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5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대한민국 문화도시’지정 위해 총력 |
○ |
× |
문화예술산업과 |
▸ 충청북도 인증음식점 대상 영업주 교육 실시 |
○ |
× |
식의약안전과 |
▸ 제충북농기원,‘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 현장강사 교육’실시 |
○ |
× |
농업기술원 |
▸ 충북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 사업 결과 |
○ |
× |
보건환경연구원 |
▸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민물고기아쿠아리움 명칭 결정 |
○ |
× |
내수면산업연구소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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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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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 국회방문 |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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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대한민국 문화도시’지정 위해 총력
- 충주시, “글로컬 문화콘텐츠 중심도시 충주”.. ‘대한민국 문화도시’도전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4일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지방시대 9대 정책)인 ‘문화특구’ 지정을 위한 주축 사업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사업 신청을 마감했다.
충북지역에서는 충주시가 ‘글로컬 문화콘텐츠 중심도시, 충주’를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3전 4기 재도전을 했다.
문체부는 2024년(예비사업)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집중적으로 최대 200억(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하여 7개 권역별로 1~2곳을 지정해 최종 13개 도시를 다음달 선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0년 1차 문화도시 지정을 시작으로 올해 총 5차까지 추진하던 사업으로 충주시는 이미 5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선정되어 올해 118개의 세부사업 130개소 2,859회 143,772명에게 추진하였으나,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사업이 변경되어 예비도시로서 충주시의 이점은 사라졌고 충청권에서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 홍성군, 서산시, 당진시 및 세종특별자치시가 가세하여 경합하게 되었다.
충주시는 그동안 문화도시를 여러차례 준비하면서 쌓은 로컬콘텐츠 기반 사업과 시민 기반을 구축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데다, 사업 변경 후 신속하게 유럽문화수도와 영국문화도시 등과의 국제 교류와 충청권 26개 도시와 교류하여 충청권은 물론, 국제적으로 글로컬리즘을 실현시킬 큰 비전과 기반을 가지고 있어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자격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도전하는 충주시,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컨설팅 및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연구용역 지원 등 청주시(1차 문화도시)에 이은 충북지역 두 번째 문화도시 지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오는 12월 서면평가 통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통합평가(현장+발표)를 실시하고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와 문체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내년 1년 동안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연말 예비사업 실적 평가를 거쳐 2025년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본사업 추진(국비 지원) 대상 지자체가 결정된다.
붙임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신청 개요 1부.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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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신청 개요 |
대한민국 문화도시(2024~2027) : 지역의 문화자원을 대한민국 문화도시 2대 정책가치(자유, 연대)에 기초, 6대 추진전략(문화창조, 문화누림, 문화혁신, 사람연대, 정책연대, 지역연대)을 실현하는 도시 지정(총 13개 도시 / 권역별 1~2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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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요
❍ 사 업 명 : 충주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 사업기간 : 2025 ~ 2027(3년) * 예비사업 : 2024년(1년)
❍ 사업예산 : 총 200억원(국비 90, 도비 27, 시비* 83) *예비사업 20억(시비)
❍ 사업내용 : 문화 향유 프로그램, 문화 공간조성, 지역문화콘텐츠 생산 등
(비 전) 글로컬 문화콘텐츠 중심 도시, 충주 (추진방향) 충주와 충청 그리고 세계를 연결하는 도시 브랜딩 : THE CHUNGJU(충주) (기반사업) 충주 문화콘텐츠 발굴, 문화 일자리 확대, 15분 문화생활권 구축,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문화도시 브랜드 창출, 문화사업 육성 (핵심사업) 대형 문화콘텐츠 이벤트, 관아골 문화마당, 목계나루 페스타, 해외교류 사업 |
❍ 現추진상황 : 서면평가 통과(11.22.), 현장실사계획서 제출 예정(11.24.)
