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레이크파크 공연‘예술의 강’진행
- 풍성한 한가위 속 예술의 강 공연진행 -
충북문화재단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풍성한 한가위 속 예술의강 공연을 추진한다. 지난 8월과 9월에 1, 2회차를 진행하여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3회차 공연은 9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청남대 어울림 마당에서 월드뮤직, 밴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며, 10월 1일 일요일 오전 11시, 진천 농다리 하늘다리 일원에서 국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9월 30일 토요일 공연은 '가을의 여유를 노을진 청남대에서'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가수 하림밴드, 3인조 보컬 그룹 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 전병우 밴드가 출연한다.
▲하림은 2001년 '다중인격자'로 데뷔한 후 예술적 감성이 담긴 음악으로 널리 사랑받는 가수로 비긴어게인 방송으로 음악성이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는 2018년 싱글앨범‘살랑살랑’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3 부산버스킹페스타(BBB)대상을 수상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력있는 보컬 밴드이며, ▲전병우 밴드팀은 청주음악협회‘청주음악상’수상자로 실력이 있는 충북을 대표하는 밴드팀으로 도내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1일 일요일 공연은 도내에서 국악 활동을 하고있는 ▲상민단 프로젝트, ▲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 및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국악밴드 ▲상자루가 출연한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많은 도민들 및 가족 친지를 만나지 못해 아쉬운 도민이 문화공연과 함께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 043-224-5613)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