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돌봄센터 전국 지역센터 운영평가 “우수단체” 수상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 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도 전국 23개 문화재 돌봄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단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은 문화재청 주최 중앙문화재돌봄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문화재돌봄사업 합동연수회」<12/7(목) 제주, 소노캄 제주>에서 시상한다.
충북센터에서는 ‘15년부터 9년간 4,766개소를 문화재 관리하였으며, 금년에는 국보, 보물, 등록문화재, 기념물 등 624개소를 관리하였다. 문화재 관리 운영평가는 예산, 회계, 복무, 조직운영 등 행정 분야와 문화재의 현장 모니터링, 일상관리, 경미수리 등 현장 관리 2개분야로 평가 한 결과 전국 23개 지역센터 중 3개센터가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충북문화재돌봄센터의 그간 전국평가 결과는 △‘20년도 “최우수” 수상, △‘21년은 평가 면제(전년도 수상기관), △‘22년도 “매우우수” 기관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유순관 센터장은 이종윤 연구원장님의 수시 직원 노고에 대한 현장 격려와 전 직원 57명의 1년간 최선의 노력이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해주신 결과이고, 57명 전 직원의 큰 성과라고 생각하며 직원에게 감사를 표시했다.