추진경과
❍ |
(`23. 11. 13.) |
충주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 신청 완료 ※ 충청권 5개 도시 신청완료 : 충북(충주), 충남(당진, 서산, 홍성), 세종 |
❍ |
(`23. 11. 22.) |
충주시 서면평가 통과,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 준비 |
향후계획
❍ |
(`23. 11. 24.) |
현장실사 계획서 제출 |
❍ |
(`23. 11. 27.) |
PT자료 및 참석자 명단 제출(PPT,한글/PDF파일) |
❍ |
(`23. 12. 12.) |
현장실사 실시(17:00/현장 1곳 실사 및 질의응답, 5명 참석) * 60분 내 계획서에 따라 실사 |
❍ |
(`23. 12. 13.) |
발표평가 실시(14:40/세종 문체부 대회의실, 7명 참석) * 발표 20분, 질의응답 40분 / 광역 2명, 기초 5명 |
※ 통합평가 절차(문체부)
실무검토위원 권역별 현장 방문 →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PT) →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 → 문체부 장관 승인
※ 前 문화도시(본도시) 지정 현황
구 분 |
추진 기간 |
지정 도시 |
합 계 |
|
24개 도시 |
제1차 문화도시(7) |
‘20년~’24년 |
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제주 서귀포시, 부산 영도구 |
제2차 문화도시(5) |
‘21년~’25년 |
인천 부평구, 강원 강릉시, 강원 춘천시, 전북 완주군, 경남 김해시 |
제3차 문화도시(6) |
‘22년~’26년 |
서울 영등포구, 경기 수원시, 충남 공주시, 경남 밀양시, 전북 익산시, 전남 목포시 |
제4차 문화도시(6) |
‘23년~’27년 |
강원 영월군, 경기 의정부시, 경북 칠곡군, 대구 달성군 울산광역시, 전북 고창군 |
제5차 예비문화도시 (16) |
‘24년~’28년 |
충북 충주시, 전남 광양시, 서울 성동구, 강원 속초시, 부산 수영구, 경남 진주시, 충남 홍성군, 경북 경주시 서울 도봉구, 서울 성북구, 부산 북구, 경기 군포시, 경북 안동시, 경남 창원시, 전북 군산시, 전남 담양군 |
충청북도 인증음식점 대상 영업주 교육 실시
-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외식업의 미래,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 -
충청북도는 23일 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 대강당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대물림 음식업소 ▲밥맛 좋은 집 ▲우수모범업소 영업주 1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생적이고 건강한 음식점 육성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나트륨 줄이기 실천 등의 도정 사업 홍보도 진행되었고, 충북을 대표하는 맛집 육성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한 사례발표 등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충북도 이미영 식의약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은 도 인증음식점에 대한 경쟁력 확보와 가치 제고를 통해 충북을 대표하는 명품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충북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충북에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913개소, 대물림 음식업소 52개소, 밥맛 좋은 집 163개소, 우수모범업소가 96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지역의 대표 음식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참고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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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인증음식점 영업주 교육 계획 |
개 요
❍ 일 시 : ‘23. 11. 23.(목) 13:00 ~ 17:00
❍ 장 소 :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 대강당
❍ 교육대상 : 150여명
-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밥맛 좋은 집, 대물림업소, 우수모범업소 업주 등
❍ 주요내용
- 4차산업과 미래변화에 따른 외식업의 미래 준비
- 음악을 통한 힐링
-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사례 발표 및 인증음식점 간 소통·교제
- 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나트륨 줄이기 실천 등 홍보, 설문조사 등
교육일정
시 간 |
내 용 |
비고 |
|
12:40~13:00 |
‘20 |
‧ 등록 |
|
13:00~13:05 |
‘5 |
‧ 인사말씀 |
식의약안전과장 |
13:05~14:35 |
´90 |
‧ 4차산업과 미래변화, 외식업의 미래 |
심진보 강사 |
14:35~14:45 |
´10 |
‧ 휴 식 |
|
14:45~16:15 |
´90 |
‧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 |
안지연 강사 |
16:15~16:25 |
´10 |
‧ 휴 식 |
|
16:25~17:00 |
´35 |
‧ 도 인증음식점 영업자 사례발표 및 교류 ‧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홍보, 설문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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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강사 소속 및 교육내용
강 사 |
소 속 |
교 육 내 용 |
심진보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전문위원 |
▪4차산업과 미래변화, 외식업의 미래 |
안지연 |
▪해브썸뮤직대표 |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 |
참고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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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인증음식점 현황 (‘23. 11. 17. 기준) |
구 분 |
합계 |
청주 |
충주 |
제천 |
보은 |
옥천 |
영동 |
증평 |
진천 |
괴산 |
음성 |
단양 |
합 계 |
1,224 |
609 |
153 |
93 |
30 |
49 |
39 |
36 |
50 |
46 |
81 |
38 |
위생등급 지정업소 |
913 |
531 |
114 |
58 |
12 |
28 |
17 |
19 |
23 |
30 |
67 |
14 |
대물림 음식업소 |
52 |
12 |
9 |
4 |
5 |
2 |
5 |
- |
5 |
4 |
- |
6 |
밥맛 좋은집 |
163 |
50 |
22 |
18 |
10 |
10 |
9 |
11 |
14 |
4 |
7 |
8 |
우수 모범업소 |
96 |
16 |
8 |
13 |
3 |
9 |
8 |
6 |
8 |
8 |
7 |
10 |
충북농기원,‘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 현장강사 교육’실시
영농계획 수립 정보 및 농정시책 공유 등 교육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1월 23~24일 이틀간 내년도 농업인 실용교육에 강사로 활동할 농촌진흥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 단위 현장강사 교육’을 추진한다.
