
- 괴산고추축제 기간 음식점 할인 행사도 열어 -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는 (가칭)민물고기아쿠아리움 개관 전 사전 홍보와 전시공간 확대를 위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기존 연구시설을 바닷고기 및 쏘가리 특화전시관으로 탈바꿈하여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새로운 전시관에는 바닷고기 6천마리와 쏘가리 5천마리가 전시되며, 전시어종으로는 바닷고기는 민물에서 양식 가능한 고부가가치 어류인 점농어, 숭어, 감성돔, 황복이 있으며, 쏘가리는 전국 최초 양식 성공한 쏘가리를 포함해 황쏘가리, 백쏘가리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연구소는 단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괴산군 고추축제를 맞아 단지 내 입점된 음식점에서 할인 행사도 개최한다.
괴산고추축제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참여업체는 또랑, 돌다리, 산막이횟집 총 3개 업체이다. 홍보팸플릿을 소지하면 식사류에 한하여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내수면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내의 기존연구시설에서 특화된 전시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괴산군 고추축제에 참가하는 관광객이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에 방문하여 민물에서 사육하는 바닷고기와 충북의 대표 어종인 쏘가리(쏘가리, 황쏘가리, 백쏘가리)를 관람하고 체험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내수면산업연구소는 (가칭)민물고기아쿠아리움을 2024년 5월 개관 이후 단지 활성화는 물론 충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서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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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연구⦁전시어종 |
❍ 광염성 바닷고기
바다고기 |
사진 |
특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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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점농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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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목 농어과 ⦁육식성, 산란기 10-11월 ⦁연안, 기수 분포(광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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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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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과 숭어속 ⦁잡식성, 산란기 10-12월 ⦁기수, 해수 분포(광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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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감성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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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목 도미과 ⦁육식성, 산란기 4-6월 ⦁기수, 해수 분포(광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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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황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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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목 참복과 ⦁육식성, 산란기 5월 ⦁해수 분포, 소하성어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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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가리 (황⦁백)
쏘가리 |
사진 |
특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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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쏘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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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지과 쏘가리속 ⦁육식성, 산란기 4-6월 ⦁기수, 해수 분포(광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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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황쏘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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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지과 쏘가리속 ⦁천연기념물 ⦁색소변이 돌연변이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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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백쏘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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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지과 쏘가리속 ⦁황쏘가리간 교배 ⦁색소변이 돌연변이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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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내년 농촌자원분야 국비 공모사업 2개 선정
- 20억 국비 확보 쾌거, 충주시와 증평군에 각 10억씩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국비공모 사업인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에 충주시가,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사업에 증평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6월부터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계획의 적정성, 주체의 적합성, 경쟁력, 성과의 확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되었다.
충주시가 선정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은 지역 특산자원을 융복합 상품화하여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충주씨의 충酒로운 특산자원소비확대 모델」이라는 주제로 사과, 복숭아, 쌀을 이용한 지역 특산주&먹거리 개발과 판매장 및 체험장 조성,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증평군의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 사업’은 농업기술센터에 농업인 공동이용 가공시설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농산물 가공·창업·보육을 통한 농업인의 농외소득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충주시와 증평군은 2024년 4억원, 2025년에 6억원 등 2년간 총 10억원의 예산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농촌자원과 신은희 과장은 “체계적인 심사 준비와 시군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