도 단위 현장강사 교육은 시‧군에서 실시하는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현장 강사로 활동할 공무원의 농업환경 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전문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강사요원들이 새롭게 시작되는 한 해의 영농계획 수립에 대한 정보와 농정시책에 대한 공유, 현장 애로기술에 대한 문제 해결능력을 갖추는데 중점을 두고 식량, 축산, 과수 등 4개 전문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과수화상병 예찰 방제,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 대응, 치유농업 등 최근 이슈인 사항과, 디지털농업 스마트팜 기술 등 미래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폭넓게 다룬다.
서형호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현장강사 교육을 통해 각 시‧군별로 펼쳐지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서 영농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중점기술이 빠짐없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농산물 안정 생산과 농업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지난 1969년 동계 농민교육으로 시작된 이후 해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추진 실적은 201회 21,216명으로 계획 대비 28.5% 증가된 실적을 보였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 사업 결과
- 올해 모기 개체수 19.6% 증가 및 모기 활동기간 늘어 -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 서식분포를 조사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매개모기 감시사업으로 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과 모기 내 병원체 감염률 조사를 추진하였고, 근거 중심의 모기 방제사업을 위해 청주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daily digital mosquito monitoring system, DMS)를 활용한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시행하였다.
조사 결과 청주시 오송읍 공북리 농촌지역 우사에서 채집된 전체 모기 개체수는 32,120개체로 지난해 채집량(26,846개체) 대비 약 19.6% 증가하였다.
채집된 모기는 금빛숲모기(59.8%), 중국얼룩날개모기(26.2%), 작은빨간집모기(10.7%) 등 순으로 확인되었으며 채집된 모기 내에서 일본뇌염, 뎅기열 등 감염병 병원체*는 검출되지 않았다.
* 병원체(플라비바이러스) 5종 : 일본뇌염,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황열, 웨스트나일열
특히 9월, 10월의 모기 발생량(8,609개체)은 전년(3,805개체) 동기 대비 약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올 여름 많은 강수일과 강수량으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고, 가을의 최고기온이 20도 이상을 웃돌며 따뜻한 낮기온으로 모기들의 활동기간이 길어지면서 채집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 도심지역 공원 내 설치된 DMS 중 4지점에서는 모기 24,534개체가 채집되었으며, 매개모기 종 분류·동정 결과 빨간집모기(93.5%)가 최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빨간집모기는 3월~11월까지 지속적으로 채집되는 종으로 특히 도심 주변의 하수도, 웅덩이, 정화조, 주변 인공용기 등에 있는 생활하수에 주로 서식하며 유충발생 장소가 쉽게 확인 가능하므로 유충방제를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올해는 모기 개체수가 늘고 활동기간도 길어졌다” 라며 “기후변화로 모기 활동 기간이 길어진 만큼 한겨울에도 지하실 등 따뜻한 실내에서 모기가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모기 출현이 예상되는 건물 지하실, 보일러실, 정화조 등에 대한 자체점검 및 소독을 실시하는 등으로 주변 환경을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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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 모기 발생 현황 |
2022~2023년 모기 발생 현황 비교 [지점 : 농촌지역 내 우사, 오송읍 공북리]
※ 2023년 모기 발생량(32,120개체)은 전년도(26,846개체) 대비 19.6% 증가 하였으며 특히, 9월~10월 모기 발생량(8,609개체)은 전년 동기간(3,805개체) 대비 125%증가함
※ 농촌지역은 금빛숲모기가 우점종이며, 금빛숲모기>중국얼룩날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 순으로 채집됨
=> 중국얼룩날개모기는 주로 7~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작은빨간집모기는 8~9월에 많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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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모기감시장비(DMS) 활용 모기 발생 감시 현황 |
일일모기감시장비 모기 동정 현황 [도심 4지점, 실제 채집량]
※ 7월~8월 많은 강수량과 빈번한 폭염으로 인한 모기 유충 및 서식지 등이 유실되고 모기 번식조건이 적절치 못해 모기 개체량이 6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추정
※ 도심공원 내 채집된 모기 종은 빨간집모기가 최대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농촌지역과 가까운 오송호수공원(흥덕)은 농촌과 도심의 모기 분포 특성을 모두 나타냄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민물고기아쿠아리움 명칭 결정
- 단지 충북수산파크 부제 추가, 아쿠아리움 명칭 충북아쿠아리움으로 선정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엄만섭)는 괴산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부제에「충북수산파크」를 추가하고, 내년 5월 개관 예정인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명칭을「충북아쿠아리움」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 방법은 전 국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1차 심사에서는 부제 및 명칭 각 10건을 선정, 국민생각함투표를 실시 하였으며, 최종 심사는 공모 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하였다.
이번 선정된 단지 부제「충북수산파크」는 오는 12월부터 디자인 시안 선정 및 입간판 설치 홍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아쿠아리움 명칭「충북아쿠아리움」은 내년 상반기에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운영 조례재정으로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된다.
한편,「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은 내년 5월 개관할 예정으로, 총예산 112억, 연면적 1,440㎡ 규모로 건립되며, 토종어류 및 열대 담수어 등 총 106종에 4,700마리를 전시하게 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충북수산파크의 친숙한 단지 부제 및 새로운 충북아쿠아리움명칭은 도의 랜드마크를 상징할 수 있어, 괴산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명칭의 대중성 확보로 단지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고 |
|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소개 |
□ 사업개요
ㅇ 사 업 명 : 담수자원 종 보존시설 및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건립
ㅇ 사업기간 : 2018년 ∼ 2023년(6년)
ㅇ 위 치 :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 591번지 일원
ㅇ 사업규모 : 연면적 1,440㎡ / 지하1층·지상 2층 1동
ㅇ 구성계획 : 1·2층의 메인 수조(350톤)를 중심으로 6개 개별전시실과 아쿠아카페로 구성 예정
ㅇ 총사업비 : 112억원〔국비 17.2(15.4%), 도비 57.8(51.6%), 군비 37(33.0%)〕
□ 전시방향
ㅇ 일반적인 전시 동선에 따른 관람방식이 아닌 “체류형·카페형·체험형” 방식의 차별성 있는 테마로 전시
- (체류형) 모든 전시수조를 갤러리화 하여 수조 내 테라디움 등을 조성 세상 풍경을 수조 속에 담아 관람객들이 오랫동안 머물러 물멍*을 즐길 수 있도록 연출
* “넋 놓고 물을 멍하게 바라보며 마음의 평안함을 느낀다”는 신조어
- (카페형) 관람객들이 갤러리 수조를 보며 간단한 식음료를 가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아쿠아카페를 연출
- (체험형) 메인 수조 다이빙 체험, 아쿠아리스트 공연, 첨단양식 연못데크길 관람, 괴산군 가상 생태체험관, 수산식품(김 구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연계
□ 전시시설 구성(안)
ㅇ 전시규모 : 총 8개관 / 수조용량 472톤(전시수조 62개)
ㅇ 전시어종 : 106종 4,700마리(토종·외래 담수어류, 열대어 및 관상어)
ㅇ 전시주제 : AU Natural(“자연 그대로”)
* 자연 그대로 아쿠아리움, 교육과 쉼이 있는 아쿠아리움, 세계의 담수를 담은 아쿠아리움, 친화경 유기농 아쿠아리움
ㅇ 실별구성 : 전시영역, 연구영역, 사무영역, 공용영역으로 구분
- 연구 및 전시시설과 체험시설 등 복합시설로 구성
구 분 |
세부시설 |
면적(㎡) |
구성계획 |
전시영역 (50.80%) |
담수자원 종 보존관 |
202.92 |
1층과 2층을 관통하는 메인 수조로 270도 터널을 통해 괴산호 수중환경을 연출 (메인수조, 연화엽구름다리, 폭포, 수중터널) |
외래담수어류관 |
115.82 |
세계의 외래 담수 어류를 다양한 형태 전시 수조로 다각적 연출 |
|
거대민물어류관 |
133.50 |
아마존, 아프리카, 동남아 등 세계 각 곳의 대형 민물고기를 한 곳에 연출 |
|
열대어류관 |
118.68 |
다양한 색상의 열대어류와 그들의 서식 환경에 따른 분위기 연출 |
|
기획전시관 |
160.96 |
미디어 영상을 통해 충북의 강, 하천과 이 속에 사는 우리 토종민물고기의 다채로운 모습을 연출 |
|
연구영역 (5.36%) |
남한강어류 연구관 |
37.49 |
남한강 상류, 중류, 하류에 서식하는 토종민물고기 모습을 연출 |
아쿠아포닉스 연구관 |
39.78 |
물고기와 식물이 공존하는 모습을 통해 체험, 교육의 공간 연출 |
|
사무영역 (0.94%) |
관리 및 통신실 |
13.52 |
각 실의 수조 현황 등 관리 |
공용영역 (42.90%) |
아쿠아카페, 계단, 복도 등 |
618.11 |
수족관형 카페를 통해 다양한 수중생태를 구현 물멍을 즐길 수 있도록 연출 |
합 계(100%) |
1,440.7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